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부작용 경험담 내가 수면제 안먹는 이유 :: 심플라이프

수면제 부작용 일반적으로 알려져있거나 의학적인거 말고 그냥 제가 겪은 경험담입니다. 수면제를 20대 초반에 먹어보았어요. 그 때 살 때도 수면제 부작용에 대해 고민이 되기도했는데 별 문제 없겠지하고 구입했어요. 수면제 구입이 오래된 이야기라 병원처방 받은건지 약국에서 산건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제가 겪은 수면제 부작용은 너무너무 몸이 아팠던거에요. 수면제를 저녁에 먹고 좀 편히 잠을 자려나하고 누웠는데 잠우 커녕 너무 복통이 심해서 아.. 이거 뭐 잘못되었구나 싶었어요.  수면제를 많이 먹은것도 아니고 적정용량으로 처음 먹은 것이었거든요. 수면제가 독하긴 독한가봐요. 아마도 빈속에 먹었던거 같긴한데 그래도 빈속에 약 먹은거 치고는 배가 심하게 아파서 앓다가 잠도 못자고.. 안 먹을 걸 하다가 그 뒤부터 한번도 수면제를 먹어본 일이 없습니다. 남은 수면제도 무서워서 안먹었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때 약국에서 산 수면유도제 같아요.  잠도 안오고 아프기도 하고 수면제는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니 드시지 않기를 바라요. 운동을 하거나 가볍게 몸을 움직이고 근력운동을 하세요.낮에 해를 보며가볍게 걷고 긍정적인 생각하며 몸의 긴장을  푸세요. 걱정이나 근심은 따로 누군가에게 맡긴다고 생각하고 잠들기전엔 생각을 비워요. 수면제 부작용 주의하이고 저처럼 수면제 안먹는 사람도 있으니 약을  너무 믿지말고 신중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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