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13세 레옹 촬영 당시 성희롱 :: 심플라이프

우리에게 영화 레옹의  마틸다로 친숙한 배우 나탈리포트만이 레옹 촬영 당시 성희롱을 당했다고 한다. 팬레터를 가장한 성희롱 글을 편지로 받았다고하는데 어린 나이에 충격이 컸을것 같다. 마틸다 배역이 어린 나이지만 섹슈얼한 이미지라서 배역을 맡은 후에 성희롱을 포함해 가볍게 보는 사람들이 있어 고충이 많았던 것 같다. 


이후엔 이런 배역을 꺼리고 노출도 이미지도 레옹 마틸다와 비슷한 것은 선택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했던 것 같다. 나탈리 포트만이 어린 나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배역으로 인지도를  쌓고 이슈가 되었지만 그 뒤엔 성희롱과 같은 감당하기 힘든 면도 따랐다. 나탈리 포트만의 나이가 어렸지만 배역에 대해선 이해하고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다. 배우로 살면서 얼굴이 알려지고 배역에 따라 나쁜 이미지가 그려질 수 있기에 작품선택에도 신중해야 할 것 같다. 영화를 위해 인생을 던지고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역할에 몰입하는 것이 배우긴  하지만 배역의 이미지가 좋지 않을땐 손해를  보기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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