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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빵빵데이 방문 후기와 아쉬운점 

천안에서 빵빵데이를 한다고해서 놀러갔다.

위치가 천안시청이라 주차장 이용하면 되는데 우와.. 이날 옆에 축구경기가 있어서 혼잡스러웠다.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경기할 시간이라. .. 주차 못하고는 다른데 가서 놀다가 경기 끝날 때 쯤 와서 나가는 차들기다렸다 주차했다. 경기만 없었으면 주차는 그리 어려운편 아니라만족. 근데 늦은 오후시간에 가니까 빵을 다 팔았는지.. 맛있는 빵이 없었다. 인기 많은 빵집은 빵을 다 팔고 부스를 닫고 퇴근했더라.. 해가 뜬 시간이었는데.. 조금 밖에 안 준비했는지.. 다 팔고 가심. 남은 빵집에 줄서서 두어군데서 빵을 세 종류 사먹었는데 음... 하나도 맛있는게 없었다. 그래서 너무 아쉬웠다. 이걸 사려고 줄을 선게 아닌데.. 먹고 픈건 다 팔렸고.. 그냥 매장 가서 직접 사먹으면 줄도 안 서고 빵 종류도 많을 것이다. 

 

천안 빵빵데이에서 사먹은 크림뷔렐레. 원래 좋아하는 크림뷔렐레인데.. 이거는 내가 먹던 맛이 아니었다. 크림뷔렐레는 위에 설탕 코팅 톡톡 터트려서 먹는 맛인데. 설탕 코팅이 없고 아래에 커스터드 같은거도 많이 진하고 느끼했다.. 명인이 만든거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다.. 암튼 내가 먹어본 크림뷔렐레 중에는 제일 맛이 없었...

아유.. 크림뷔렐레 먹는다고 좋아했는데.. 남편도 맛없다구..

고구마타르트.. 몇 개 없는 메뉴중에서 고른건데 이것도 딱히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다.. 

보기엔 예쁜데 좀 퍽퍽하고... 이 맛도 저 맛도아닌것이. 빵도 아니고 과자도 아닌것... 고구마 맛이 막 잘 나는 것도 아니고 아쉽네. 맛있는 빵과 디저트가 먹고픈데... 빵빵데이는 빵부스에 맛있는 빵들을 많이 준비해서 저녁까지 사갈 수 있게 하는게  좋겠다. 저녁에 문닫은 부스가 썰렁했고 그나마 사먹은 제과 종류는 맛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실내에 마련한 빵 전시는 향기도 좋고 좋았다. 약간 쌀쌀한 날씨에 실내에서 쉬면서 빵냄새 맡으니 힐링 되었다.  그리고 줄서서 빵을 사는 시간이 조금 아까우니. 주문서를 받으면 좋겠다. 미리 고르고 바로 받아갈 수 있는 사람은 빠르게 사고 빠지는게 좋을 거 같다. 내 생각은 천안축제 빵 전시에서 빵을 보고 먹고싶은 빵을 바로 사가거나 주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내가 맛난 빵을 많이 먹고 다녀서 인가.. 빵에 아쉬움이 남아서... 앞으로 천안 빵빵데이는 안갈 거 같아.. 그냥 내가 좋아하는 빵집으로 갈래요.. 하지만 저녁에  행사는 좋았다. 태권도 하는 트롯 가수분 왔는데 너무 신났다. 그리고 스티커 사진 찍는 기계가 있어서 줄 섰다가 기다렸다 사진 찍었다. 무료 인생네컷 사진기가 있어서 좋았다. 그나마 천안 빵빵데이에서 추억 하나 건진듯. 

오늘 옷차림 어떻게 하셨어요? 환절기라 가을 옷차림 챙겨입기 애매하지요. 저도 온도별 옷차림 참고해서.따뜻하게 입으려고 해요. 일단 출근길은 좀 춥지요. 일교차가 커요 오늘 옷차림은 여러겹 겹쳐입었어요. 티에 가디건, 점퍼. 바지는 청바지요 . 8도 옷차림은 코트나 기모, 가죽점퍼 괜찮구요. 안에 얇은 기모옷 겹쳐입어도 좋아요. 5도 6도 7도 옷차림도 8도 옷차림과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8도 9도 10도 11도 옷차림은요 트렌치코트나 야상, 점퍼, 기모바지를 입어요. 스타킹과 긴양말도 신고요.

한 낮의 오늘옷차림은 긴바지와 맨투맨 집업후드, 니트가디건 등이 좋겠어요. 도톰한거 많이 입으시네요. 19도 이하의 날씨에요. 가을 옷차림 춥게입으면 감기 잘걸려요. 저도 환절기때 감기 심하게와서 고생했어요. 겉옷을 준비하고 껴입고 스카프도 챙겨요. 해가지면 얇은 패딩이나 목도리 두르신분도 보여요.

근데 또 가을 날씨가 좀 따뜻했다 갑자기 추워지기도하고 종잡을 수가없네요. 축제 갔다가 후리스에 바람막이 껴입고도 쌀쌀해서 일찍 들어와버렸거든요. 가을 옷차림이 너무 두꺼워지면 걷다가 땀이 나기도하고요. 그래도 추운거보단 더운게 나아요. 여러겹 껴입고 더우면 벗어도되는데 추우면 어떻게 안되니까요. 겉옷이 두꺼운게 싫으면 모자 써도 보온이 잘되요.


제목 : 천안 아름다운 가게에서 가을 겨울 옷 득템하기 천안쌍용점 

천안 봉명역 근처에 있는 천안 아름다운 가게에 갔다. 나는 구제 옷을 되게 좋아한다. 싼데 이쁘고 입어보고 살 수 있다. 천안 아름다운가게는 옷들이 상태가 좋고 깔끔한 편. 세탁도 잘 되있어서 구제 옷 득템하기 좋다. 가격도 사천오백원에서 2만원까지 다양한데 칠천원 선에서 아우터도 건질 수 있고. 조금 비싸봤다 이만원이고. 상의 같은거는 주로 사천오백원이다. 가격이 싸다고 별로냐하면 그런 것도 아니라 옷 사기 좋다. 천안 쌍용점 아름다운가게도 두 번 이상은 왔던거 같다. 아름다운 가게도 지점마다 옷이 살 게 있는 곳도 있고 별로 살 게 없는 곳도 있다. 지점마다 다름. 옷은 거의 깨끗하긴 하지만 간 혹 얼룩이 묻었거나 허리띠가 없거나 하는 것들이 있어서 알아서 잘 살펴봐야 한다. 맘에 드는 옷 입어봤는데 잘 안보이던 얼룩이 소매에 있다고 해서 안 사왔다. 아름다운 가게 옷은 입어보고 살 수 있어서 좋다. 난 옷은 꼭 입어보고 사는 편이라 피팅룸 있어서 너무 좋다. 피팅룸은 딱 한 칸이지만 그래도 이용하기 크게 불편함은 없는듯. 
 
근데 여기 피팅룸에 구멍 많이 있던데 다 막아야 될거 같다. 몰카 있을거 같던데..  딱 찍기 좋은 위치. 옷걸이랑 문고리 옆에.. 구멍이 있으면 안 될 자리에..한 번 몰카 점검해 봐야할듯.. 구멍 위치가 영 깨름직한 곳에 있어..
 
 

주변에 옷가게 많아서 살짝 둘러보고 들어갔다. 

기본 색감의 예쁜옷 많이 사왔다. 다 편하고 어울렸다. 잘 입고 다닐 듯. 이제 더 추워지면 두꺼운 옷들 사러 다시 가봐야지. 천안 아름다운가게는 두정점도 괜찮던데 거기도 가봐야겠다. 

기타도 득템함. 남편이 기타 사려고 중고거래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간 김에 하나 샀다. 골프채도 있고 신발도 있고 속옷도 있고 머플러도 있었다. 가을 아우터들. 얇은거 있고 원피스도 좀 있음. 남자 옷은 셔츠류 많고 여자 남자 옷도 따로 잘 정리 되어있고 색깔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다. 아이들 옷은 많지 않아서 사이즈 맞는거 못 골라왔다. 천안쌍용점 아름다운 가게는 애들옷은 많지 않았다. 

전체적인 금액으로 보면 기타 가격 때문에 많이 나온거 같지만 아니다. 다 싸게 구입함.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더랑 아디다스 옷도 있고 무난한 색감으로 다 이쁨. 근데 나 옷 있는데 또 사긴 했다.. 필요한 건 겨울 바지랑 점퍼인데. 당분간은 옷 안사도 되겠다.. 바지들은 사이즈 맞는게 잘 없더라. 보통 상의나 아우터 사오게 된다. 하의는 아주 운좋아야 사 올 수 있는듯. 팁이라면 디자인 예뻐도 사이즈 잘 안맞으면 안입게 되니까. 품이 넉넉하고 입었을 때 여유가 좀 있는 옷을 사는게 좋겠다. 특히 여성분들은 가슴이 딱 붙거나 죄이면 안 사는게 좋을 듯 하다. 품이 크고 여유있게 편한 옷들은 두고두고 잘 입는다. 아이더 점퍼는 이 날 바로 입었는데 따뜻했다. 다음날에는 청바지에 맨투맨 상의 입었는데 예뻤다. 오늘은 아디다스 상의 입고 산책했다. 오늘은 뭘 입어볼까. 

제목 : 이천 아울렛 이천 롯데아울렛 구경 - 엄브로 스니커즈 예쁘네 토비 씨 

이천 아울렛에 놀러갔다. 아울렛은 자주 가는 편인데 우리는 쇼핑도 좋지만 그냥 사람구경하러 자주 나선다. 이천 아울렛도 몇 번 왔었다. 이천 롯데아울렛에서 운동복 셋업도 샀었다. 편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남편이랑 커플 운동복도 잘 구매했었다. 

이천 롯데아울렛이랑 다른데도 가긴 하는데 이천 롯데아울렛에서 리복 운동복 구입하곤 넘 맘에 들게 입고 있어서 다시 왔다. 리복 너무 좋아!! 옷 이쁘고 편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좋다. 인터넷 검색도 하지만 옷은 역시 직접 입어봐야한다. 소재도 보고 편한지 안 편한지 체형에 맞는지 다 살펴야 해서 롯데아울렛을 가본다. 이천에서 여주로 넘어가려다가 그냥 주말 끝자락이라 피곤하고 쉬어야해서 이천 롯데아울렛만 갔다가 집으로 다시 왔다. 

이천 아울렛 옆에 덕평 휴게소에 별빛정원 우주도 세번정도 갔었나. 아이 델고 가기도 좋고 데이트 삼아 가기도 괜찮다. 나 너무 추울 때 별빛정원 우주를 가서.. 안 추울 때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다시 겨울이 돌아오네. 별빛정원 우주에서 드라마도 찍었지. 엄정화 배우님 나오는 <닥터 차정숙>에서 천사와 악마 의자 있는데 그게 별빛정원 우주에 있는거다. 다녀와서 드라마에서 본거라 반가웠다. ㅎ 

 

 

 

 

엄브로 옷이 참 색감에 예뻐서 롯데아울렛에서 엄브로 매장에 들어갔다. 근데 스니커즈도 배색이 너무 예쁘더라. 내 스타일. 엄브로 옷이랑 신발 싸서 색깔 맞춰 다님 이쁠거 같다. 심플. 꾸안꾸 그 자체! 위의 토비 씨 스니커즈 신어봤는데 나는 250이 맞았다. 다음에 사려면 사이즈를 꼭 봐둬야한다. 근데 신발이 바닥은 푹신한데 위 부분이 천 같은거라 위에서 폭신함이 없다. 그래서 겨울에는 발 시려울거 같고. 안 추울 때 신을 수 있는 신발. 요즘에 신어도 되고. 여름은 물론 봄 가을 까지일 듯. 아니면 실내용. 바닥은 편한데 윗 부분이 편하지 않다. 운동화만 신고 다녀서 스니커즈는 잘 안사는데 예뻐서 눈이 간다. 가격도 이게 인터넷 가격보다 쌀거 같은데. 검색은 안해봤다. 

 

인터넷이랑 비교해서 사도 될듯. 근데 아울렛은 왠만하면 아울렛이 더 싸거나 인터넷이랑 똑같거나 그렇다. 남편이 이천 아울렛에서 사는게 여러개 한번에 사면 더 싸다고 한다. 하나씩 사면 비슷한 가격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아울렛에서 좀 많이 사가는가 싶다. 만약에 옷을 여러벌 사야겠다 마음 먹었다면 한번에  좀 구입하면 싸다. 근데 한 두 벌 필요하거나 그냥 아이쇼핑만 하러 갔다 싶으면 충동구매는 굳이. 

 

내가 간 날은 이천 롯데아울렛이 이틀동안 아우터 세일기간이라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주차장에서 자리 기다리느라 빙빙 돌았다. 근데 나오는 차 기다렸다가 한자리에서 차 빠지면 주차하는게 빠를거 같다. 자리 찾느라 돌다가 자리 놓치는거 보다  착 많을 땐 그냥 그 자리에 있는게 더 빨리 주차할 수 있을거 같다는 남편의 말. 

이천 롯데아울렛은 주차 검색이 없었나..? 없었던거 같아서 주차 위치 사진으로 찍어놨다. 주차 위치 검색이 있을거 같기도 한데 음.. 어딨는지 모르니까 일단 찍어놓기. 주차는 무료였다. 

 

다시 이천 아울렛 엄브로 토비 씨 스니커즈로 돌아와서.. 엄브로 옷도 입어봤는데 사진 안 찍으니 기억이 안난다. 사진은 그냥 예뻤고 조금 관심이 가는거만 찍는 편.. 집에서 좀 검색해서 보다가 맘에 들면 사고 잊혀지면 말고. 

위에 브라운 색은 베이지나 브라운 등 따뜻한 가을 색감 옷이랑 진짜 잘어울릴거다. 엄브로 토비 씨 신발에 있는 색으로 옷을 코디하면 찰떡인 것이다.  

 

엄브로 조비 씨 제품 번호 : UN323CTP84  

브라운색 골덴 느낌 스니커즈는 인터넷 최저가가 6만원정도던데 이천 롯데아울렛이 팔천원 가량 더 싸네. 아울렛이라고 안 예쁜 것만 있는건 아니네/ 다른 스니커즈도 많지만 저거 예쁜거던데. 

 

옷 코디할 때 신발보다 연한 색으로 옷 입으면 신발 포인트 되고 예쁘더라. 신발이 톤온톤인데 조금 더 진하면 더 안정감 드는듯.. 옷보다 연한 신발일 때보다 옷보다 진한 신발이 더 예뻐보인다. 

엄브로 토비 씨 스니커즈 중에 요거는 이 날 입은 착장과 더 잘 어울렸다. 연청에 회색 맨투맨 두터운거 입고 신으니 정말 예뻤다. 내 옷에 저런 검정색 신발끈처럼 포인트도 있어서 더 예뻤고. 끈이 검정이라 포인트. 더 예뻤다. 흰색 줄이면 좀 덜 이뻤을 듯. 뒷 쪽에 검정 포인트도 예쁘고. 예쁜데 발등이 폭 감긴다는 느낌은 없다고 봐야된다. 얇으니까. 뒤에 고리도 있고 신었을 때 참 예쁜듯. 

요 스니커즈는 나처럼 연회색 좋아하면 무조건 예쁘게 신을 듯. 무채색 입고 신으면 너무 이쁠거 같다. 인터넷 최저가 검색했는데 왜 팔만원대지.이런 가격없네 인터넷은. 앞 뒤 줄에 세 포인트로 검정색이 너무 이쁨. 근데 막 되게 편하진 않은데 신발은 너무 이쁘다. 저 진한 회색도 진짜 이쁜 색이고. 위에 밝은 옷 입고 딱 신발로 눌러주면서 마무리 되는 느낌이라 나한테 딱이었는데 - 난 스니커즈보다 더 편한 운동화를 즐겨신어서 아쉽지만 포기. 

 

이 날 리복에서 맘에 드는 바지 봤는데 살까말까 하다 안 샀다. 근데 결국 사게 되지 않을까 싶다. 겨울점퍼도 요것저것 많이 입어봤다. 운동복도 몇 개 입어보고. 관심있던 브랜드 옷들 다 구경하고 입고 싶은거는 입어봤다. 보기엔 예쁘고 괜찮은데 입어보니 불편한 옷도 있었다. 이천 롯데아울렛을 둘러본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싸고 예쁜 것들이 좀 있어서 쇼핑만 하러 가볍게 가도 돈을 쓸 수 있을거 같다. 편하고 예쁜 운동복이나 신발 캐쥬얼 의류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매장들은 인기 있는 곳은 사람이 모여들지만 사람들이 거의 안 들어가는 매장도 있다. 토톰한 겨울 의류들이 많이 나와있다. 인터넷이랑 비교해봐도 싸다. 보물찾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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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아울렛 간식 먹거리 앤티앤스 스틱프레즐 조금 불만있어요!

제목 : 이천 아울렛 간식 먹거리 앤티앤스 조름 불만있어요! 이천 아울렛에서 신나게 쇼핑하고 먹은 간식은 앤티앤스 스틱프레즐. 나 여기 매장이름 아직도 못 외워서 찾아봤다. 보일 때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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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콜라리필 직접해본 후기입니다.
맘스터치 콜라리필은요 지점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맘스터치 콜라리필 가능한지 검색해보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점명과 맘스터치 콜라리필 요렇게 검색해보세요. 검색해도 맘스터치 콜라리필 관련 리뷰가 없으면 콜라리필 되냐고 직원분께 물어보면됩니다. 저는 스타필드에서 맘스터치 콜라리필을 해본적 있어요. 같은 지점에서 대여섯번 정도 방문해서 콜라리필을 했어요. 콜 라리필은 컵1개에 한 번만 해봤구요. 한번에 1회리필 이상은 안해줄거라 생각이듭니다. 스타필드 맘스터치 매장도 지점별로 리필여부는 다를거에요. 안해준디고 실망하지마세요. 맘스터치 콜라리필 안해주는 매장도 있어요. 저는 대학교 앞에서 맘스터치 이용했을 때는 리필 안해줬어요. 부족하면 추가주문해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맘스터치 콜라리필에 대한 궁금증 풀리셨나요? 요즘은 카페나 식당 이용하기 전에 이런저런 정보른 검색해보는게 도움이 참 많이 됩니다.

전 안가본 매장의 맘스터치는 콜라리필 검색해보고 갈거에요. 리필되냐구 물어보던가요. 저희는 콜라 다먹고 리필해주냐고 묻기도하네요. 믿져야 본전이니 한번 물어보세요.

편의점도시락 추천해보자!

혜자로운집밥 제육 내돈내산 후기!



전에 혜자로운집밥 편의점도시락을 먹어봤었는데
맛도있고 푸짐했다.

이번에는 혜자로운집밥 제육 사봤다. 전에는 소세지든거 먹었지.

제육볶음 좋아하지! 근데 더운데 사서 볶음 넘 덥잖아.
사방에 튀는 기름과 양념에 설거지도 부담스럽고.

간단히 먹기좋은 편의점도시락 추천 해본다.

일단 맛있다. 혜자로운집밥 제육 편의점도시락 가격은 사천오백원



계란후라이 촉촉하다. 속까지 잘 익음! 편의점도시락에 참기름 왜들었지 했는데. 오와 이게 제육이나 반찬에 뿌림 되는데 고소함이 아주. .

캬 입맛 돋는다.


나는 모르고 밥이랑 제육에만 참기름 뿌렸다.
다음엔 김치볶음과 어묵에도 뿌려보자.

혜자로운집밥 제육 편의점도시락 칼로리는723칼로리다. 맛있음 영칼로리지 뭐.




편의점도시락 추천 할만하다
요즘 물가비싼데 배부르고 괜찮다. 다만 채소가 부족한 식단이니 밥 덜어내고 샐러드류 보충해서 먹음 좋을듯하다. 밥도 흑미라 쌀밥보다 좋다.

흰밥보다 흑미가 건강식 느낌.
GS25 편의점에서 혜자로운 집밥 제육 샀는데
다른 편의점에도 있으려나 여기만 파는가.
요거는 잘 모르겠네.  아시는 분?

요즘은 편의점마다 파는게 달라서

독점 일거 같기도하다.

제육볶음은 고기도 부드럽고 적당한 매콤에 단짠
고기냄새 하나도없고 맛나기만했음.

짭짤하니 먹기좋고 얇고 괜찮다.

맛있게 먹음. 나는 편의점 도시락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어본 중에는 혜자 도시락이 제일인거 같다. 앞으로도 종종 사먹어야지.

이상 편의점도시락 추천 글 마칩니다.




키는 잴 때마다 달라서. . 쭉늘리고 자세 좋으면 170 조금 넘게도.나오고 대충 재면 제일 작을때 168.9까지도 나온다.
오차범위가 일이센치정도 되려나. .

몸무게는 그보다 더 오차범위가 높다. 아무것도 안해도 3키로 4키로는 차이난다.

부기, 생리전후 차이가 크다. 특히 생리전은 미친듯이 부어서. . 배나 다리가 퉁퉁 부어오른다.

수분을 모아서 생리혈을 배출하는듯. .
생리 끝나고 좀 지나면
갑자기 아무것도  안해도
몸이 날렵해지고 붓지않는다.


지금 56조금 넘는 체중이고 키는169전후로 보면 될듯. 근데 전부터 나는 키 얘기하면 타인이 그냥 170이라고 하라그러라구 한다. 신발 신고 만나니 더 커보이나.

인바디 보니 날씬체형으로 나온다.
키도 크지만 골격도 작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팔목 발등은 살이없어서 핏줄과 뼈가보이는데 얇진않다. 운동화도 250신어야 편하다.

팔근육도 은근있어보이고
핏줄도 두껍고 선명함. 어깨 안좁음.
다부짐. .
목선도 굵은건지 얼굴선이랑 거의 비슷하다.
날씬 체형이라고 인바디에 써있지만 그닥. .
난 모르겠어. 만족할 수 없어.
뭐 옷으로 가리면 여리한데
드러내면 안그렇다.


골격커서 건강하고 씩씩해보여 만만하게 보이지않는다. 운동복 입으면 내가봐도 참. .
함부로 말걸기 힘들어보여. . 포스. .


여자키 170 몸무게 58 체지방률 19.6
체지방량 11.4 BMI 20

체지방률은 보통인데 체지방량이 평균이하다.
근데 하체쪽에 살이 많이 붙고 상체살이 없는편. 하체비만이다. 이유는 하체가 늘 냉한거보니 혈액순환
잘안되는거 같다.

근데 또 근육분석에는 하체근육이 표준이상으로 나온다. 지방이 아니라 근육일수도 있는건가. 보기엔 지방같은데.  

그리고 부위별체지방은 엉덩이살은 표준이고 팔다리는 표준이하로 나온다. 표준이하? 어리둥절.

암튼 지금 운동중이고 식이요법도 하는중이다. 먹는건 샐러드 고기위주로 먹으면 빠진다.


그리고 나는 잠을 무조건 많이 자야 쭉 빠진다.

운동은 초반엔 빠지더니 날씬체형되니 안빠진다.


그냥 피부좋아지고 혈액순환되고 땀나면 개운하니
그냥 한다. 주말은 운동 안하고 주중에만 땀에 젖을 정도로 한다. 그냥 속옷 젖고 머리 젖고 얼굴에 땀방울 흘러서.떨어질정도로.  

그리고 걷기도 계속 할 생각이다. 많이 걸으면 살빠지는거 같다.

17800걸음 걸었다. 이거는 평소보다 좀 더 걸은편. 체중은 54이하로 죽어도 안내려가네.

나의 마의 몸무게인가보다. .

55키로가 한계. .

키가 170정도되고 골격 때문인가. .

어쨌든 54 숫자보면 이게 웬일 할거같다.

근데 55였을때 얼굴살이 없어서인지
신경이 쓰였었다.

얼굴은 오히려 56넘는 지금이 더 좋은듯.

얼굴 체조도하고 그러면 라인은 정리될거 같기도하다.


몸무게보단 눈바디라던데.

사진을 잘 안찍는 편이고 찍을라해도 전신이 자세가 잘 안나와.

거울샷은 왜곡도 심한데. .

사진각도에따라 몸이 넝우 달라.

암튼 각선미를 위해선 3키로정도 지방을 걷어내고
어떤지 봐야겠다. 나도 안야해보이게 짧은거 입고싶다.

하체 살이 많으면 너무 육덕이야.
살이 출렁대서 의도와는 다르게 야해보인다.


깔끔하게 짧은옷 소화하고싶다 나두.

팔뚝 윗살도 한번 일자로 뚝 떨어져봤음 좋겠어.

이상하게 팔다리가 살이 많다. . .

등도. .

일단 몸무게 목표 54
2.5 키로정도 빼면된다.

날씬에서 마름으로 가는거 엄청 어렵네.

나 평생 말라본적이 거의없다.

수술하고 못먹었을 때 마름이었고 몇년 유지하다
다시 찌더라.  

아파서 초절식 해야 빠지는 몸.

먹는것 흡수가 잘되는 몸.


식습관 잘 유지하고 땀내고 더 많이 걷고 활동해서.빼야지.


살을 못빼면 같은 몸무게에 라인이라도 바꿔봐야지.



최종목표는 5키로감량인데 빼면 51키로정도로 좀 더
여리해보일지도. 군살 정리될지도 모르지.


내 손에 발목이 딱 안쪽으로 잡혔으면 좋겠다.
발목 두꺼운건 타고난 체형인지
걸음걸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날렵해보이고 싶다.  


골격이 큰게 장점이 되도록 한번
군살을 빼보자.


한달에 일키로 정도 무리없이 빼보고싶다. .






서울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데이트 하려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서울 데이트 하기에 좋은 장소가 더현대 여의도 같아 바로 가봤어요. 예상처럼 크리스마스 대형트리를 보기위해 많은 분들이 오시더군요. 서울에서 트리 보려면 더현대 백화점을 안가볼 수 없겠더라고요. 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라 할만했어요. 트리 장식도 많고 포토존도 오두막 안에서 찍을 수 있게 해두었어요. 겨울에는 밖이 추워서 서울 실내 데이트를 선호하잖아요. 작년에 밖에서 서울 대형트리를 봤는데 추워서 좀 힘들긴 했어요. 그래서 올해는 실내에세 대형트리 볼 수 있는 곳으로만 가봐야겠다 생각했지요. 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인 더현대 여의도는 사람은 많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추억 사진 남기긴 좋았어요. 크리스마스 데이트 때 남은건 대형트리와 찍은 사진뿐 이게 또 찍어두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즐긴 것 같아 만족스런 데이트가 되어요. 전 뭐 먹는거보다 이렇게 사진 이쁘게 찍는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끌려요. 그리고 거창한 선물보다 소소하게 악세사리 로드샵에서 맘에 드는거 고르면 그게 행복이죠.

더현개 여의도 트리는 5층에 있어요. 백화점 오픈은 열시반 금초을 여덟시 반에 클로즈 평일은 저녁 여덟시까지 입니다. 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 소개글 올려봤는데 서울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전주환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다. 

전주환의 나이는 30대 초반. 31세. 

피해자는 역무원인 20대 후반의 여성인데 신당역 화장실에서 

살인사건이 있었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스토킹 당한 피해자분은

고소를 해서 전주환에게서 벗어나고 싶었겠지. 

법적으로 처리를 안해도 그냥 싫다고 하면 더이상 괴롭히지 

말아야지.  스토킹.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스토킹은 결국 살인으로 이어질거 같다. 

남의 마음은 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데.. 

그 마음이 살인까지 충분히 이어질 수 있지. 

스토킹 범죄 가볍게 보지 말고 구속 수사 해야한다. 

 

 

40대 남자 선물 1위가 시계라고 한다. 

근데 내 남자는 시계를 안찬다. 땀이 차서 시계는 안 찬지 오래..

그리고 시계는 찼다가 뺐다가 하면 잃어버리기도 좋긴하다. 

화장실 갈 때마다 물도 손 씻는데

시계에 물 묻으면 흠. 평소에 필요하다고 

내색하지 않아서 시계선물은 패쓰. 

 

40대 남자 선물 2위가 전기면도기다. 

전기 면도기는 다행이 평소에도 꾸준히 관심을 보였다.

날 면도기만 쓰다가 전기면도기로 간편하게

써보고 싶은가. 

 

날 면도기처럼 깔끔하게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써보고 싶은거니까.

어차피 살거니까 전기면도기 한번 알아봐야겠다. 

 

 

40대 남자 선물은 실용적이고 

매일 사용할 수 있는게 좋겠다. 

 

지갑선물도 많이 할텐데..

예전에 지갑 사줬으나 가죽지갑도 잘 안쓰더라..

장지갑을 샀는데 주머니에도 안들어가고. 

한번 수선까지 했는데 아예 안들고 다닌다. 

대신 가방에 돈 넣어서 다닌다. 

 

그래서 지갑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유용한 선물이 되겠지만 지갑을 잘 안쓰는 

사람도 있기에 40대 남자 선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선물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 것으로 해야 서로 좋다. 

애매한 선물, 잘 안쓰는 선물을 할 바에야

돈으로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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