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오늘 도서관에 갔더니 이제 내일부터는 백신패스를 한다고 합니다. 아 그림 이제 공공기관은 백신 미접종자는 못 가는 건가 했는데 맞다고해요.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서 병상 확보가 어려워서 특단의 조치를 내린듯 합니다. 이번에 카페와 식당 백신패스 또한 미접종자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어요. 백신패스로 인해 카페와 식당 출입에도 변화가 생겨 조금 걱정했어요. 12월 6일 월요일인 오늘부터는 사적모임 제한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적모임? 우리 가족끼리 이제 식당 못 가는건가? 했는데 백신패스 식당은 어떤가 정보를 찾아보니 동거중인 가족은 사작모임이 아니라 괜찮은가봐요. 사적모임이라는게 같이사는 가족이 아닌 친구, 동료 사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등본 보여주고 식당에 가야되는건가 싶습니다. 번거로운데요. 식당의 경우 미접종자
이렇게 동거가족,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 등의 모임은 예외입니다. 밥은 사먹을 수 있겠네요. 하지막 백신패스로 식당 카페는 모임손님이 줄어들것 같아서 우려됩니다. 연말 모임을 자제 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 백신패스 사적모임 인원수 조절은 4주간 진행됩니다. 4주면 28일인데 1월 3일 신정 이후까지 적용되겠어요.
실내 체육시설도 접종완료자만 갈 수 있으니 요가나 헬스장 이용하셨던 분들과 사업하시는 분들은 참 힘드실 것 같습니다. 학원도 접종 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으니 혼란이 우려되고요.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과학관도 백신접종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식당은 미접종자 1인식사만 가능한가봅니다. 직장인들중 미접종자가 버티기는 조금 힘들어보입니다. 도시락싸거나 배달해서 먹어야할까요.
12월 5일기준 백신접종률입니다 80프로가 넘습니다.
코로나확진환환자는 5천명이 넘었습니다. 개인의 건강을 위해 조심해야 겠습니다. 일단 병원시스템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중중환자가 입원하거나 하는 일을 줄여야겠습니다. 어제 코로나 검사자 대기줄이 길던데 그 분들의 걱정도 염려됩니다. 추운날 줄 서서 오랜 기간 기다리시는 것도 많이 수고스러워 보였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몸사리고 백신패스 라고는 하지만 백신접종자 백신 미접종자도도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요약. 결론.
동거가족 증명후 식당 출입가능
도서관, 학원, 실내 체육시설 백신접종자만 출입가능
사적모임 백신접종자 6인까지 허용. 1인은 혼자식사 가능 .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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