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받은 명절선물, 지리산 산청곶감. 저번에도 먹어봤는데 곶감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 명절선물로 이만한게 없는거 같다. 먹는거라 좋고, 내돈 내고 사기 좀 그렇고 선물로 받으면 좋은 그런 명절선물이다.
이거보다 맛있는 곶감은 아직 못 먹어본거 같다. 내가 먹어본 곶감중에는 가장 깨끗해보이고 맛도 최고였다.
포장도 깔끔하고, 지리산 산청곶감은 명절선물 들어왔을 때, 바로 먹어야 제일 맛있다. 그 뒤엔 냉동보관해서 꺼내서 먹기. 냉동하면 조금 맛이 떨어진다. 아마도 차갑기 때문인거같다. 냉동에 넣기 전에 드시길.
설명엔 구입 즉시 냉동보관 하라는데 나는 다음에 받으면 상온에 두고 재빨리 먹을거다. 달달하면서 속이 보드랍고 겉이 딱딱하지 않다.
지리산 산청곶감말리는 모습인듯.
1키로 짜리로 받았다. 24개의 곶감. 먹다보니 4일인가 만에 다 먹었다. 그만큼 맛있음.
토실토실 모양도 이쁨.
색깔도 거무튀튀한 색이 아니라 좀 맑은 색이다. 젤리보다 맛있다. 굿굿. 벌써 다 먹어 버려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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