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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행사 12월 내용과 착한점심 추천메뉴  알아볼게요.

롯데리아  착한 점심 메뉴 중에서 핫크리스피버거세트와 데리버거세트를 제일 좋아합니다. 치즈들어간 건 개인적으로는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더블패티 롯데리아 착한점심 메뉴입니다. 오잇츠데이가 있으니 5일마다 롯데리아에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받아두고 사용하면 됩니다.

12월 오잇츠데이 롯데리아 행사 날짜에요. 다음주 수요일과 25일 토요일입니다.

12월 5일 쿠폰을 다운하면 24일까지 사용가능해요.  치즈버거 류가 할인중입니딘. 버거 단품이고요. 롯데리아 치킨버거는 아이가 좋아해요.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버거였고 티렉스버거는 한 번 먹어보곤 다시 안사먹는 메뉴입니다. 그냥 그저그랬어요.

25일 날 주는 롯데리아 행사 12월 쿠폰은 25일 하루만 받을 수 있고 월 말까지 사용가능합니다.

12월 12일까지 주는 롯데리아 행사 2천원 할인쿠폰이에요. 일주일만에 사용해야합니다.  

롯데리아 신제품 레전드싱글팩 음 저는 핫크리스피가 더 끌립니다. 15일까지 세트 7900원입니다. 궁금하진 분들은 레전드싱글팩 후기 참고해서 구매하시길요.

 

마지막으로 롯데리아 콜라 리필 정보입니다. 레귤러 라지 사이즈는 리필이 됩니다. 한 번은 리필해야해요. 롯데리아 콜라는 얼음이 많거든요.  

고구마 맛있게 굽는법 알아봐요. 고구마는 일단 맛있는 걸 사요. 맛있는 고구마 고르는 법은 밤고구마의 경우 껍질의 자색이 진한 것을 사요. 여러번 고구마를 사봤지만 껍질색이 연한 것을 사면 맛이 연하고 별로였어요.  고구마 크기는 취향에 맞게 고르세요. 저는 찌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너무 큰 것은 안사는 데요. 큰 것은 가운데 칼집을 내서 익히면 금방 익어요. 고구마 맛있게 굽는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많이 이용하죠.  오늘은 고구마 1.5키로를 오븐에 구웠습니다. 고구마 삶는 시간은 오븐에 25분정도 구웠어요. 중간에 뒤집어 주었습니다. 타지 않게 한번씩 보고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봅니다.  푹 들어가면 익은 것이에요. 고구마 맛있게 굽는법은 특별한게 없네요. 진한색의 고구마를 사는게 저의 팁이에요.  고구마 맛있게 굽는법 두번째 압력밥솥 사용해서 굽기입니다.

고구마는 모두 끝을 잘라내요. 끝을 자르면서 고구마에 곰팡이 피었나 확인하고 시꺼면 곰팡이는 잘라서 버려주세요. 고구마에 곰팡이가 핀 것을 그대로 삶으면 맛도없고 냄새도 이상해요. 일단 다 도려내요. 고구마른  찌고나서도 까만부분이 단면에 보이면 먹지 말고 버리세요.  

고구마가 잘 삶아졌습니다. 물렁하게 구웠더니 부드럽고 안에도 수분이 적당하네요. 고구마 단면은 노란색이 많을수록 맛이 달게 느껴집니다. 호호 불어 까먹었어요. 고구마 삶는 시간은 고구마 크기에  따라다릅니다. 오븐에 고구마 삶을때 물은 필요 없었어요.

위처럼 굽고나서도 꼭지쪽이 푸른건 버립니다. 고구마 곰팡이에요. 고구마가 곰팝이가 잘 핍니다. 사두고 실내보관하면 금방 곰팡이 펴요. 고구마 곰팡이 조금 핀 건 자르고 먹어도 됩니다. 전 많이 도려내요. 가만부분 안보일 때까지

같은 상자 안 고구마라도 고구마 맛과 당도는 조금씩 다르네요. 오늘은 오븐을 이용해 고구마 맛있게 굽는법 알아보았습니다. 전에 고구마 전용 냄비도 있었는데 냄비가 타고  불 앞에 계속 있어야하고 냄비 닦기도 번거로워서 안쓰고 비웠어요. 오븐이 없다면 전자렌지에도 고구마 삶아 먹어도 되고요. 고구마는 산 즉시 손질해서 굽고 남은 고구마는 서늘한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과일과 달리 순식간에 상해요.  전자렌지나 압력솥에 고구마 빨리 굽고싶으면 껍질 까고 잘라서 구우세요. 그럼 엄청 금방 쪄요. 그럼 맛있게  고구마 드세요. 이상 고구마 맛있게 굽는법 안내였습니다.


고구마 맛있게 굽는법 간단요약.  오븐에 25분 중간에 젓가락을 찔러가며 푹 들어갈 때까지 굽는다. 말랑해지면 단면을 잘라보고 익으면 먹는다.

고구마 삶는 시간 단축 팁. 빨리구우려면 껍질까고 납작하게 잘라서 굽는다.

맛있는 고구마 고르는법 밤고구마의 경우 껍질색이 진하고 보라색인 것을 고른다. 검은색 곰팡이가 피지 않았는지 살핀다.


버거킹 메뉴 가격과 먹뉴판 찍어왔어요. 매장 키오스크 사진입니다. 버거킹 홈페이지에는 버거킹 메뉴  가격이 안나와서 답답해서 찍었어요. 근데 요 가격들이 변동이 되고 매장 에서 사먹는 버거킹 햄버거 메뉴 가격과 딜리버리 가격이 다르고 버거킹 행사 메뉴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다보니 홈페이지에는 가격 표시를 하지않나봐요. 버거킹 먹뉴 가격은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주문해야 제일 저렴해요. 버거킹 할인쿠폰을 잘 챙겼다가 매장에서 키오스크  하단에 태그해서 사용하세요. 버거킹 할인 쿠폰은 버거킹 앱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앱은 다운받는게 이득이에요. 지금은 2개 5000원 햄버거 행사중에요. 얼마전 2개 7000원 행사 때 찍은 사진입니다.

소스나 채소 추가나 제외 할 수 있어요.

올데이킹 버거킹 메뉴판 가격입니다. 하루종일 세트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어요. 저 얼마전에 비비큐 몬스터 세트 먹었어요.  전 요거보다 통새우와퍼주니어가 맛있어요.  불고기 몬스터  세트가 새로 나왔던데 버거킹 메뉴 추천은 늘 통새우와퍼주니어입니다. 그냥 통새우와퍼는 저한테는 좀 크더라고요.

주니어버거 버거킹 메뉴 가격과 메뉴판 사진 이에요. 전 상어버거 세트 메뉴들은 버거킹 추천 메뉴기 아닙니다. 이런류의 새우버거는 롯데리아가 맛난거 같아요. 버거킹은 통새우와퍼주니어지요. 새우 안갈은게 나아요.

버거킹 세트 메뉴가격은 하루종일 4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있어요. 직화소불고기버거, 불고기롱치킨, 통새우와퍼주니어,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 세트가 모두 같은가격입니다. 올데이킹은 메뉴를 계속 늘려주는게 마음에 듭니다. 칭찬해요.

야무지게 매장식사. 후딱찍고 먹기. 단면 찍고 그럴 시간없습니다. 햄버거는 나오자마자 먹어야 맛있 습니다. 버거킹 메뉴가격과 메뉴판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내용 올려봤구요.

이번에는 버거킹 신제품 소식입니다. 갈릭 불고기와퍼가 신제품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신기한게 제가 전에 롱치킨버거 먹고 마요네즈같은 허연 소스만있어서 느끼하다 소스개선이 필요하다. 델리소스가 추가되면 좋겠다했는데 어느날부터 불고기버거 소스가 추가된 제품이 잇달아나오네요. 좀 덜느끼하게 햄버거를 즐길 수 있지요. 누군가는 치즈와 화이트소스, 마요네즈등이 많은 고소한 햄버거를 좋아하겠지만 자는 깔끔한 맛 단짠을 선호해서 소스가 다른 메뉴들을 눈여겨보게 됩니다. 버거킹 신제품인 갈릭불고기와퍼는 후기 검색중인데 궁금해서 한번 먹어볼까 싶어요.

버거킹 무료 달력 주는거 알고계신가요? 2022년달력을 무료증정합니다.  만원이상 사고 버거킹 무료 달력 받고싶은데 있냐고 물어보면  카운터 아래에서 꺼내주세요. 버거킹 달력에 쿠폰 쓸만 한거한 개 있으니  버거킹 무료 달력이 필요없어도 받아두면 좋을거에요.

달력은 없어질 때까지 주고 안주는 매장도 있으니 확인하세요. 음. 저는 버거킹 행사나 할인쿠폰 제외매장은 안갑니다.

어니언링 500원 할인행사가 있고요.

12월 12일 이번주 일요일까지 2개 5000원 행사도 계속됩니다. 버거킹에서 제일 괜찮은 할인행사지요. 전 벌써 사먹었지요. 이거는 햄버거 단품만되니 포장 해가기 좋은 행사에요.


다음은 버거킹 할인쿠폰 정보입니다. 매주 월요일 새 쿠폰을 주고 있어요. 매주 비슷한데 이번 버거킹 할인 쿠폰에는 신제품인 갈릭불고기와퍼 세트가 추가되었고 세트가격 6500원에 쿠폰을 주고있네요.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버거킹 할인쿠폰은 행사 제외 매장도 있으니  올려드려요. 그리고 매장 방문해서 주문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매장은 버거킹 할인쿠폰을 사용하지 않는 매장이에요. 저기 빼고 다 가능하다 보심되요. 이상입니다. 길 글 읽느라 수고하셨어요. 제 버거킹 버거 추천메뉴는 늘 통새우와퍼주니어세트입니다.  가볍게 먹기좋지요. 감사합니다.

버거킹 콜라는  작은 거 R사이즈가 1800원 버거킹 콜라 큰 거 L사이즈가 2000원 입니다. 버거킹 콜라는 리필은 안되지만 제가 방문하는 매장은 얼음을 롯데리아보다 적게 콜라를 많이 넣어줍니다. 롯데리아는 콜라 리필이 한 번 가능한 대신에 얼음을 많이 넣어줍니다. 버거킹 콜라는 리필이 안되므로 사이즈는 큰 사이즈인 L사이즈로 바꿔서 주문합니다
세트메뉴 주문시 버거킹 콜라 사이즈를 큰 것으로 바꾸면 버거킹 세트에서  200원 추가됩니다. 버거킹 버거가 커서 콜라를 넉넉하게 먹으려면  사이즈업 해서 먹습니다.

 

일주일만에 또 간 숨은 안성 맛집 동아대반점. 길 지나다가 맛집의 포스가 느껴져서 들어갔어요.   안성 와서 중국집 입맛에 맞는데 없어서 대전 갈때마다 중국음식부터 사먹고 오곤했습니다. 근데 이제 저도 대전 중국집에 비할만한 맘에 드는 안성 중국집 발견했어요. 지나가다 들어가본 나 칭찬합니다. 여기는 동아방송대 학생들이 잘 아는 안성 맛집일 것 같습니다. 후기도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지나다가 들어가 보고싶기도 했는데 후기도 궁금해서 가기전에 검색하는데  참고가 되었어요.  메뉴는 기본 메뉴 시켰어요.

 

탕수육 미니탕수육이고 만원. 소스에 신맛 없고 적당한 단맛에 간도 딱좋고  탕수육도 쫀쫀 부드러웠어요. 요걸 찹쌀탕수육이라하나요? 전분탕수육? 탕수육 까다로운 사람인데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소스에 신맛이 없고 부드러워서 완전 호! 아 이제서야 안성에서 탕수육 맛집을 만났네요. 탕수육은 여길 와야겠어요. 안성 맛집 애타게  찾고있었는데 여기 음식 고수님이 계셨군요. 이 맛 그대로 언제나 똑같았으면 합니다. 탕수육 고기가 커서 씹는 맛이 좋았고 부먹 취향이라 딱입니다.  부드러운 소스가 말랑 부드러운 튀김옷에 감겨서 씹을때마다 고기 향과 식감  과하지않은 단맛에 짭쪼롬한 소스까지.  은은하게 느껴지는 향도 좋았습니다.

볶음밥 곱빼기 시켰었던 것 같습니다. 기름향이 좋네요. 남편이 볶음밥 또 먹고싶다고 해서요. 또 시킵니다.  깔끔하고 과하게 기름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름향이 취할정도로  고소하고 짜장소스도 씹을게 좀 들어가서 좋습니다.

숨은 안성 맛집 동아대반점의 짜장면은  고기잘게 다져 넣었습니다. 소스는 맛의 균형이 잘 잡혀있어서 적당히 달고 짜고 딱 좋았습니다.  

음. 이정도면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데요. 다른 메뉴도 하나씩 먹어볼 생각입니다. 복 복 자가 써진 그릇도 좋고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음식까지 입에 착 붙으니 기분좋게 식사했습니다. 잘 찾아보면 안성 맛집이 숨은 보석처럼 여기저기 있네요. 제가 모를 뿐이지요.  내돈내산 이지만 기분좋은 식사였습니다.


안성 중국집은 한동안 여길 올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남편이 또 가자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숨은 안성 맛집 찾고 있는데  맛있는 곳은 계속  가야겠지요. 안성 중국집 동아대반점은  제가 간 시간이 애매한 시간이라 일하시는 분들이 식사중이셨는데 주방장 분께서 식사를 급히 마치시고 조리하는 곳으로 들어가시면서  인사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려고 준비해주시고   애써주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식 자체도 맛있는데 주방 일하시는 분의 마음도 느껴지는 듯하여 기분좋은 식사였습니다.  중국집은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게 관건입니다. 안성  계동에 다른 중국집을 다니다가 음식맛이 변하고 음식 온도가 맞지않고 불조절도 못했는지 재료가 뭉개져있어서 실망해서 한동안 안갔습니다. 그곳에 그 날 조리한 분이 달랐던 것인지.. 잘 하다가도 한 번씩  맛이 달라지면 한동안은 발길을 끊게됩니다. 그렇지만 음식을  잘하는 곳은 계속해서 같은 맛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대전에서 갔던 중국 음식점도 늘 같은 맛을 내려고 노력하는 곳 이었습니다. 안성 맛집 동아대반점도 늘 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해 바다 놀러가서 처음 먹은 속초홍게라면! 스프에 속초홍게 6쩜 구프로. 액상스프랑 가루스프가 있어서 액상스프 짜넣는데 젓가락에 묻고 불편했어요. 라면 뭔가 평소에 안먹어보았던 색다른게 한번씩 끌려요.  편의점에서 뭐 먹을까 고민하니 남편이 속초홍게라면 먹어보라고 추천했어요. 근데 저는 오징어짬뽕이랑 큰 차이 못느꼈습니다. 해물맛나고요. 홍게를 넣은 라면도 먹어봤지만 홍게 조금 넣는다고 라면맛이 크게 바뀐진 않지요. 그냥 라면이 라면이구나싶은 평범한 맛입니다. 다음에 속초홍게라면은 안 사먹을 것 같고요.  한번 먹어봤으니까요. 남편은 그래도 오징어짬뽕이랑 맛은  조금 다르대요. 오징어짬뽕이 더 맛있대요. 깊고 진한 맛은 모르겠고 그냥 라면에 냉동 꽃게  넣어서 끓여먹고싶네요. 조만간 집에서 해물라면 끓여 먹을 것 같습니다. 홍게는 쪄먹어야 맛있죠. 한 번 사먹은 걸로 충분한 속초홍게라면 후기였습니다.

어이쿠 오늘 도서관에 갔더니 이제 내일부터는 백신패스를 한다고 합니다. 아 그림 이제 공공기관은 백신 미접종자는 못 가는 건가 했는데 맞다고해요.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서 병상 확보가 어려워서 특단의 조치를 내린듯 합니다. 이번에 카페와 식당 백신패스 또한 미접종자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어요. 백신패스로 인해 카페와 식당 출입에도 변화가 생겨 조금 걱정했어요. 12월 6일 월요일인 오늘부터는 사적모임 제한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적모임? 우리 가족끼리 이제 식당 못 가는건가? 했는데 백신패스 식당은 어떤가 정보를  찾아보니 동거중인 가족은 사작모임이 아니라 괜찮은가봐요. 사적모임이라는게 같이사는 가족이 아닌 친구, 동료 사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등본 보여주고 식당에 가야되는건가 싶습니다.  번거로운데요.  식당의 경우 미접종자

이렇게 동거가족,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  등의 모임은 예외입니다. 밥은 사먹을 수 있겠네요. 하지막 백신패스로 식당 카페는 모임손님이 줄어들것 같아서 우려됩니다.  연말 모임을 자제 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 백신패스 사적모임 인원수 조절은 4주간 진행됩니다. 4주면 28일인데  1월 3일 신정 이후까지 적용되겠어요.



실내 체육시설도 접종완료자만 갈 수 있으니 요가나 헬스장 이용하셨던 분들과 사업하시는 분들은 참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학원도 접종 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으니 혼란이 우려되고요.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과학관도  백신접종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식당은 미접종자 1인식사만 가능한가봅니다. 직장인들중 미접종자가 버티기는 조금 힘들어보입니다.  도시락싸거나 배달해서 먹어야할까요.  

12월 5일기준 백신접종률입니다 80프로가  넘습니다.

코로나확진환환자는 5천명이 넘었습니다. 개인의 건강을 위해 조심해야 겠습니다. 일단 병원시스템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중중환자가 입원하거나 하는 일을 줄여야겠습니다. 어제 코로나 검사자 대기줄이 길던데 그 분들의 걱정도 염려됩니다. 추운날 줄 서서 오랜 기간 기다리시는 것도 많이 수고스러워 보였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몸사리고 백신패스 라고는 하지만 백신접종자  백신 미접종자도도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요약. 결론.
동거가족 증명후 식당 출입가능
도서관,  학원, 실내 체육시설 백신접종자만 출입가능
사적모임 백신접종자 6인까지 허용. 1인은 혼자식사 가능 .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만리포해수욕장 다녀와서 태안  여행지 추천 글을 씁니다. 서해안 일몰을 계속 보고싶었는데 소원성취했습니다!  일단 네비게이션 찍고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으로 출발합니다. 가는 도중에 아름다운 소나무로 가득한 산들이 보여 싱그러웠습니다. 겨울인데 푸릇하고 빼곡한 소나무를 보니 힘이 솟았습니다. 늦은 오후에 가서 태안 일몰까지 봤어요. 5시에 태안 일몰 볼 준비하심되요. 그때부터 바다에 빛 떨어져서 예뻐요.


태안 가볼만한곳 만리포해수욕장이에요. 저 구조물  태안 일몰 장면같아서 독특하고 좋았어요. 근데 태안 일몰이 저쪽이 아니었어요.   밤에 여기 빛 들어올 줄 알았는데 안들어오고 낮에도 특별한건 없었어요. 빛을 쏘거나 분수쇼를 할거 같긴한데 겨울이라 안하나싶기도해요.

늦은 오후라 물이 앞까지찼는데 일몰보고 오니까 물이 많이 빠졌어요. 서해안 일몰장소는 여기서 수목원쪽으로 다리보이는데 그쪽으로 가면되요.

바다바람이 많이 불어서 선글라스쓰니 눈 가려줘서 좀 낫더라고요. 눈뜨기힘든 바람.

 목도리 핫팩등 챙겨요. 패딩 모자달린거 입고 모자써야되요.
  

서해안 태안 일몰 보러 저 위쪽으로 보이는 곳으로 가야해요. 차타고 가야해요.

다음 태안 여행지  추천 장소는 만리포 전망타워에요.  근처에 있는데 높이 솟은 타워보여서 찾아갔어요. 무료에요. 설명도 간단히 해주셔서 좋고요.

태안 가볼만한곳 만리포 전망타워에서 레이져쇼 한다고 해서 볼려고했는데 너무늦게해서 못봤어요. 6시 30분만 깜깜한거 같던데  그냥 레이저쇼는 간단해보여서 많이 기다릴 수없어서 야경만 보기로했어요.

일단 태안 여행지 추천 장소인 만리포 전망타워는 낮에도 살짝 둘러봤어요.

산쪽도 소나무 푸릇해서 멋있었어요. 태안 여행지 추천할만 한 것 같아요.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시원했어요.

이제 컵라면하니나씩 편의점에서 먹고 서해안 일몰보러갑니다.

 

5시인데 벌써 서해안 일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느 일몰  명소 부럽지 않게 예뻤어요.

썬셋클리프 카페즈음에 출렁다리있던데 지금은 보수한다고 막아놨지만 데크를 통해 다리앞까지 태안 일몰 보러  걸어갈 수있었어요. 카페는 안가도 그냥 길 되있으니 쭉 따라가면되요.

중간중간 사진찍고. 서해안 일몰이 너무 금방 끝납니다.

 

태안 일몰

찰랑이는 금빛물결 태안 여행지 추천 명소입니다.

해가 다 들어갔어요.

 

잠시 앉아서 차에서 휴식합니다. 주변이 금방 어두워졌어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편했어요.  

만리포전망타워에 다시 갔습니다. 밤이라 더욱 아름답습니다. 별이 반짝이는것 같고 디자인과 조명이 아름다워서 전망타워 자체도 보기좋았습니다.

다시 올라가봅니다.

여기는 바람 막아주고 춥지않아서 겨울에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계단 내려가서 태안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찍고싶었지만 바람이 무서워서 떨어질것 같아서 얼른 들어왔어요.

찬바람이 세게부니 정신 못차리겠더군요. 사진이고뭐고 추울땐 안 나가는 걸로.  만리포타워 안에서 서해안야경 담아봅니다.  간단히 반나절 여행다녀온 태안 여행지 추천 장소들입니다. 태안을 천천히 더 다녀봐야겠습니다. 편의점 근처에 고양이 있던데 사람을 잘따르고 하는짓이 귀엽습니다. 다음에 가도 볼 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날이 추운데도 꿋꿋하고 우리 가족을 반겨주는것 같아서 고마운 냐옹이였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태안 가볼만한곳이나 태안 여행지가 있다면 추천 해주세요. 태안에 좋은 곳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옛날돈까스 7900원

태안 바닷가 놀러갔다가 들른 당진 맛집 금화왕돈까스입니다. 처음갔는데 차 타고 지나다가 앞에 차가 많길래 당진 맛집인가  싶어 들어갔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했어요.  금화왕돈까스는 체인점이군요
삽교호놀이동산 근처에 있는 당진 돈까스 전문점입니다. 


삽교호 놀이동산도  가고싶었는데 바다에서 바람맞고 춥게 돌아다녀서 급 피곤하고 졸려서 못갔어요. 얼른 당진 맛집에서 돈까스 먹고 집에가서 자야지 생각 뿐이었네요.  기본 돈까스 메뉴 시켰습니다. 로봇이 서빙해주었어요.로봇서빙 처음이라 로봇 표정이 귀여웠어요. 선불이고 카운터에서 주문합니다.  당진 돈까스는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고 소스도 옛날맛 나고.. 옛 생각나는 기분좋은 맛이에요.



부드럽고 많이 달지도 않은 소스. 딱 좋았고 돈까스 잘하는 당진 맛집이구나 싶었습니다. 몇 번 더 가서 먹어봐도 되겠어요. 홍익돈까스만 가다가 새로운 맛 찾았어요. 소스가 돈까스위에 뿌려져서 촉촉해져서 더 맛났어요. 당진 돈까스랑 소스랑 잘 어울립니다. 전 돈까스도 소스도 깐깐하게 따져서.  어디 돈까스집 가도 돈까스가 별로거나 소스가 기성품 이거나 하면 안가요. 특히 일본식 돈까스에 그 시큼한 기성품 소스같은거 너무 싫어서 안먹는데 당진 맛집 금화왕돈까스는 부드러운맛이라 좋았습니다.

치즈국물떡볶이 5900원

치즈국물떡볶이는 먹었습니다. 치즈 쭉쭉 늘어나 고소하고 치즈가 눈꽃치즈라 금방 녹아서 늘어나니 좋아요. 떡볶이 소스는 떡에간이 베어서 짭조롬했고 싱겁지 않고 적당한 간이 마음에 들어습니다.  다만 떡볶이 국물에 전분을 풀어 묽은 정도를 조절한 것 같은데 약간 생각한 것보다 되직했습니다. 이건 그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떡볶이 소스 자체는 특별한 맛은 없고 그냥 보통 떡볶이 소스였습니다. 평범하지만 그렇다고 나쁘ㅣ도 않았습니다. 떡도 말랑했고요.

어린이돈까스 4900원

당진 맛집의 어린이 돈까스는 아이가 먹었습니다. 어린이 메뉴가 있어서 아이를 배려한 점 좋았습니다. 아이가 감자가 웃고있는거 보고 되게 좋아했고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저번에 다른 맛집가서 키즈메뉴 너무 이상해서 실망했는데 여기처럼은 나와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소세지도 아이가 좋아해서 다 먹고  오이를 안 먹는 아이가 피클까지 다 싹 먹어서 놀랐습니다.



어린이 돈까스는 제 메뉴가 아니라 사진만 찍고  돈까스 먹느라 못봤는데 지금보니 피클이 있었고  그걸 먹었네요.

셀프바에서 가져온 스프. 스프가 저녁 때라그런지 거의 바닥이라 스프 먹고싶어서 얘기하니 바로 채워줘서 맛있게 두번 먹었습니다. 돈까스집 스프 리필이되서 너무 좋습니다. 반찬, 국물, 식기류도 셀프바에서 가져가면됩니다.

당진 맛집 금화왕돈까스는 홀에서 일하는 분이 떡볶이를 소분하는 것보고 떡볶이가 먹고싶어 주문했어요. 즐겁게 식사했습니다. 다른메뉴도 있으니 다음에 또 들러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당진 맛집은 일하는 분들이 홀에 셋 주방에도 많으시던데 손님이 많이 가야 유지가 될 것 같습니다. 대체로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세가지 메뉴 다해서 총 2만원이 안되네요. 맨날 홍익돈까스 먹다가 당진 맛집에서 간만에 다른 돈까스 먹어봐서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처음봤던 서빙로봇도 기억에 남을 것 같고요. 생각보다 우리 테이블 한번에 잘 찾아와서 기특하고 반갑고 재밌었습니다. 맛집은 사람이 친절해서 가기도하는데 로봇이 귀여워서 다시 가게 생겼습니다. 좋은 기억이된 당진 맛집 금화왕돈까스를 기념하며 글 남깁니다. 후딱  사진찍고  먹느라 별로 사진은 없지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성 스타필드 맛집 갔는데 비싸고 양도 적어서 그닥 만족을 못했어요. 빵집조차도 비싸고.. 사람도 많고 혼잡한 안성 스타필드 맛집. 전 그냥 안성 스타필드 근처 다른 맛집을 가요.  안성 스타필드 맛집 저의 입맛에 맞는곳 몇군데 기록하니 찾아보시고 괜찮아 보이면 가식ᆢ 아니면 그냥 안성 스타필드 내 맛집 이용하시길요. 아이는 주먹밥 좋아하고요. 맛있대서 두 개 먹기도해요.


1. 안성깍뚜기

추천메뉴
평일 쭈꾸미정식 9000
주말 철판쭈꾸미 12000
아이들 먹거리 주먹밥 3000원
어묵탕 10000
계란찜 3000

평일은 쭈꾸미정식이 가성비굿. 브레이크타임은 평일만 있어요. 3시부터 4시반. 전에 주말도 점심특선 했는데 얼마전부터 주말에  점심특선 없어져서 철판쭈꾸미 먹어야되서 저한텐 좀 많습니다. 먹느라 사진은 잘 안찍고 참고용으로만 올립니다. 열번 이상 갔고 앞으로도 많이 갈 예정입니다. 안성 스타필드 맛집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맵달한 쭈꾸미소스가 취향이고  그냥 스타필드 안가도 먹고싶어서 찾는 맛집입니다. 매워서  아이들은 못먹어요. 그렇지만 간이 확실해서 땡기는 맛이고 깻잎쌈 싸서 마요네즈 찍어먹으면 덜 맵습니다.  불닭볶음면과 매운떡볶이 안 찾아먹는 저도 여기는 그냥 맛있어서 갑니다. 근데 쌈 안싸고 그냥 쭈꾸미 집어먹으면 매우니 그건 안하시는게 좋아요. 매운걸 완전 좋아하는 분이 아니면요.

스타필드에서는 가까워서 안성 스타필드 맛집으로 올립니다. 공도 맛집 진사리 맛집으로 소개해도 되겠네요. 안성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 곳입니다.  타지분들 안성 스타필드 오시면 안성 대표쭈꾸미 정도는 먹고 가셔야지요.

 

안성 스타필드 맛집 두번째 소개할 곳은 서서갈비입니다.

2.서서갈비
추천메뉴 돼지양념갈비8900
와 냉면 7000
2층 서서카페에 어린이 놀이시설과 카페있음


서서갈비는 돼지양념갈비 메뉴 추천합니다. 그게 제일 맛있어요. 밑반찬이 많이 깔리는게 저의 취향입니다. 숯이 좋고 냉면도 시원해요. 평일 낮 3시전에가면 후식냉면과 돼지양념구이가  8900원. 주말과 저녁은 고기만 8900이고 냉면은 1인 냉면 시켜먹어요. 양념게장과 간장새우, 샐러드도 나오고 암튼 맛납니다. 개인적으로는 깻잎이 상추대신 나왔으면하는데 고기집은 대부분 상추더라고요. 상추빼고 깻잎을 달라! ㅎㅎ 늘 맛있게 먹고 서서갈비는 20번 가까이 간거 같은데 정확하진 않네요. 세봐야되서.  여기 역시 앞으로도 많이 갈 예정입니다. 사진은  종종 후딱 찍고 밥먹기 바쁩니다. 2층 올라가면 카페있고 애들 방방 있어서 잘 놉니다. 애들도 좋아해요. 고기먹으면 커피가 싸요.

세번째 안성스타필드 맛집은 그냥 진사리에서  자주가는 고봉민김밥과 콩나물김밥집
고봉민김밥은 매운김밥이랑 고봉민김밥, 돈까스 김밥  등 김밥추천이요. 간단하게 먹기좋고  김밥 맛나요. 콩나물국밥집도 괜찮은데 돈까스랑 콩나물국밥 간단히 먹기좋아요.


간단하게 남길려고했는데 길어졌습니다. 그럼 안성 스타필드에서 재밌게 즐기시고 맛있는 가성비 음식도 찾아서 드시길 바랍니다. 오늘 날씨가 흐리네요. 추울수록 실내에서 즐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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