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 태도의 말들 중에서 :: 심플라이프

 

오늘 나에게 다섯 통의 편지가 왔다라는 책을 읽는 중입니다. 이 책을 읽다가 공감이 되는 좋은글을 옮깁니다. 책 속에서 태도의 말들이라는 책의 인상깊었던 좋은글을 인용합니다.

때로는 남들이 듣기 좋은 말을 골라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솔직하고 싶은 심정을 글로 썼는데 사실 블로그 글쓰기를 하거나 남들에게 보일 글을 쓸 때 너무 솔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은 기본적으로 솔직해야하지만 내 솔직함으로인해 누군가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조심하거나 에둘러 말할 필요도 있어요.  내 솔직한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은 공감이 갑니다.

성격은 생존본능과 연결되 있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행복이 아닌 자신의 생존과 관련된 것이라 쉽게 바꿀 수 없겠군요.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누굴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말아야겠어요. 나조차도 바꾸기 힘든데 타인을 바꾼다는 건 너무 억지스러운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인간의 생존을 위한 것들은 꼭 지켜줄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집, 먹을것, 입을 것  등 생존 위협이 없으면 조금 더 사람들의 성격이 유해질까요?

행복을 자주 느끼려면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잘 알기가 어렵지요. 내 선의를 잘못 오해하기도하고 나를 봐줄만큼 여유가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장 쉬운건 그래도 작은 도움을 베푸는 것이겠네요. 지금 이순간 행복하기 위해서 나에게 집중해야한다는 말을  곱씹어봅니다.

나에게 의미있는 일이 어떤것일까요.  머릿 속에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 반성도 세번씩하면서 나아져봐야겠습니다.

태도의 말들에서 공감했던 좋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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