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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쓰레기봉투 접는법. 요렇게 접으면 깔끔!

오늘은 제가 쓰레기봉투 접는 법 알려드릴게요. 일이년 전부터 이렇게 접어서 보관하는데 아주 편하고 좋아요. 쓰레기봉투 접는법 하나도 안 어려우니 같이 접어봐요.


전 5리터 봉투를 사용하는데요. 일단 긴 쪽으로 반접고 반접어서 길쭉하게 만들어요.


다음엔 끝을 세모모양으로 접고 그 모양대로 길이를 줄여가며 접어줍니다.


그럼 요렇게 나중에 꽁지가 남아요. 꽁지는 반접고 세모모양으로 만들어서 틈 안으로 쏙 넣어요.



그럼 이렇게 깔끔하게 쓰레기봉투 접는법 완성입니다! 쉽죠? 별거 없어요. 그리곤 숫자를 적어줘요. 봉투 수만큼 쓰레기봉투 숫자를 적고 숫자가 제일 높은 거부터 차례로 꺼내쓰면 남은 수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간단하고 쉬운 쓰레기봉투 접는법 이었어요. 전 네모로 접는거보다 요게 안풀어지고 보기 깔끔해요!



홈더하기 마트에서 구입한 단돈 오천냥 베개커버. 미니멀라이프 이후론 정말 필요한 거 아니면 쇼핑도 안하고 구입도 안하지만 계속 내 맘에 쏙드는 원단의 베개커버가 있었으면 했는데,  요 베개커버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 평소에 구입해야되겠단 생각을 했고 원단이 마음에 들면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진한 그레이에 나뭇잎과 잔꽃이 있는 꽃무늬로 꽉 차 있는데 자다가 침자국 묻혀도 티안나는 거 굿! 베개커버 검색하면 3천원에서 3만원까지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베개커버 그까이꺼 오천냥이면 충분한 듯. 다이소에서 산 베개커버도 몇천원 안하는거 얇고 부실해보였지만 일이년 망가지지 않고 잘 썼다. 베게커버가 베는쪽은 도톰하고 지퍼있는 뒷편은 얇지만 다이소 것도 똑같았으니 이것도 내구성 나쁘지않겠지.
자주 세탁했지먀 짱짱했으니. 이것도 바느질이나 올 풀리지않고 잘 썼으면.
 

깔끔 떨어지는 라인도 맘에든다! 근데 원래 갖고있던 베개커버는 버려야할지 말지 생각해 봐야겠다. 아 참, 베개커버는 구입 후 꼭 세탁하고 사용하시길. 새 제품엔 먼지와 오염이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제목:  [ 미니멀라이프 이야기 ] 5. 전기밥솥 없어도 괜찮아.

집에 이런 전기밥솥 하나씩 있죠? 물론 저도 갖고 있었답니다.  제 일생동안 꼭 필요한거라고 생각했어요. 뭐 굳이 미니멀 라이프를 하면서 버린 물건을 꼽자면 생각이 안날 정도로 많지만 오늘은 그냥 전기밥솥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고해요. 사실 전기밥솥이 필요한 이유를 그리 생각해보지 않고 광고나 매체에서 필요하다고 하니 사는 부분도 있는데 우리가 나 스스로 판단해서 샀다고 착각하기도해요.





거의 모든 물건이 광고를 하고있고 특히 고가의 전자제품  일수록 더욱더 필요하지도 않은데  혹은 필요한 것 이상으로 더 구입하게 하기도해요. 미니멀라이프를 통해 물건을 비우면서 전기밥솥을 비우시는 분들이 많아요.






전기밥솥 대신 압력밥솥이 그 기능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기능이 겹치는 물건은 하나만 남겨 사용하는거에요. 저는 전기밥솥에 하는 밥보다는 압력솥에  올려 가스불로 해먹는 밥이 훨씬 맛이 좋아서 압력밥솥을 주로 사용하고 전기밥솥은 한동안 사용하지 않고 지내봤어요. 그러다가 익숙해져서 전기밥솥을 필요한 분에게 비움했어요.



벌써 전기밥솥을 비운지 1년 반 이상이 되었지만 전혀 아쉬움이 없어요. 오히려 홀가분하고 전기밥솥 올려두던 선반까지 치워버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기밥솥 내솥보다  압력솥이 무겁지만 전 밥맛이 더 중요하고 전기밥솥이  너무 커서 자리를 차지하니 싫었어요. 압력솥은 기존에 있던거 그냥 쓰는데 좀 더 작아도 좋을 것같아요. 하지만 너무 튼튼해서 망가지지 않기에 그냥 씁니다.



밥하는 속도도 빠르고 좋아요. 밥은 한 10분이면 되는거같아요. 30년이상을 전기밥솥을 쓰다가 미니멀 라이프로인해 전기밥솥을 비운 후기였어요.


제목:  티스토리 방문자수 네이버 앞지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네이버에선 꽤 활동했지만 티스토리는 초보라 적응중이에요. 방문자 수가  두자리 수에서 세자리 수가 되더니 오늘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수가 네이버블로그를 넘었어요. 네이버는 2년정도 꾸준히 관리하고 있었는데 제가 비공개 스크랩과 댓글을 많이 쓰면서 갑자기 방문자수가 반토막 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 글 보는 네이버블로그 유저분들도 스크랩과 같은댓글 적는거 피하시길 바래요.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이제 새로 적응하는 티스토리에 재미가 붙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수는 계속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서 재밌어요. 오늘은 570명으로 처음으로 500대에 진입했어요. 좋아하는 분야의 글을 자유롭게  쓰고 누군가가 읽는다면 도움이 될까싶어 적었는데 이렇게 방문자 수도 늘어나니 기뻐요.



네이버블로그 방문자수는 계속 500전후를 유지하다가 오늘은 400명대로 저조해요. 제가 쓴 새 글이 상위에 뜨는 데도 예전에 비해서 방문자수가 1/3이 줄었어요. 제거 불법적인 글을 올린 적도 없는데 억울한 부분이에요. 여전히 스크랩과 반복댓글을 의심해보지만 정확한 건 모르겠어요. 그래도 1500명 전후의 방문자를 1년이상 유지하고 있었고 전에도 방문자수가 떨어진 적 있지만 일주일 내에 다시 올랐는데 어찌된 건지 답답하기만 해요. 저에겐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으니 이제부터 조금 더 컨텐츠에 신경 쓰려구요.
우와 애드센스 광고 수익으로 0.11달러 벌었다. 한국돈으로 100원. 적어도 한달에 2만원은 벌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처음시작 단계라 그럴테지만 아직 멀었단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거라도 감사!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우리에게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친숙한 배우 나탈리포트만이 레옹 촬영 당시 성희롱을 당했다고 한다. 팬레터를 가장한 성희롱 글을 편지로 받았다고하는데 어린 나이에 충격이 컸을것 같다. 마틸다 배역이 어린 나이지만 섹슈얼한 이미지라서 배역을 맡은 후에 성희롱을 포함해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있어 고충이 많았던 것 같다. 


이후엔 이런 배역을 꺼리고 노출도 이미지도 레옹 마틸다와 비슷한 것은 선택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했던 것 같다. 나탈리 포트만이 어린 나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배역으로 인지도를  쌓고 이슈가 되었지만 그 뒤엔 성희롱과 같은 감당하기 힘든 면도 따랐다. 나탈리 포트만의 나이가 어렸지만 배역에 대해선 이해하고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다. 배우로 살면서 얼굴이 알려지고 배역에 따라 나쁜 이미지가 그려질 수 있기에 작품선택에도 신중해야 할 것 같다. 영화를 위해 인생을 던지고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역할에 몰입하는 것이 배우긴  하지만 배역의 이미지가 좋지 않을땐 손해를  보기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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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파, 추위 이겨내는 나만의 방법.





요번주는 한파경보가 올만큼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밖에 나가보니 매서운 칼바람이 불고 특히 해가 떨어진 저녁엔 두꺼운 옷을 입어도 정말 추워요. 코까지 시리구요.

긴급재난문자 내용이에요. 다들 받으셨나요? 행정안전부에서 보낸 문자네요. 충청, 경북, 전북 일부 한파에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에 유의, 동파방지, 화재예방 등 피해에 주의하라는 문자에요. 한파일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지내는게 저의 한파 이겨내는 방법이에요.
지금 제가 있누 지역 온도는 -12도로 어제보다 9도가 낮고 체감온도는 -18도 정도에요.  평소보다 보일러도 뜨끈하게 틀어서 건강도 챙기고 있어요. 춥게자면 몸이 결리거나 면역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까요. 제가 요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위해 방 하나에만 난방을 하고 있어요. 주로 사용하는 공간을 아주 따뜻하게 해두기만해도 집이 그렇게 추운편은 아니라 괜찮았어요. 오늘은 난방벨브를 모두 열어두고 동파도 예방하네요. 24일인 오늘 추위가 절정이고 이후 몇일간 지속된다고 해요. 




외출시에는 모자가 달리 외투나 모자를 쓰면 체온이 잘 빠져나가는 머리가 보호되서 훨씬 따뜻하고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려 호흡기를 보호하면  평소보다 몇배 이상으로 따뜻해요. 모자도 귀까지 덮어주는게 좋고 목주위도 잘 감싸구요. 여성분들은 얇은 레깅스대신 두툼한 레깅스나 타이즈에 두꺼운 롱치마입으면 따뜻해요. 추운날 돌아다니면 전 감기가 잘 걸려서 특히 이런 한파일땐 돌아다니지 않는 편이에요. 집에서 편안하게 스마트폰하거나 만화보면서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방바닥 따뜻하게하고 있는게  최고에요. 그리곤 따뜻한 유자차 타서 계속 마시면서 체온을 올리고 수분도 보충해요.



가습기를 틀면 실내온도가  더 빨리 오른다고해요. 물을 끓여도 되고요.
이렇게 추운 날에 이불밖은 위험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제목 :  [미니멀라이프이야기]  4. 나도 가볍게 살고싶어.

위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단순한 삶을 살고 있는 사시키후미오 씨의 방이에요. 아무것도 없는 방에 놓인 책상과 의자. 책상과 의자 위에도 잡동사니는 찾아볼 수 없어요. 예전같으면 이렇게 거의 텅 빈 공간에 그리 관심이 가지않았을테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기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예유로운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벌써 미니멀라이프를 주제로 4번째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제가 물건을 줄이고 불필요한걸 덜어낸 후 정말 삶이 바뀌었고 좋아하는 것들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 좋은 미니멀라이프를 여기저기 이야기하고 싶은데 글쓰는 걸 좋아하니 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공간에  비우고나니 참 가볍고 좋다는 글을 적게되었어요.


 나도 가볍게 살고싶어 라고 생각한  계기 혹은 동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해요. 물건을 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주말에  할 일이 없다고 마트에가서 이것저것 사고 쇼핑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한순간 물욕이 사라져서 다 버리게되진 않아요. 저도 생활용품점, 천원샆가서 싸다고 담아오고, 인테리어용품 사다나르고, 결국 짐되서 못쓰고 방치되곤 했어요.  임신, 출산 후 한동안은 그래도 집이 깔끔하게 유지됬는데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우울감과 무력감이 찾아오면서 물건을 사기만하고 들인 물건을 제대로 정리하고 관리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점점 아이 물건이 늘어나고 정리도 안하다보니 많은 물건들이 스트레스가 되어 참 괴로웠어요. 정리와 청소를 혼자 완벽하게 할 수 없어 괴로워하면서도 선뜻 치우진 못했어요. 어딘가 치워도 늘 다시 어지러졌어요. 그 무렵 한 카페에  청소와 정리로 괴롭다는 글을 올려 조언을 구했어요. 뭔가 획기적이고 기발한 청소팁을 얻기 원하면서요. 그저 집이 좀 깨끗해지고, 잘 정돈된 집에서 쉬고싶고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랐어요. 댓글 써주신 분들 중 한 분께서 정말 좋은 다큐를 적어주셨고, 정리와 청소의 기본은 불필요한 걸 버리는 것이라고 얘기해주셨어요.



그리고 미니멀라이프를 다룬 다큐를 봤는데 20여분 정도의 다큐로 ebs에서 바로 볼 수 있었어요. 제목은 하나뿐인 지구 [물건 다이어트]  였어요. 그 영상속에선 소비에 길들여진 현대인의 삶을 제일 먼저 보여줘요. 행사나 세일 때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형쇼핑몰에 들어가서 흥분된 모습으로 물건을 담는 모습, 많은 물건들로 저처럼 정리정돈이 힘든 한 가정의 모습이 나오면서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내게 필요한 것만 남기는 과정을 보여줘요. 그리고 일본의 미니멀라이프와 단샤리를 이야기하면서 사사키후미오씨의 원룸도 공개되요. 그 의 방은 나와있는 물건이 전혀없어 빈 집처럼 보였는데요. 이상하게 그 집을보니 편안하고 안정감들어서 그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필요한 모든 물건을 갖추고 있고 지금 갖고 있는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치우고 정리할 잡동사니와 가구가 없으니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좋고, 청소, 정리 효과도 크게 드러나서 나도 가볍게 살고싶고, 저런 미니멀라이프를 해보고싶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무엇보다 저 분이 저렇게 사는데 아무불편함이 없고 만족한다고하니 도전해볼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생겼어요. 나도 빈 방과 빈 벽, 잡동사니와 불필요한 것이 없는 집을 만들고 싶어서 그날부터 계속 불필요한 것을 비우고 꼭 필요한 것, 날마다 사용하는 것만 남기기로 했어요. 처음엔 쓰레기 하나 버리기 힘들다가 점점 비움의 기준도 명확해지고 버릴 것을 구별하는 결단력이 생겨서 재밌었어요. 공간을 채우는 것만 즐거운게 아니라 비우고 새로워진 공간을 색다르게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물건을 비우자 비로소 숨통이 트여  청소와 정리를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겼어요.



 우연히  본 다큐가 삶의 태도를 바꾸는 강한 동기가 되었어요. 좋아하는 공간을 생각하고, 단순하고 깔끔한 방에서 지내는 미니멀리스트를 보면서 비워내다보니 저도 어느덧 제법 단정하고 깨끗한 집을 유지할 수 있게됬어요.  만약에 계기가 필요하다면 다큐를 꼭 찾아보셨으면해요. 그리고 나도 가볍게 살고싶어 라고 생각했다면 그때부터 시작인거에요. 이제 가구와 바닥 위에 널부러진 불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비우면서 몸도 마음도 더 가벼워지고 내게 필요한 것에 집중하며 더 편안하게 살 수 있을거에요. 물건이 많아서 편할 것같지만 물건은 오히려 적은 편이 불안함을 줄여줘요. 내가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언제나 깨끗한 집이 나를 맞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목:  블로그 저품질? 방문자수 반토막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  만든지는 10년, 제대로 활동한지는 1년 반이 좀 넘은 것 같아요. 매일 꾸준히 한두개 정도의 글을 올리는 네이버블로그였는데 블로그 저품질이 의심될 정도로 하루만에 방문자가 반토막이 됬어요. 1000명 정도가 들어오다 500명으로 급감한거에요. 거의 1년반을 1000~2000명의 블로그 방문자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뭔가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은 이렇게 하루에 500명씩 떨어져나가는 일은 없었으니까요. 곧바로 의심되는 포스팅을 생각해보았어요. 전 항상 블로그 저품질이 의심될 때 최근에 내가 어떤 포스팅을 했나 체크해요. 모집인원이 100명이나 되었던 티백제품 리뷰가 제일 유력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마도 많은 리뷰어들이 같은 키워드로 제목과 내용을 썼기에 제 리뷰가 그렇게 가치있게 여겨지지않았고, 광고, 스팸으로 의심되어 다른 상위에 있던 글을 상단에서 제외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블로그저품질 이유가 그 글 때문이라는 증거가 없기에 일정기간은 그 리뷰를 유지하면서 다시 방문자가 늘어나길 기다렸는데 열흘이 넘도록 그대로에요. 매일 꾸준히 하던대로 포스팅을 했고, 방문자가 줄어든 이유는 상위에 있던 글이 뒷편으로 밀려났기 때문으로 추측해요. 방문자가 오르지 않으니 이번엔 100명의 리뷰어를 뽑은 그 제품 리뷰를 잠시 비공개로 돌려보고 변화를 지켜보려고해요.


블로그저품질의 이유로 또하나 의심되는 것이 하나 있어요. 이건 검색을 통해 알아낸 건데요.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게시글을 스크랩하면 블로그저품질이 걸리기 쉽대요. 그 날 다루 블로그에서 리뷰어신청을 하느라고 비공개 스크랩을 20개이상 한 것 같아요. 평소엔 그렇게 하루에 많이 스크랩한 적이 없고 그 날 처음이라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도해요. 또 하나는 스크랩하면서 신청글을 작성할 때 복사, 붙여넣기로 같은 댓글을 다른 블로그에 많이 달았던 거에요. 그걸 네이버블로그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는 설명을 뒤늦게 보고 후회했어요.  똑같은 문장의 댓글도 비공개였는데 그게 문제가 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이제는 한번에 많은 스크랩을 하지 않을거고, 댓글도 다 직접쓰면서 조금씩 내용도 다르게 쓸 거에요. 그리고 리뷰어를 지나치게 많이 뽑는 제품은 신청을 꺼릴 것 같아요.  쪽지로 의뢰받은 건이고 저만의 글로 잘 리뷰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좋지 못했어요. 방문자는 전혀 오를 기미가 없어서 일단 100인 리뷰를 잠시 비공개 해보려고해요. 다행이 새로운 포스팅은 통합상단에 잘  뜨는 것도  있어서 좀 더 지켜보려고해요. 새 리뷰가 늘 네이버 통합상단에 잘 붙는 편인데 방문자 수가 줄어든 후로 어떤 건 3페이지 이상 뒤에 있거나 아예 더 뒤로 가는 경우도 있어 당황스러웠어요.



이 글 보시는 블로거 분들도 복사, 붙여넣기, 같은 내용 반복글, 한꺼번에 많은 리뷰어른 모집하는 글  조심하시길 바라요. 특히, 복사 붙여넣기누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쓸  때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글 위치 바꾸겠다고 잘라내서 다음  사진 밑에 붙이다가 열심히 쓴 리뷰가 저 뒤로 밀려나서 거의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이 될 수 있어요.  이상 저의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방문자 수 반토막 이유를 생각해보았어요. 이 문제를 고칠 수 있게되면 그 해결방법도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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