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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메타세콰이어 10.30.토

대전 단풍 한밭수목원 실시간 메타세콰이어길과 복자기나무

내가 좋아하는 대전 단풍 명소 한밭수목원이에요. 지난 주말에 다녀오고 대전 단풍 실시간 모습 남기고 싶어서 사진 찍었어요. 대전 한밭수목원은 셀 수도 없이 많이 갔어요. 대전 단풍 명소가 참 많지만 그 중에 골라서 딱 한 군데 간 곳이 한밭수목원이에요. 얼마간 못갔었거든요. 원래 주마다 갔었는데 이젠 좀 멀리살아서  아쉽지요. 그래도 대전 단풍보러 잘 간거 같아요. 지금 한밭수목원의 메타세콰이어는 위에 정도 물들었어요. 21.10.30 기준 모습이고요.  녹색도 있고 갈색도 있고 예뻐요.
한밭수목원에서 무빙쉘터 양 옆으로 수목원 동원과 서원 들어가기 전 중앙광장 쯤입니다. 기분상 메타세콰이어 전지를 해준거 같은데 맞나모르겠어요. 훨씬 잎이 많았던거 같기도한데..

서원 복자기나무

자 위 사진은 한밭수목원 서원입니다. 오른쪽에 빨간 나무가 단풍 같아보이지만 복자기나무에요 . 복자기나무의 가을 잎 색도 단풍만큼 빨갛고 예쁩니다. 대전 단풍 구경 사진이라고 올렸지만 정작 단풍나무는 크게 무리로는 못봤어요. 드문드문있고. 동원에 단풍나무길이 있는데 나무가 작아서 그닥 웅장함은  없어요.  일부러 서너번 가봤지만 그닥..  이 날 동원 서원 다 갔는데 빨간 잎은 서원에 조금 밖에 못봤어요.그래도 저기서 사진 찍으면 너무 이쁘겠죠? 대나무가 많이있던 곳 옆이에요.

이상 대전 단풍 명소 한밭수목원 실시간 사진이었어요.


 

한밭수목원 반려견 동행금지
아시나요.


한밭수목원 동원 서원 입구
옆쪽에는 반려견 동행금지
안내문구가 있다.

물론 한밭수목원 남문광장엔
많은 반려견이 주인과
산책을 한다.
중앙 잔디광장 쪽과 한밭수목원
동원, 서원 밖에서는
반려견과 주인 모두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한밭수목원을 좋아하고
자주 찾지만 한밭수목원
동원과 서원 안쪽에서
반려견을 본 적은 한번도 없다.
반려견 동행을 한다면
따가운 시선과 망신을
당할지도 모르겠다.



한밭수목원에 가을이 왔다. 요즘 진짜 예뻐서 매일 가고싶을 정도.
꽃이 많은 동원 먼저 둘러봄.


수변데크 옆으로 꽃댕강나무.
희고 작은 꽃에 꽃받침이 붉다.

이렇게 많이 볼 수있다.

보들보들 벨벳 촉감의 멕시칸 세이지. 보라빛 취향! 잎도 꽃도 무척 부드럽다.


동원은 암석원까지 꼭 들러보고 허브원도 꼭 가서 향기 맡는다. 넘 행복하다. 서원은 벌써 계수나무 낙엽이 떨어져 솜사탕이나 달고나같은 향기를 조금 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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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벚꽃 한밭수목원
2018.3.30
찍은사진이에요.

매화가 활짝 피었고,
벚꽃은 아직이었어요.
필 준비중이었는데,
하루가 다르다보니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꽤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홀로 활짝 핀 벚꽃나무
큼직해요.



한밭수목원 동원
암석원 옆 꽃



한밭수목원 서원에 있는
노란 수선화.



서원에 진분홍 꽃이 보여
이끌려서 걸어갔어요.
벌써 활짝펴서
꽃비도 떨어졌어요.


서원에서 본 진달래.



홍매화인가.
아주 진하고 색이 예뻐요.


꽃비.



산수유와 매화꽃을 감상할 수있었고,
서원 홍매화 옆에 큰 벚꽃나무
피어있었어요.
서원도 동원도
조금씩 둘러봤습니다.

대전 한밭수목원 겨울풍경. 구름 낀 날 해지기 전 동원. 바람도 좀 불고, 날도 추워서 걷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연못 주위로 데크를 조금 걷다가 몇 컷 찍고 돌아오는데 사진 찍으러 오신 한 남성분만 있었다. 그래도 오늘의 풍경을 담았다는 것에 만족. 한밭수목원 동원은 따뜻한 날이면 온갖 꽃들이 피어서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다. 겨울이라 다채로운 색상은 없지만 겨울만의 느낌이 있다.

포근포근하고 따스해보이는 억새, 바람에 하늘거린다.

맑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해질무렵. 바람이 부는 대로 물결을 이루는 인공연못.

조금 걷다가 어린이 놀이터 쪽으로 나옴. 아이들이 한 명도 없는건가.

천원으로 썰매도 타고, 스케이트도 탈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야외 링크장. 오늘은 좀 녹아있고, 이용하는 사람도 없다. 이제 철수하려는 건지 정확하겐 알 수 없다.

대전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어요. 한밭수목원은 동원, 서원으로 나뉘는데 동원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고, 서원은 화요일 휴관으로 번갈아가면서 휴관일이에요. 지금은 겨울이고 바람도 좀 부는 날이라 한밭수목원 동원 쪽을 둘러보았으나 사람이 적었고, 열대식물원 안은 따뜻해서 사람들이 많이 구경오셨어요. 한밭수목원 주차비가 유료화된다고 하는데 기일이 연장되어서 오늘은 무료주차였어요.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쪽을 먼저 둘러보고싶어서 열대식물원 앞에 주차했어요. 천연기념물센터 쪽은 공사를 하는지 뭔가 어수선해서 가려다가 말았어요.

대전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은 9시부터 18:00까지 관람가능하고, 한밭수목원 동원 휴관일인 월요일날 함께 휴관해요.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정상개원해요. 명절연휴인 어제도 개원해서 즐겁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몇가지 지켜야할 사항이 있는데 반려견은 입장불가해요.

생각보다 무척 따뜻해서 겉 옷을 벗어야했던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내부. 들어가자마자 습한 기운과 뜨뜻한 느낌에 사우나에 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약한 숨쉬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춥지 않아도 좋아요. 습한 정도는 휴대폰에 김이 서릴 정도로 습했어요. 카메라 안가져오길 다행.

 

한여름에 와서 막 더웠던 기억이 있는데 오히려 2월에 오니 꽃들이 많이 펴서 볼게 많았어요. 식물들이 여름 떄 보다 풍성하고 싱싱해져서 보기 좋았어요.

 

입구에서부터 반겨주었던 노란 꽃, 덕분에 기분 좋아짐.

 

돌길 가장자리로 돌맹이로 꾸며둔게 예쁘고, 색색의 꽃들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줘요. 나무들은 위로 쭉쭉 뻗었어요. 습기 때문에 천정에서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긴 해도 즐거운 산책길.

아름다운 빨간 꽃.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와요.

이름이 생소해요. 인테그리마자트로파. 외우기도 힘들겠는걸요.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은 그리 넓진 않지만 정말 알차게 둘러보고 왔어요.

빨간 꽃이 있는 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으면 참 예쁠 것 같아요. 그 예쁜 꽃을 사진에 담아 누군가와 나누고싶은 여성분이 카메라에 담겼어요.

보송보송 동그랗게 예쁘게 핀 꽃. 신기하고 예뻐요. 자연은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이 꽃에 자꾸 눈이 가요.

 

요렇게 둥글게 무리를 이룬 꽃, 탐스럽죠. 노란색이 선명하고, 동그랗게 핀게 정말 예뻐요. 너도 자꾸 눈이 간다.

열대식물원 돌고 아이들 놀이터로 나왔는데 버려진 일회용 커피용기 발견. 이러면 안되요 진짜. 내가 좋아하는 한밭수목원이 ㅠㅠ 맘이 아프다. 이런건 집에 들고가서 분리수거해요!

마음을 가다듬고, 왠지 그냥 떠나기가 아쉽고 나와서 돌아다녔더니 추워져서 역시 열대식물원이 최고라면서 다시 들어갔어요. 따뜻~ 겨울에 더 매력적인 대전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이네요. 자주 가야겠어요.  명절 연휴 대전 한밭수목원으로 가족나들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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