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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부딪힘 병원 어디로 가나요?

목요일 날 바닥에 머리 부딪혔다. 엄청 세게 부딪혀서 그 뒤로 아무것도 못하고 다시 뒤로 누워서 그대로 안정을 취하다 잠들었다. 잠에서 깨서 머리 부딪힘으로 병원을 가보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검색을 많이 했는데도 너무 헷갈렸다.  머리 부딪힘으로 병원을 가본 적이 없고 저힌도 없었다.  폭풍검색해보니 머리 부딪힘 병원은 신경외과 가라고 나온다. 나는 얼굴 반쪽이 마비된 것처럼 저릿하고 감각이 이상하고 한쪽 눈이 감겨 떠지지  않았다. 그래서 머리 부딪힘은 신경외과 찾아가야되나보다 하고 신경외과 가까운 곳을 검색했다.  결국은 신랑이 성모병원 가자고 해서 갔더니 신경외과와 일반외과 진료를 두개 보았다. 안과와 이비인후과가 따로 없는 병원이라 이쪽 부분은 다른 병원 가봐야된다고 했다.


정리해보면 머리 부딪힘 병원을  찾을 때 뇌에 이상이있는지 확인은 신경외과. 머리부딪히고 나처럼 눈이 안떠지면 외과 또는 안과를 찾아가야 한다. 병원ㅇ따로가기 힘드니  안과, 신경외과, 외과가 모두 있는 종합병원으로 가면 제일 편하다.   그러면 엑스레이도 찍고 CT도 찍는다. 머리부딪힘 병원은 나처럼 지체하지 말고 빨리 갔으면 한다. 종합병원으로 꼭 가시길..  가면 증상보고 무슨과가라고 안내 다 해주시니 혼자 검색해보고 마음 졸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가서 진료 받으니 신경외과 전문의 분께선 이상없다 하셨다. 그리고 외과선생님께선 안와골절이 있으님 대학병원으로 가서 수술하라고 하시고 소견서 써주셨다.   대학병원은 일단 진료가 언제 가능한지 전화를 다 돌려봐야한다. 나는 집에서 가깝고 진료를 3일 안에 볼 수있는 천안에 있는  대학병원에 진료 예약을 잡았다. 수원에 있는 대학병원 분당에 있는 대학병원, 청주에 있는 대학병원.  대전에 있는 대학병원 전부 전화 돌렸지만 담당의 선생님의 첫진료가 더 오래걸리거나 비슷해서 천안으로 정했다. 병원은 가까워야 왔다갔다하기 편해서 가까운 곳으로했고 안와골절 전문으로 수술하시는 원장님도 계셔서 그리 가기로했다.  가면 수술과 진료는 성형외과에서 볼 것이다. 나는 눈에 이상이 있어서.. 눈뼈를 바로 맞추는 수술을 할 것이다. 하.. 내 눈..  안와골절은 병원에 따라 안과에서 진료보기도하고 성형외과에서 진료보기도하고 다 다르다..


일단 신경외과에서 뇌에 이상 없다고 한 게 정말 다행이다. 반쪽 마비가와서 나는 뇌이상 생긴줄 알았는데  안와골절이라니..

그러면 머리 부딪힘 병원으로 고민 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란다.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서울 물놀이장이 개장을 했습니다. 뉴스보다가 서울 물놀이터가 개장했다고 해서 어찌나 기쁘던지요.

이제 한강변에가서 물놀이할 수 있겠어요.
서울 물놀이장은 여러군데 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봐요.

주차는 힘들수도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던데 일찍 가거나 늦게가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좀 혼잡하려나요.

서울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6월 24일 금요일부터 8월 21일 일요일까지입니다. 59일간 이용할 수있어요. 본격적으로 더워진기 시작한 6월말 서울 물놀이터 개장합니다.

서울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9시부터 19시까지에요.


난지물놀이장, 양화 물놀이장, 뚝섬,광나루, 여의도, 잠원 야외수영장이 있습니다. 많지요.  


서울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만5세까지 무료이고 만6세이상 유료에요.

수영장과 서울 물놀이장 각각 이용요금이 다릅니다. 수영장은 성인 5000 어린이 3000
물놀이장은 성인 3000 어린이 1000입니다.

서울 물놀이장 주변 도로가 혼잡하고  주차장도 혼잡하대요.  그리고 수영모 있어야해요. 챙기세요. 고무튜브 사용할 수 없고 음주는 안되요. 음식반입은 됩니다.




네비게이션에 난지 한강공원 수영장, 난지 수영장, 뚝섬 수영장, 광나루 수영장이라고 입력하면 편리해요.  

많은 인파가 몰리면 화장실 위생이나 혼잡이 우려되네요. 시간을 잘 조절해서 가거나 해야겠어요.


한강 물놀이장 주차요금 안내해드릴게요.


기본요금 30분 천원에 10분당 200원이에요.  하루 최고 만원 한도입니다.



보통 아이 몸무게 6키로 6개월 전후로 이유식 시작하는데요. 이유식 시기는 꼭 정해진 건 아니지만 저는 그래도 일찍 시작하는게 좋아요.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분을 이유식을 통해  공급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유식 안먹는 아기가 있어요. 이유식 안먹는 이유 궁금하시죠?  이유식 안먹는 이유는 단순하게 맛이 없어서 일수도 있어요. 저는 이유식할때 소금 간을 해주거나 조금 단 과일 이유식을 주면 아기가 잘 먹어요. 그리고 배가 고프지 않아서 이유식을 안먹을 수 있어요. 분유나 모유를 먹고 소화가  덜 되어 배부른 상태인거죠. 그리고 이유식 안먹는 이유는 식감이 이상해서 뱉어낼 수 있어요. 성인이야 음식을 씹고 넘기는 것이 익숙하지만 아기들은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이상하고 어색할 수 있어요. 예민한 아기는 음식 질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  혀로 밀어내고 뱉으려 할거에요.

이유식 안먹는 아기도 시간이 지나면서 잘 먹어요. 과일이나 간 된 이유식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어떤 때는 잘 먹고 어떤때는 배가 불러서 음식을 가지고 놀며 장난을 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아기가 음식에 대해 연구하고 탐구하는 시간이니 너그럽게 봐주면 되겠죠.





어제 부터 비가옵니다. 주말에 놀러갈 계획이 있어 주말날씨 찾아보니 흐립니다. 전국적으로 흐리고  소나기가 오는 곳도 조금 있지만 거의 흐림입니다.


경기도는 해가 지금(6.24.금) 나왔다 들어갔다해요. 잠시라도 해가 나오면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음. 아무래도 주말은 흐리면서 덥겠군요.  지금 22도인데 해나오니 덥고 자외선은 뜨겁게 느껴집니다.   비온 뒤지만 여름은 여름인가봐요.


6월 24일 금요일 현재 전국 날씨입니다.  제주, 창원 비소식이있고 대부분 흐림입니다.

6월 25일 토요일 주말날씨입니다. 대전, 대구, 광주  오후 비소식 있습니다. 강릉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네요.

6월 26일 일요일 주말 날씨입니다. 춘천에 비소식있고 서울 경기, 제주 등 대부분 흐린 날씨입니다.


이번 주말 날씨보니 음.. 실내로 나들이나 데이트 가는게 좋겠습니다. 장마시작해서 습한데다 더우니 불쾌지수가 높지 않을까요.  쇼핑몰이나 미술관, 박물관, 실내체육관, 영화관, 카페 등 시원하게 보낼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이상 6월 주말날씨였어요

안성장날은 2일, 7일이다. 안성중앙시장은 5일장이라 5일마다 장이 선다. 매 달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이 안성장날. 안성중앙시장 도보쪽에도 장날이라 조금 더 활기있는 느낌이다. 안성중앙시장은 규모가 크지는 않다. 아마도 인구가 적어서일 것이다.  

슥슥 둘러보면 끝. 많은 물건과 식료품을 사보진 않았다. 앞으로는 안성5일장을 자주 이용해 보고 싶다.  

안성사랑카드 나도 써볼까.

안성중앙시장은 칼국수집이 좀 있는 편이다. 시장하면 칼국수 아닌가.  

안성시장 내부로 들어왔다. 이불 파는곳.

요런 복고풍 포스터 좋아. 어릴 적 생각난다. 올 때마다 뭐가 새로운게 벽에 보여서 즐겁다.

추억의 거리 포토 포인트도 생겼다. 귀엽네. 요런거 있으면 좋더라.

여기 계단도칠한거 같네. 안성시장에서 자주 가는 칼국수 집인 장터칼국수 근처 노브랜드 매장 내려가는 길.

요즘 저런 염색한 느낌의 옷이 눈에 들어온다.  가운데 옷 입어보고 싶어..

옷 수선집.

청년 상인 창업거리. 시장 분들을 항상 응원하며 나도 더 자주 안성장날 나가봐야겠다. 5일장이니 2일, 7일 기억 해야지.

안성5일장 재밌게 잘 둘러봤다. 조금 더 활성화되면 좋겠다.

흠.. 코로나 걸리고 잘 지내다가 갑자기 생리가 멎고 부정출혈이 생겼다. 부정출혈은 생리 기간이 아닌데 출혈이 나오는 것으로 나는 부정출혈 양이 많지는 않았다. 배란기 때부터 계속 끈적한 냉에 피가 살짝 비쳤다. 부정출혈 양은 팬티라이너를 하면 괜찮을  정도였다.  부정출혈 색은 선명하고 맑은 핏빛이었다. 그러다 어느날은 검게 보이는 피가 나와서 좀 걱정스러웠다. 근데 거의 대부분 선명하고 맑은 색 피가 나왔다. 어떤 날은 좀 명도가 낮고 진한 피가 나오기도 했지만 거의  맑았다. 배란기 좀 지나면 부정출혈 양도 적어지고 없어지겠지했다. 근데 부정출혈을 한달을 하네.. 하.. 양도 찔끔찔끔 나온다. 나의 생리이상과 부정출혈 원인은 다이어트와 과도하고 무리한 운동, 피로, 적은 식사량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정출혈의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나의 경우엔  적은 식사량, 식욕감소.. 이 부분이 제일 걸린다. 먹는게 별로 없으니 자궁 내벽에 쌓을 영양소가 부족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근데 운동과 식습관의 변화가 생리 멎음과 부정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을 줄은 몰랐네. 아무튼 부정출혈이 신경쓰여서 산부인과에  갔다. 어차피 암검사해야되서 받고 초음파도 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자궁폴립이 의심 된다고 했다. 근데 이 폴립이란게 있다가 없어지기도하고 떼내도 재발을 한다하니 골치거리네. 그리고 폴립이 있다도 아니고 의심 된다는건.. 자궁내막이 두꺼워서 초음파로 확인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생리 4~5일 무렵 완전히 끝나기 전에 초음파하면 좀 더 자궁내막의 폴립 등을 정확히 볼 수 있다. 그러니 생리중이라도 완전히 끝나지 않았더라도 그 때 내원 하라고 했다.


자궁 내에 폴립이 있으면 부정출혈이 있다. 그리고 부정출혈의 원인으로는 암도 빼놓을 수 없다. 자궁 경부암검사를 꼼꼼히 했는데 다행이 암은 없었다.


결국 생리지여이 10일이상.. 지속되었고. 부정출혈은 배란기때부터 쭉 한달.. 하루 이틀 피가 안나오다가 또 나오고. 명치에서 배꼽까지 통증. 배꼽주변은 어찌나 찌르는듯 아픈지. 쑤시는 그 통증에 설거지하다 깜짝 놀라 멈칫하곤 큰병인가 걱정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누워서  숨을 고르다보니 명치에서 배꼽사이 찌르는 강렬한 통증이 멈췄다.  나 그런 통증 첨인데 괜찮은거겠지.


산부인과 선생님은 자궁경부도 깨끗하고 다만 배란기라고.. 하셨다. 초음파를 보시곤 20일 쯤 생리를 시작할 것 같다고 5월은 생리 건너뛴 거라고 하셨다. 근데 딱 20일쯤 부정출혈보다 좀 더 많은 피가 나오는 양이 적은 생리가 시작되었다. 전문의가 괜히 전문의가 아니구나. 팬티라이너만 하다가 이제 중형생리대를 할 정도의 피가나온다. 근데 생리 이틀날인거 같은데 전처럼 양이 많진 않네.  


부정출혈 전에 방광염도 심하게와서 혈뇨도 통증도 심해서 항생제도 먹었었다. 음.. 그리고 몸은 왜그리 춥던지 5월인데 추워서 전기담요 틀고 오한처럼 춥고 체온조절 안되곤 했었다.


생리처럼 터지니 이제 배쪽 통증은 없어서 살 것 같다. 부정출혈 대신 생리하니 맘도 편하다.  병원에 가도 의사선생님이 뚜렷하게 부정출혈의 원인을 알려주진 않았다.

생리 끝나고 이제 부정출혈은 없었으면 한다.  나는 출혈이 자궁 내부의 출혈로 의심되는데 그거는 자궁 확대 촬영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자궁경부 촬영해서 보고싶다고 하니 촬영하고 보여주셨다. 자궁경부는 다행이 깨끗하고 이상 없었다. 출혈이 나는 곳이 경부 쪽은 아니었다.  


초음파비용은 요즘 그리 비싸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산부인과 꺼려하지 말고 자주가서 익숙해져야겠다. 혼자 이런저런 상상하며 두려워하느니 의사선생님과 얘기하고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고 치료 받으면 안심된다.


그리고 자궁암 검진도 그냥 일년에 한번씩 받아야겠다. 2년은 너무 길다.  부정출혈이 처음이라 너무 걱정된다. 근데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부정출혈을 겪는 것 같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병원은 꼭 빨리 시간내서 다녀오셨으면 좋겠다.


티스토리수익 공개합니다. 6월 17.69달러의 수익이 있습니다. 일 사백명 전후의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어요. 많으면 오백명까지 방문해요.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 수입이 네이버 광고수입 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마음처럼 안되네요. 글을 거의 안 올렸는데 그래도 꾸준한 유입이 있어 즐겁습니다.


네이버 유입 순위가 가장 높아요. 티스토리 수익은  6월달 21일 2만2천 정도 되네요. 간식 사먹을 수 있겠어요.  네이버블로그 수익은 얼마였더라..


주마다 버거킹 행사 할인 소식이 바뀌니 꼭 확인을 하게 되요. 요번 22년  6월 20일 월요일부터는 와퍼 2개 8천원입니다. 와퍼는 버거킹 대표메뉴로 사이즈가 커서 배불리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죠. 이번에 버거킹 행사 할인으로 와퍼 2개 8천원에 겟해봐요.


저는 버거킹은 늘 매장가서 직접 구입해요. 특히 버거킹 행사 와퍼 단품 같은경우는 딜리버리는 안되는 걸로 알아요. 당연하겠죠.  그리고 버거킹 행사 할인 안하는 매장도  더러 있거든요. 많지는 않지만 몇군데 있으니 버거킹 행사 제외 매장도 확인하세요.


버거킹 카카오톡  친구추가나 버거킹 앱을 다운하면 다양한 버거킹 행사 할인 소식을 받아볼 수 있어요. 쿠폰도 주니까 이용해보시길요.


버거킹 행사 와퍼 단품은 세트메뉴가 아니니 참고하세요. 전 집에 펩시나 콜라 따로 사두고 먹기도하고 같이 사오기도 해요. 편안대로 하시면 되겠어요.



버거킹 행사 메뉴 햄버거는 세가지에요. 프리미엄 와퍼인데요.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치즈와퍼 입니다. 저는 세가지의 프리미엄 와퍼 모두 먹어봤는데요. 그중에서 통새우와퍼를 주로 먹어요.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통새우 익힌 것이 들어갔어요. 느끼한거 보다 가벼운만 선호해서 좋아해요.

남편이나 아이는 콰트로치즈와퍼를 먹습니다. 통새우와퍼  보다 콰트로치즈와퍼가 더 좋대요. 취향이죠.  치즈가 들어가니 고소하고 무거운 맛이 느껴질거에요.  소고기패티구요.


프리미엄 와퍼는 종류 다른것으로 골라도 됩니다. 한 개는 안되고 최소 두개 선택해야해요. 주문 기계에서 선택해서 주문가능합니다.

버거킹 6월 행사  기간은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월요일부터 일요일 7일간입니다. 일주일 후엔 또 버거킹 행사가 바뀌더군요. 행사시간은 매장마다 다르고 한 명이 햄버거 최대 5개까지만 구입할 수 있어요. 프리미엄 와퍼 두개 세트니까 두 세트까지 가능하겠군요. 그죠? 1인 5세트 10개는 아닐거에요.

버거킹 행사 제외매장입니다. 전국구이니 많은 것도같고 적은 것도 같고. 이외 매장에서 버거킹 버거킹 프리미엄와퍼  행사가에 이용가능합니다. 점심 때도 사먹어 본 적있어요. 그럼 즐거운 월요일 되시고 맛점하세요.
  

아파트 1층 단점과 장점 1년차 후기를 올렸었어요. 아파트 1층거주 2년차에 1년차에 미쳐 몰랐던 아파트 1층 단점과 장점을 적어볼게요.  물론 같은 아파트 1층이라도 1층의 위치, 아파트 전체 동의 위치, 방향, 앞 건물이 가리는지 등에 따라서 많은 것들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염두해두세요.


아파트 1층 단점은 첫번째로 빨래가 안 마른다 입니다. 바라이 잘 통하는 1층도 있겠지만요. 제가 사는 아파트 1층은 바람이 안들어와서 베란다에 둔 빨래가 잘 마르지않아요. 그런데 만약에 1층이라도 바람이 잘 통하는 곳, 빌딩풍이 부는곳, 앞이 트인곳이라면 사정이 조금 다를지도요. 혹시 1층이면서 빨래 잘 마르는 집이 있다면 댓글주세요. 우리집은 안말라요. 건조기가 있어서 건조기로 돌립니다. 그래도 옷감 상하는거 싫거나 구김가는게 싫은 옷, 아끼는 옷은 베란다에 건조하고싶은데 잘 안말라서 자주 널지 않아요. 오히려 집 안이 더 잘 마르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특히 건조한 겨울에는요. 아파트 1층 거주자 분들은 건조기 저렴한거라도 하나있음 유용합니다.


두번째 아파트 1층 단점은 채광이 낮다입니다. 확실히 10층이상의 고층 살때보다 빛이 안들어와요. 낮에 좀 그늘이 있고 빛이 잠깐 들어오다 말아요. 그게 단점이면서 장점이 되기도해요. 빛이 뜨거운 여름엔 화단에 키 큰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줘서 집 안이 시원하거든요. 창문 닫고있음 시원해요. 밖의 더운 열기가 안들어오고  나무나 울타리 식물들이 시원하게 해주니까요. 대신 썰렁하고 추운 계절은 빛이적게 들어오니 안좋겠지요. 난방비가 더 듭니다. 근데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고요.


아파트 1층 단점 세번째 낮에  어두워서 불을 켜야한다. 불켜야하는데 불켜면 집 내부가 훤히 보이니 커튼을 쳐야한다. 이거 좀 번거로워요. 그래도 6월엔 나뭇잎이 많아서 앞을 가려주어서 불을 켜도 안이 잘 안보입니다. 그냥 키고있기도해요. 근데 혹시 모르니 집에서도 옷을 잘 갖춰입고 있어야해요. 뭐 집에서 옷 이쁘게 입으면 좋지만 목욕 하기 전마다 커튼은 잘 쳐져있는지 방문은 닫았는지 확인하고 해야해서 좀 번거롭습니다.


아파트 1층 단점은 네번째 춥다. 추워요. 우리집은 한쪽만 옆세대가 있어서 춥습니다. 아파트는 위아래 양 옆 집이 있어요. 보온이 잘될 것 같아요. 다음엔 꼭 중간에 낀 집에서 살고 싶어요. 봄에도 춥고.. 1층 이사와선  추위를 많이타요. 일부러 나가서 햇볕쬐고와요. 근데 또 밖에서 덥다가 집오면 시원해서 그건 좋아요. 더운 날씨에 강한 1층입니다.  한겨울에는 난방하니까 그닥 아파트 1층이 추운건 모르는데 봄, 가을에는 난방 아예 안하면 추워요. 가스비가 좀 더 나옵니다.


이상 아퍼트 1층 단점이었어요. 제가 겪은 것 위즌이고요. 이 외의 아파트 1층 장점은 더 많아요. 음식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버리기쉽고 지하주차장에서 엘레베이터타고 한층만 가도되니 시간 절약되요.  엘레베이터 안기다려도되고 급하며니 거리어서 지하 왔다갔대 할 수있어요. 엘레베이터 고장이나 점검 때도 자유롭고요.


저는 흡연안하지만 흡연자분들은 담배피러 나갈때 후딱나갈 수 있을거에요. .

아파트 1층  장점 두번째는 초등저학년, 중학년 키우기 좋다는 것이에요. 애들이 외출하기 편하고 아랫집이 없어서 그래도 층간소음에선 많이 편해집니다. 아이가 놀이터 왔다갔다 하기좋고요. 혼자 엘레베이터를 안타도 됩니다.  밖에서 놀다가 물마시거나 화장실쓰러 들어오기 아주 편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1층 프라이버시 나쁘지않아요. 낮에는 밖이 더 환해서 실내가 보이지 않고 창문이 까맣게보여요. 좋아요. 방범도 좋고요.  담배피는곳과 재활용장, 쓰레기통 가까운 동인데 딱히 문제없고요.  지상주차장과 떨어져있는 동이라 그것도 괜찮고요. 벌레나 날파리는 크게 문제될것 없었어요. 9


오늘은 아파트 1층살이 2년차 장점 단점을 적어보았어요. 도움되셨나요? 혹시 다른 궁금한 점 있다면 댓글주세요. 아는 선에서 답변드릴게요.



요즘 계단운동을 계속하고있습니다. 계단운동효과가 어떤가 궁금해서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 조금 넘게  한시간씩 꾸준히 하려고해요.

계단운동 칼로리도 많이 소모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놀랍게도 달리기만큼 계단운동 칼로리 소모가 되어서 그래 달리기보단 계단이 덜 힘들지 하면서 꿋꿋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시간 운동했다면 계단운동 칼로리는  441칼로리 소모됩니다.  60키로 기준이고요. 몸무게에 따라 소모 계단운동 칼로리 소모정도는 차이가 나요. 날씬할수록 칼로리 소모가 적답니다. 마른사람이 살 빼기 더 힘들어요.


계단운동효과는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4개월 정도의 시간에 8키로 감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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