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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멀라이프 이야기] 2. 집안일 애쓰지않아도 된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전엔 언제나 집안일은 매일하지 않으면 마음에 짐이 되는 귀찮은 일이었다. 끝내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시작하려하면 치울 물건이 많았다. 방바닥을 쓸려고해도 물건을 들어내야하기에 수고스럽고 번거롭다. 가벼운 마음으로 청소나 정리를 즐길 수 없으니 선뜻 집안일을 진행하기 힘들었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면서 물건이 줄어드니 청소, 정리가 쉽고 간편하다.  예전처럼 집안일에 애쓰고 공들일 필요가 없다. 집안일을 끝마치지 못한 불편한 마음도 더는 없다. 세상에 많은 정리, 수납법엔 많은 물건을 빼곡히 채워 깔끔하게 보이는 것에 초점이  맞춰있다. 누구도 많이 버리면 정리, 수납에 있어 자유롭다로 알려주지 않았다. 저  또한 쓰레기만 버리면 되는줄 알았다. 




많은 가구와 사용하지 않는 자잘한 짐 들 때문에 내 공간은 복잡해졌고 청소할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빈 공간이 여유로움과 함께 일을 시작할 힘을 내준다는 사실을 알게됬다. 배낭을 꽉 채우기보단 가볍게 적당히 털어내야 멀리  나갈 수 있고 걷기도 뛰기도 수월하다. 집도 가벼워야하고 짐과 잡동사니가 적어야 유지, 관리하기가 편하다. 많은 물건이 있으면 집안일이 오래걸린다. 치워도 안에 있던 물건이 다시 바깥으로 나오면 원상복귀된다.  만약에 서랍에 물건이 없다면 그저 문을 열고 먼지만 쓱 훔치면된다. 서랍안에 물건이 1개만 있다면 1개만 다시 넣으면 된다. 만약에 서랍안에 물건이 30개, 100개, 1000개라면  물건들은 제자리를 잃고 방황할 확률이 높고 정리,정돈도 만만치 않을것이다. 물건을 줄이면 모든 물건이 제자리를 찾고 늘 돌아갈 장소를 얻게된다. 집안일을 간단하고 손쉽게 끝낼 수 있다. 이렇게 미니멀라이프는 내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집안일 하는 노동시간을 줄여준다. 그래서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 더이상 많은 일거리로 괴로워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물건을 치우지않고 사용하지도 않을 때, 물건이 사람에게 부정적인 말을 건다. 설거지하지 않은 그릇과 컵들은 '언제 날 깨끗하게 닦을건가요.'라고 말을  건다. 옷걸이에 걸지않은 옷은 '나를 쉬게 해주세요.'  미쳐 돌리지못한 빨래감은 '도대체  세탁은 언제할건가요'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은 '나는 언제 사용해줄건가요.'라고 계속 말을 건다. 이런 걸 느끼면 피곤하고 무기력해 진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위해서라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비우고 꼭 필요한 것들만 남겨서 간편하고 간소한 생활을 해야한다. 혼자살면서 수건이 10개라면 10개의 물건을 관리해야하는 것이고 2개라면 2개의 수건만 관리하면 되는 것이다. 물건이 많으면 편리할 것만 같지만 사실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 꼭 필요한 물건만 갖추면 오히려 관리와 청소가 간편해져서 집안일이 수월하다.  많은 물건을 비우고 난 요즘에서야 매일 집안일을 하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디서부터해야할지 엄두가 안났던 집안일이 차즘 쉬워지고 단순해졌다.




이젠 갑자기 누가 들이닥치더라도 치울 것이  별로 없으니 좋다.  집안의 모든 물건의 위치를 알고 있고, 하루에 집안일을 모두 끝마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긴다. 게으른 사람이라도 물건이 없으면 부지런해질 수 있다. 내가 무능력해서 일을 끝마칠 수 없는게 아니라 관리할 물건이 너무 많은건 아닌가 생각해봐야한다.




적은 물건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늘 집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꼭 힘들게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신나게 집안일을 하게된다. 요즘은 일어나서 이불도 털고 반듯하게 갠다. 잘 마른 빨래는 개서 서랍에 차곡차곡 넣고, 세탁도 미루지않는 편이다. 생각이 나면 빨던 이불도 자주 세탁해서 보송하고 깨끗하게 사용하고 있다. 모든  물건이  제자리가 있다는 건 정말 좋다. 나 자신도 꼭 들어맞는 곳에서 편히쉴 수 있다. 주변이 어수선하면 푹 쉴 수도 없다. 직장일에 쫒기는 사람은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집안일을 처리하고 쉴 수 있어야하니 물건이 적은게 이득이다. 아이들의 장난감도 너무 많은 것보다 적당히 적은것이 창의력을 발휘하기에도 좋고 한가지 장난감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집중해서 가지고놀 수 있다. 아이 스스로 치우기에도 장난감은 적은 편이 좋다. 적으면 적은대로 적응하고 더 재밌는 놀이를 찾아다닌다. 




 그러면 어떻게 물건을 비울까? 우선 매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이지않는 곳에 넣거나 비운다. 3개월, 6개월, 1년이상 그 물건을 찾지않거나 사용하지않으면 내게 필요하지않은 것이니 버리거나 기부해도 좋다. 사용하기 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떠나보낸다. 버릴지말지 망설여지는 것은 처음엔 버리기가 쉽지 않겠지만 여러번 생각하고 선택하면서 점점 비우고 정리하기 쉬워지고 판단에 자신감도 붙을 것이다. 이렇게 물건을 비우고 빈공간이 생기면 그리 애쓰지않고 늘 청결하고 깨끗한 집을 유지할 수 있다. 


 

나에게 집중하는 미니멀라이프 : 1. 내가 선택한 내 공간!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서, 카페 혹은 근사한 레스토랑에 갔을 때 공간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필요한 것들을 갖추고 눈을 끄는 장식물을 놓은 공간이 내집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전엔 유명한 인테리어 카페에 수시로 가면서 멋진 공간,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가구, 인테리어, 장식물을 보면서 똑같을 것을 내 집에 놓으면 내 삶이 채워질거라고 착각을 했다. 물건을 사고, 채우고, 그다지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구입하면서 돈을 쓰고 자원을 낭비했다. 나중에 돌아보니 너무 많은 물건들로 집이 채워졌고,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어 먼지가 쌓여서 집이 어수선해졌다. 당연히 청소와 정리를 바로 시작하기에도 물건들은 많은 방해가 되었다. "다음에 하지 뭐." "내 집은 그렇게 깨끗하게는 못하겠어. 적당히 포기하자." 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정리되지 않은 공간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할 일을 끝마치지 못했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졌다.

 

 

 

정리와 청소에 대한 관심은 늘 있었다. 누구나 깨끗하게 정리된 공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나도 잘 정리된 다른 집을 보면서 우리집도 그랬으면 하고 바랐다. 내 공간이 지저분한 건 내가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은 늘 머릿속에 머물러 날 힘들게 하고 하루를 끝마치는 늦은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하게 했다. 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고 늘 집은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이 있는 공간으로 인식됬다. 외출 후 돌아올 땐 많은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 발걸음이 가볍지 못했다. 가족이 생기자 집은 더 어지러워졌다.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부족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뭐가 꼭 필요한지도 모른채 국민 육아용품들에 관심을 갖고 쇼핑을 했다. 시간이 지나자 그것들이 다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걸 알았다.

 

 

 

 

한가지 계기로 인해서 나는 물건이 적으면, 이 모든 혼란과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비에서 궁극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는 일본의 미니멀리스트를 보고 그 날 필요없는 물건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난 플라스틱 일회용 커피용기라던가 비닐포장, 택배상자 등 확실히 안쓰는 물건들조차 쉽게 버리지 못했다. 그런데 나처럼 불필요한 물건에 둘러쌓였던 사람이 몇 가지 물건만으로 만족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삶이 저런 삶이라고 생각했다. 적당히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거의 완전히 비워내고 꼭 필요한 것들에 둘러쌓여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면 내 집, 내 공간이 내가 원하는 대로 늘 깔끔하게 정리될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수많은 정리정돈 팁과 수납방법을 배울 필요도 없다. 물건이 적으면 그냥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빈 공간이 생겨나 여유가 있다. 어려운 수납방법과 정리정돈은 필요하지 않았다. 일본의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보고 나는 꽤 용기를 얻었다. 매일 버릴 물건을 선택하고 버리기를 실행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나의 필요와 욕구에 집중하게 되었다. 결단력있는 선택과 행동을 통해서 자신감이 쌓였다. 잡동사니가 많은 공간은 깔끔하게 변했고. 마음까지 밝아졌다. 물건을 비우니 내가 선택한 물건만 남게 되었다. 내가 선택한 물건에 둘러쌓인 내 공간이 생긴것이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주변을 둘러보고 내가 원하는 물건에 둘러쌓여있는지 확인해보았으면 한다. 정말 내가 원해서 산 물건인지, 내게 꼭 필요했던 물건인지 말이다. 광고나 미디어, 주변사람의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물건을 고르고 비워내는 작업을 해보았으면 한다. 내게 중요한 것, 내 취향,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좋아하던 물건이 지금은 아무런 쓸모가 없을 수도 있다. 내 집에 들어와서 내가 편안하려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물건들이 적재적소에 있어 나를 쉴 수 있게 해줘야 한다. 나는 집이란 참 중요한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집과 공간에서 쉬면서 에너지를 얻지 때문이다. 만약에 집에 들어와서 편안하게 쉴 수 없다면 집과 공간이 주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 결여되 있는 것이다.  물건이 적은 공간은 쾌적하다. 언제 사용할 지 알 수 없는 물건은 과감히 비우고 꼭 필요한 것으로 공간을 채웠다. 그 때서야 비로소 내가 선택한 내 공간에 있는 만족감을 얻었다. 

 

 

 

나처럼 물건으로 인해 괴롭고 힘들었던 사람들이 물건을 비운 후 행복해 질 수 있으니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나만의 공간에서 쉬고, 자고, 먹으면서 매일 가뿐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한다.

경험삼아 애드센스 가입후 광고를 넣을 수있게 심사를 받는데 컨텐츠 불충분 사유로 거절을 받았다. 네이버와 애드포스트와 다른것 같다.  애드센스가 원하는 조건은 무엇인지 검색도 많이 했지만 정확한 규정이 없어 어렵다. 바로 재신청해서 하루만에  메일왔다. 심사가 오래걸리지 않고 빠르게되서 좋긴하다. 어떤사람들은 오래 기다리기도 한다.

총 2번 승인거절이 되었다. 내용을 통일해서 충분한 양의 글을 올려봐야겠다.



예전에 받아놓은 초대장도 있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지는 수 년이 지났지만 잘 사용하던 네이버 블로그를 두고 티스토리로 넘어온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네. 새해가 되서 새로운 마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 매일 한개씩 어떤 내용으로 채워야 할까.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중에 있고 티스토리로 넘어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가 익숙하다보니 티스토리는 계속 소홀해지고 글쓰기가 힘들어져서 계속 네이버블로그만 사용하고 있었어요. 구글애드 수익 때문에 티스토리로 넘어오려고 했는데 승인을 받는것이 굉장히 어렵게 느껴져요. 애드고시에 실패했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 또 구글애드 신청 방법 검색해보다가 단 7개의 글로 승인을 받으셨다는 분이 있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사실 네이버블로그는 한달에 8천~1만원 정도의 수익밖에 되지 않아요. 애드포스트 수익은 그닥 기대할게 못되요. 물론 애드포스트 수익 외의 것을 환산하면 꽤 도움이 되고 있지만 제가 쓴 글만으로도 그 가치가 수익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수익만 바라보고 블로그를 하는 것보다는 많은 분께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하라는 조언을 봤는데요. 그 말도 맞는 말씀이에요.

 

 

 

일단 구글애드 신청전에 컨텐츠를 만들어놓아야해요. 신청 방법도 간단하진 않아요. 어려번 봐도 저는 어려웠어요. 네이버와는 달리 사진 위주의 포스팅 보다는 글자수가 많을 수록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문장은 마침표를 찍은 완전한 문장이 되어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에 글 쓰는 것보다 다소 딱딱하게 글을 쓰게 되요. 무척 많이 쓴것 같았는데 아직 천자가 되지 않네요. 천자는 넘겨주는것이 좋다고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컨텐츠 불충분으로 탈락되게 된다고해요. 왠만하면 한번에 구글애드 신청에 합격하고 싶은데 쉬운 일은 아니겠지요. 글도 두달만에 올리고있고요. 왠만하면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어요. 티스토리에도 신경써서 몇개의 컨텐츠를 더 올리고 난 후에 구글애드도 신청해 보겠습니다. 구글애드 신청법은 익숙해질때까지 여러번 보고 따라해봐야겠어요.

 

 

간단하게 구글애드 신청법 정리해놓을게요.

 

1. 구글계정이 있어야한다.

 

2. 구글애드 홈페이지 접속한다. (https://www.google.co.kr/adsense)

 

3. 지금가입하기 버튼을 누른 후 로그인을 한다.

 

4. 블로그 주소입력 후 한국어 선택한다.

 

5. 이름 등의 내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한다.

 

구글 애드 승인은 2시간에서 하루정도 걸린다고합니다.

 

 

 

글자수는 1000자이상이 좋아고하고 글은 10~20개 권장한다고해요. 구글애드 신청 승인이되면 글자수는 상관이 없으니 심사전에는 1000자를 채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는 한개를 사용하는것이 좋고 비어있는 카테고리는 만들지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난 글에 있는 글자수 세어서 보충해놔야겠어요. 그리고 게시글은 삭제하지 않아셔야 합니다!! 이거 중요해요.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구글애드 신청 승인이 어렵다고해요. 여러번 실패하거나 무기한 신청이 보류되면 곤란할것 같아요. 어떤분은 글자를 1500자 이상으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공백포함인 줄 알았는데 공백미포함 글자수만으로 길게 써야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사진은 3~4장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저 여태껏 맛집 리뷰 쓰면서 사진을 많이 넣었는데 승인이 어려워질까봐 걱정이 되요.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어렵네요. 그리고 매일 매일 글을 쓰는것도 중요하다고해요. 내일부터 매일 한개 이상은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되겠습니다. 글자수를 채우는게 쉽지 않네요. 예전보다 구글애드 신청이 더욱 까다로워졌다는 말도 있어서 선듯 신청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요. 그래도 요령을 알면 조금은 쉽게 구글애드 신청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어려운 과정일 줄 모르고 시작을 했는데 나중에 신청 승인이 되면 굉장히 기쁠거 같아요. 한번에 신청승인 되는 상상을 해봅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글자수에 주의하면서 콘텐츠를 쌓으시길 바라요. 그럼 행운을 빌며 저도 한번에 통과되기를 바라면서 글 마칩니다.

대전 초밥 맛집 관평동 스시호시 후기

 

 

대전 초밥 맛집 스시호시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6시쯤 주차할 공간이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얼른 주차했어요,

<스시호시>
11 : 30 ~ 21 :00
(주말휴무,전화문의)

 

 

 

가게입구에 오늘의 스시를 써놓아 어떤 스시가 준비되는지 한눈에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약하고오니 룸으로 자리배정이 되서 아이데리고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아기의자도 있고 옆자리 손님도 가족손님이라 마음 편하게 식사했어요.


 

 

 

 

 

 

대전 초밥 맛집 스시호시

호시박스A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대

 

 

해물샐러드와 일본식 계란찜, 미소국이 먼저 나왔습니다.
계란찜이 푸딩처럼 부드러워요.
샐러드엔 한치와 새우도 들어있고
드레싱이 상큼해서 입맛 돋구기 좋았습니다. 식기의 푸른색감들이 좋고 음식 주실때 설명도 해주시고 어떤 재료인지 말씀해주시니 맛을 더 잘 알고 먹을수 있어 좋았어요.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식재료나 완성된 음식에 대한 자신감없이는 재료설명같은건 있을수 없을테니까요.

 

 

 

 

 

대전 초밥 맛집 스시호시

호박박스A 초밥은 총 8피스로 밥의 양보다 더 두툼하고 크게 올라간 회가 특징입니다. 초밥 외 구성은 계절에 따라 변동될수 있어요. 신선한 재료들오 준비해줘서 좋습니다. 꼬치구이엔 오징어, 닭고기, 새우가 있는데 소스맛이 과하지않아 재료의 맛이 잘 느껴졌으며 매우 신선해서 맛있었어요. 간장에 무친 자연산 골뱅이도 맛보았습니다.

 

 

 

 

 

 

대전 스시 맛집 스시호시 초밥은 윤기가 나고 깨끗이 손질되었어요. 하나하나 맛있고 회들은 쫀득한 식감이 즐거움을 줬습니다. 다 먹고 배가 안부르면 아쉬울것 같았는데 다 먹으니 기분좋은 포만감이 있었어요. 중간중간 먹는 초생강과 락교도 향긋하니 좋고 특히 초생강이 맛있었어요. 초밥집에 초생강과 락교도 중요히 생각하는데 헛투루 만든게 하나도 없었어요.

 

 

 

 

 

요건 디저트로 나온 교꾸인데 엄청 부드럽고 달달해서 행복하게 해줍니다.

 

 

 

 

 

좀 스페셜했던 학꽁치초밥과 청어초밥.

학꽁치의 은빛비늘이 살아있어요. 보기도 예뻤지만 맛도좋았는데요. 식감을 높이기위해서인지 칼집을 낸것도 보기좋고 입에 넣었을때 혀를 감싸는 느낌도 좋아요. 이건 먹어보셔야 압니다. 아지초밥(전갱이)도 맛봤어요.

 

 

 

 

언제나 흰살 생선초밥을 애정합니다. 개인적으로 붉은살 생선보다 담백하니 맛있어요. 광어는 단맛과 쫀득함이 더할나위없이 좋고 한치는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았어요. 새우초밥도 새우가 큼직해서 맛있습니다. 좋아하는 초밥을 정말 맛있게 즐길수 있게 내주신 일식 조리사님께 감사한 마음마저 들었어요. 부디 어디가지마시고 이자리에 오래 계셔서 맛있는 초밥을 늘 맛보게 해주세요.

 

 

 

 

 

 

대전 초밥 맛집 스시호시

초밥을 마무리할때쯤 나온 우동. 비쥬얼도 남다른데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어묵도 다른곳에서 쉽게 맛보지 못했던 것이었어요. 회를 못먹는 아이에겐 계란찜과 우동을 챙겨주셔서 작은 배려가 감사했습니다.

새우튀김, 생선튀김까지 먹고 식사 마무리했어요.  양질의 초밥 정식을 먹고 마음까지 힐링했어요. 참 기억에 남을만한 식사시간이었습니다.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도 깔끔해요. 조만간 또다시 찾고싶습니다.

 

 

 

 

 

 

스시호시

042- 931-9991

대전 유성구 관평동 1276

 

 

 

1여년간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오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 많이 익숙해져있기도 하고 티스토리는 가입부터 글쓰기까지 방식이 생소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져서 몇달간 고민을 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여러가지 면에서 편리하고 유저분들의 만족도도 큰것 같았어요.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블로그가 모바일로 봤을때 굉장히 군더더기 없이 멋지더라구요. 게다가 이웃 블로거 분께서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셨는데 정말 좋다며 굉장히 많은 팁들을 알려주고 독려해주셨어요. 그 분께선 구글애드 수익으로 괜찮은 수입까지 벌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네이버 블로그 개설한지가 10년정도 되었고. 네이버 하단 광고를 넣은지가 1년이 넘었는데요. 총 수익이 10만원이 안되요. 네이버는 광고수익이 굉장히 짜요. 티스토리 구글애드에 비하면요. 많은 분들이 모바일 검색으로  네이버를 많이 이용하시지만 왠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석연잖은 부분도 있었거든요.

 

 

 

 

티스토리 가입은 2009년정도에 되있었고. 블로그는 그때 만들어져있으니 닉네임과 홈페이지 주소등을 새로 만들어 두었어요. 그러고 몇달간 글쓰기를 못하고 방치해두었어요. 다시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오신 분의 블로그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블로그 컨텐츠로 가장 많이 했던 맛집 리뷰들을 옮겨오기 시작했어요. 일단 하루 1개씩의 블로그 컨텐츠를 올릴 생각이에요. 네이버 블로그는 하루 800명씩은 들어오는데 여긴 오늘 8명정도 왔나.. 거의 1%의 방문자에요. 점점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잘 운영해왔고. 티스토리도 잘 적응하면 제게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그리고 티스토리는 이렇게 제 뻘글들을 자유롭게 써갈수 있어서 더 편한것같아요. 네이버에서도 이웃관리, 이웃글보는것, 귀찮아서 저 혼자놀았거든요. 제가 작성한 글을 저나 다른 분들이 그냥 편하게 보고 가셨으면해요. 왠만하면 도움될수 있는 것들로 컨텐츠를 구성해보겠습니다. 

 

 

 

 

 

아참 네이버는 한달 수익이 8천원 전후던데 (일방문 1000명전후) 티스토리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일단 컨텐츠 올리고 방문자수 늘리고.  그 다음에 구글애드 신청을 해야하더라구요. 전 블로그 만들고 바로 광고 올릴수 있을줄 알았어요. 근데 신청한후 심사를 받아서 통과 되어야 하나봅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번 실패하는 분들도 계셨어요. 아무래도 아무것도 없거나 내용이 알차지 않거나 읽을거리가 별로 없으면 심사에 통과되긴 어려운 모양이에요. 그래서 한번에 통과되신 분들의 후기나 실패담을 찾아서 읽고있어요.

 

 

 

 

 

그리고 네이버블로그는 핸드폰으로 폴더관리가 되는데 티스토리는 그런게 안되나봐요. 요새 거의 핸드폰으로 작성했었는데 티스토리 글들은 꼭 노트북으로 들어와야해요. 초기다보니 폴더생성및 이름만들일이 있어서요. 또 티스토리는 글자수도 길게 써야 심사에 통과되고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 글을 쓰는것이 유리하다고합니다. 문체에서 진지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대표사진 설정도 네이버는 왼쪽에 보이는 썸네일 사진을 클릭하는데 티스토리는 우측에 있는 사진명을 클릭하면 사진이 보이고 대표사진 설정이 되서 신기했어요. 태그도 쉼표 넣어야 입력되고요. 인터페이스 적응중인데 새롭고 재밌습니다. 좋은건 글쓰기와 수정이 네이버에 비해 엄청 편하다는거에요. 클릭할수있는 위치나 대부분의 것들이 직관적으로 해결할수 있는것이라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대전 파스타 맛집 오류동 Pasta zip(파스타집) 후기

 

대전 파스타 맛집 Pasta zip에서 먹은 메뉴와 가격및 후기입니다. 오류동에 있는 대전 파스타 맛집 Pasta zip에서 맛있게 먹은 메뉴 소개해드립니다. 예약을 하고가니 음식이 빨리 나와서 좋습니다.

 

 

 

 

 

 

대전 파스타 맛집 Pasta Zip

첫번째 메뉴는 유자샐러드입니다.

상큼한 유자드레싱으로  느끼함을 잡아줘서 사이드 메뉴로 좋았습니다.
가격도 3,500원으로 부담없고 샐러드 맛없으면 안먹는 남편도 유자드레싱이
맛있는지 좋아했습니다.

 

 

 

 

 

 

두번째 메뉴는 베이컨 베이글 크림파스타입니다.

진한 크림과 고소함이 있는 파스타입니다.
베이컨크림이 넉넉해서 베이글빵을 찍어먹기도 좋고
맛있습니다. 크림파스타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7,500원입니다.

 

 

 

 

 

 

 

 

 

 

 

 

 

대전 파스타 맛집 Pasta Zip 세번째 메뉴는 핫그릴 치킨리조또입니다.

 

리조또는 제가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는거같습니다.
밥은 촉촉하고 적당한 매운맛과 크림소스의 고소한맛이
자꾸 땡기는 맛입니다.
 채소가 듬뿍 들어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맛에 리조또 먹습니다.
그릇이 한쪽이 약간 올라온 모양으로 예뻤습니다.
샐러드그릇과 통일되서 더 보기 좋았어요.
센스있는듯!
핫그릴치킨리조또 가격은 8,900원입니다.

요 메뉴도 추천드립니다.

 

 

 

 

 

색이 예쁜 피클무도 새콤달콤하니 맛있습니다.

대전 파스타 맛집 Pasta zip 메뉴구성이 다양한데

베이글베이컨크림파스타+핫그릴치킨리조또+유자샐러드

요 조합이 괜찮아요. 혹시 메뉴가 많아 선택이 힘드시다면 요렇게 드셔보세요.

 

1인1메뉴 주문이라고합니다.

매장 규모는 크지않지만 아기자기 꾸며져있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조용히 식사하기 좋고 데이트하기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가격부담이 적은데다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으니
힐링이 따로없습니다. 의자도 편안했습니다. 오픈주방이라 가끔씩 불이 확 일어나면서 열심히
음식만드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맛난 음식 해주시는 분 얼굴도 볼수있어요.

 

주차는 근처 적당한 곳에 하고 조금 걸었습니다.

 

 

 

 

 

 

대전 파스타 맛집 Pasta zip
T. 042-534-0409

일요일 휴무
평일브레이크타임 15:00~17:00(라스트오더14:15)

영업시간
평일 11:30~21:00(라스트오더 저녁8시)
토요일 11:30~16:00(라스트오더 오후3시)

레이크타임과 마지막 주문시간이있으니 
꼭 참고하셔요!

 

 

 

 

 

세종맛집 들풀숯불갈비 후기

 

 

 

 

세종시로 가족나들이 갔다가  숯불갈비와 막국수가 유명한 맛집 들풀에 갔어요.
남편은 세종에서 일하면서 이미 세종맛집에서 식사해본적 있다고해요. 여기 괜찮다고!!
입소문나서 장사 잘되는 곳이라는 말 전해듣고
기대를 하고 방문했답니다.

위치는 금호중학교에서 신탄진 방향으로 300미터쯤가시면 있어요.

 

 

 

 

 

 

 

 

 

 

 

세종맛집 고기를 주문하니 빨갛게 잘 달궈진 숯을 가져오셨는데
좋은 숯을 보니 고기에 대한 기대감 상승하였습니다.

 

 

 

 

 

 


숯불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했답니다.
은은한 숯향을 입혀 맛있게 구울차례~
이제 잘굽기만 하면되요.

 

 

 

 

 

 

 

세종맛집 들풀갈비 한상 가득 차려졌어요.
푸짐~!!
반찬이 보기에 고급스럽고
맛있었습니다.
 

 

 

 

 

익히자마자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양념이 속까지 잘 베어있고 고기는 질기지않고 식감이 좋았어요.
특히 숯향이 너무 좋으니 풍미 업!!
좋은 고기와 숯 적당한 양념.. 기대 이상이었어요.

 

 

 

 

 

 

 

마늘까지도 숯에 구우니 넘나 맛있는것이에요.

 

타지않게 잘 굽는것도 중요한데
남편이 제대로 구워줬어요.

 

 

 

 

 

 

돼지숯불갈비를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저녁시간보다 조금 일찍 들풀에 들렀는데 식사때되니 모임팀과 가족분들
계속 들어오셨어요. 위치가 중심상가가 아닌데 오시는거보면
입소문타고 오시나봐요.

맛있는 숯불갈비를 먹었으니 이 집의 대표메뉴인 막국수도 먹어봐야겠죠.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를 각각 주문했습니다.

 

 

 

 

 

 

 

비빔막국수는 육수를 함께내주셔요.
주방에 대체 어떤 고수분이 계시건지... 들여다보고싶었는데..
음식 담는것이나 재료 사용하시는것이나 맛내는것 모두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져요.
음식은 마음과 혼이 담기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먹는 사람의 입장을 헤아리고 정성들여 예쁘게 담아주셔서
봤을때 기분이 좋아져요.

 

 

 

 

 

 

물막국수도~
메밀면이 식감이 부드럽잖아요. 소화가 잘되는 메밀이라 숯불갈비와 조화가 잘 맞아요.

건강에 도움되는 식재료를 아낌없이 쓰시는 느낌.

막국수는 과일과 야채로 낸 육수로 자극적이지 않아요.
겨자없이 깔끔한 맛으로 먹었어요.

 

 

건강하면서 맛있기도 한 숯불돼지갈비와 메밀막국수!
커피까지 아주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메뉴는 아래 참고하셔요

 

 

 

 

 

 

 

 

 

 

 

대전 대게 맛집 송촌동 붉은대게무한리필 후기.

 

 

 

 

 

 

 

 

 

 


대게를 먹으러 송촌동 먹자골목쪽
대전 대게 맛집 붉은대게무한리필에 갔어요.

 

 

 

 

 

 

대전 대게 맛집 송촌동 붉은대게무한리필
평일 17:00 ~ 24:00
주말공휴일 12:00 ~ 24:00

평일이라 저녁시간에 찾아갔어요. 요쪽은 주차하기가 좀 힘들어요.
주변에 적당한 곳에 다행이 주차했어요.
국내산 붉은대게 무한리필로 주문완료!
조금 기다리니 잘 쪄진 대게 4마리가 딱!!

 

 

 

붉은대게무한리필 가격은 성인기준 대게무한리필이 24,900이에요!
사장님께서 매일매일 속초에서 직접공수해온 붉은대게를
눈치보지않고 맘껏먹는겁니다!
간판에도 속초수산본점이라고 써있더라구요.

 

 

 

 

붉은대게육수가 나옵니다. 라면끓여먹으라고 자리에 하나씩 놔주시네요.
좀 끓여서 그냥 떠먹어도 시원해요.
스프는 반만 넣으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짭짤하니
국물 좀 먹어보고 라면스프양 조절하세요.

 

 

 

 

 

 

꺄! 첨엔 게살을 어찌 발라야되나 싶었는데
요렇게 쑥쑥 잘빠지면 괜히 기분좋아요.
진정한 게맛을 느꼈답니다.
그동안 게맛살만 먹었었는데 리얼 게살을 먹으니 행복해요.
짜지도 않고 간도 적당해요.

 

 

 

 

 

 

 

 

대게라면은 인생에서 처음인데!
스프를 많이 넣은게 아쉬워요! 좀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이걸 보시는 여러분은 좀 더 맛있게 끓이실수 있기를!

 

그렇지만 붉은대게살과 함께 먹으니 넘넘 맛있어요.
김치가 맛있으니 라면과 궁합도 좋았어요.

 

 

 

 

네마리를 다 먹고 테이블 여기저기서 리필이요~ 외칠때
저도 리필이요~!했어요. 그러면 처음과 같이 붉은대게 4마리를
적당한 온도로 쪄서 주셔요! 세번째 리필때는 4마리는
먹을수 없을것같아 2마리만 주세요~했더니 조금 큰것을 주셨어요!

 

 

 

 

 

대게 볶음밥

 

 

 

다른 테이블에서도 다들 대게볶음밥을 드시길래 주문해봤어요.
게장에 밥비벼서는 먹어봤는데 볶음밥은 처음!
근데 붉은대게 속살이 많이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어요.
기름은 어떤걸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엄청 고소했구요.
붉은대게무한리필에서 대게볶음밥 꼭 드셔보세요.
게장도 들어가서 간도 잘맞고 취향저격당했답니다!

 

 

대전 대게 맛집에서 성인1명이 5마리를 먹었답니다!
모두 10마리의 붉은대게를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정말 배부르게 먹어서 올해의 대게는 모두 먹은것같아요

 

 

룸안쪽은 단체손님 예약이 있어서 홀쪽에서 먹었어요.
근데 리필하기 편했다는! ㅎㅎ

자리에 일회용 비닐을 씌워서 깨끗했고 친절했어요.

 

 

 

 

 

송촌동 맛집 붉은대게무한리필에서 속초 붉은대게 배불리 먹었어요!
가을철엔 역시 해산물이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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