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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천 아울렛 이천 롯데아울렛 구경 - 엄브로 스니커즈 예쁘네 토비 씨 

이천 아울렛에 놀러갔다. 아울렛은 자주 가는 편인데 우리는 쇼핑도 좋지만 그냥 사람구경하러 자주 나선다. 이천 아울렛도 몇 번 왔었다. 이천 롯데아울렛에서 운동복 셋업도 샀었다. 편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남편이랑 커플 운동복도 잘 구매했었다. 

이천 롯데아울렛이랑 다른데도 가긴 하는데 이천 롯데아울렛에서 리복 운동복 구입하곤 넘 맘에 들게 입고 있어서 다시 왔다. 리복 너무 좋아!! 옷 이쁘고 편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좋다. 인터넷 검색도 하지만 옷은 역시 직접 입어봐야한다. 소재도 보고 편한지 안 편한지 체형에 맞는지 다 살펴야 해서 롯데아울렛을 가본다. 이천에서 여주로 넘어가려다가 그냥 주말 끝자락이라 피곤하고 쉬어야해서 이천 롯데아울렛만 갔다가 집으로 다시 왔다. 

이천 아울렛 옆에 덕평 휴게소에 별빛정원 우주도 세번정도 갔었나. 아이 델고 가기도 좋고 데이트 삼아 가기도 괜찮다. 나 너무 추울 때 별빛정원 우주를 가서.. 안 추울 때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다시 겨울이 돌아오네. 별빛정원 우주에서 드라마도 찍었지. 엄정화 배우님 나오는 <닥터 차정숙>에서 천사와 악마 의자 있는데 그게 별빛정원 우주에 있는거다. 다녀와서 드라마에서 본거라 반가웠다. ㅎ 

 

 

 

 

엄브로 옷이 참 색감에 예뻐서 롯데아울렛에서 엄브로 매장에 들어갔다. 근데 스니커즈도 배색이 너무 예쁘더라. 내 스타일. 엄브로 옷이랑 신발 싸서 색깔 맞춰 다님 이쁠거 같다. 심플. 꾸안꾸 그 자체! 위의 토비 씨 스니커즈 신어봤는데 나는 250이 맞았다. 다음에 사려면 사이즈를 꼭 봐둬야한다. 근데 신발이 바닥은 푹신한데 위 부분이 천 같은거라 위에서 폭신함이 없다. 그래서 겨울에는 발 시려울거 같고. 안 추울 때 신을 수 있는 신발. 요즘에 신어도 되고. 여름은 물론 봄 가을 까지일 듯. 아니면 실내용. 바닥은 편한데 윗 부분이 편하지 않다. 운동화만 신고 다녀서 스니커즈는 잘 안사는데 예뻐서 눈이 간다. 가격도 이게 인터넷 가격보다 쌀거 같은데. 검색은 안해봤다. 

 

인터넷이랑 비교해서 사도 될듯. 근데 아울렛은 왠만하면 아울렛이 더 싸거나 인터넷이랑 똑같거나 그렇다. 남편이 이천 아울렛에서 사는게 여러개 한번에 사면 더 싸다고 한다. 하나씩 사면 비슷한 가격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아울렛에서 좀 많이 사가는가 싶다. 만약에 옷을 여러벌 사야겠다 마음 먹었다면 한번에  좀 구입하면 싸다. 근데 한 두 벌 필요하거나 그냥 아이쇼핑만 하러 갔다 싶으면 충동구매는 굳이. 

 

내가 간 날은 이천 롯데아울렛이 이틀동안 아우터 세일기간이라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주차장에서 자리 기다리느라 빙빙 돌았다. 근데 나오는 차 기다렸다가 한자리에서 차 빠지면 주차하는게 빠를거 같다. 자리 찾느라 돌다가 자리 놓치는거 보다  착 많을 땐 그냥 그 자리에 있는게 더 빨리 주차할 수 있을거 같다는 남편의 말. 

이천 롯데아울렛은 주차 검색이 없었나..? 없었던거 같아서 주차 위치 사진으로 찍어놨다. 주차 위치 검색이 있을거 같기도 한데 음.. 어딨는지 모르니까 일단 찍어놓기. 주차는 무료였다. 

 

다시 이천 아울렛 엄브로 토비 씨 스니커즈로 돌아와서.. 엄브로 옷도 입어봤는데 사진 안 찍으니 기억이 안난다. 사진은 그냥 예뻤고 조금 관심이 가는거만 찍는 편.. 집에서 좀 검색해서 보다가 맘에 들면 사고 잊혀지면 말고. 

위에 브라운 색은 베이지나 브라운 등 따뜻한 가을 색감 옷이랑 진짜 잘어울릴거다. 엄브로 토비 씨 신발에 있는 색으로 옷을 코디하면 찰떡인 것이다.  

 

엄브로 조비 씨 제품 번호 : UN323CTP84  

브라운색 골덴 느낌 스니커즈는 인터넷 최저가가 6만원정도던데 이천 롯데아울렛이 팔천원 가량 더 싸네. 아울렛이라고 안 예쁜 것만 있는건 아니네/ 다른 스니커즈도 많지만 저거 예쁜거던데. 

 

옷 코디할 때 신발보다 연한 색으로 옷 입으면 신발 포인트 되고 예쁘더라. 신발이 톤온톤인데 조금 더 진하면 더 안정감 드는듯.. 옷보다 연한 신발일 때보다 옷보다 진한 신발이 더 예뻐보인다. 

엄브로 토비 씨 스니커즈 중에 요거는 이 날 입은 착장과 더 잘 어울렸다. 연청에 회색 맨투맨 두터운거 입고 신으니 정말 예뻤다. 내 옷에 저런 검정색 신발끈처럼 포인트도 있어서 더 예뻤고. 끈이 검정이라 포인트. 더 예뻤다. 흰색 줄이면 좀 덜 이뻤을 듯. 뒷 쪽에 검정 포인트도 예쁘고. 예쁜데 발등이 폭 감긴다는 느낌은 없다고 봐야된다. 얇으니까. 뒤에 고리도 있고 신었을 때 참 예쁜듯. 

요 스니커즈는 나처럼 연회색 좋아하면 무조건 예쁘게 신을 듯. 무채색 입고 신으면 너무 이쁠거 같다. 인터넷 최저가 검색했는데 왜 팔만원대지.이런 가격없네 인터넷은. 앞 뒤 줄에 세 포인트로 검정색이 너무 이쁨. 근데 막 되게 편하진 않은데 신발은 너무 이쁘다. 저 진한 회색도 진짜 이쁜 색이고. 위에 밝은 옷 입고 딱 신발로 눌러주면서 마무리 되는 느낌이라 나한테 딱이었는데 - 난 스니커즈보다 더 편한 운동화를 즐겨신어서 아쉽지만 포기. 

 

이 날 리복에서 맘에 드는 바지 봤는데 살까말까 하다 안 샀다. 근데 결국 사게 되지 않을까 싶다. 겨울점퍼도 요것저것 많이 입어봤다. 운동복도 몇 개 입어보고. 관심있던 브랜드 옷들 다 구경하고 입고 싶은거는 입어봤다. 보기엔 예쁘고 괜찮은데 입어보니 불편한 옷도 있었다. 이천 롯데아울렛을 둘러본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싸고 예쁜 것들이 좀 있어서 쇼핑만 하러 가볍게 가도 돈을 쓸 수 있을거 같다. 편하고 예쁜 운동복이나 신발 캐쥬얼 의류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매장들은 인기 있는 곳은 사람이 모여들지만 사람들이 거의 안 들어가는 매장도 있다. 토톰한 겨울 의류들이 많이 나와있다. 인터넷이랑 비교해봐도 싸다. 보물찾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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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아울렛 간식 먹거리 앤티앤스 스틱프레즐 조금 불만있어요!

제목 : 이천 아울렛 간식 먹거리 앤티앤스 조름 불만있어요! 이천 아울렛에서 신나게 쇼핑하고 먹은 간식은 앤티앤스 스틱프레즐. 나 여기 매장이름 아직도 못 외워서 찾아봤다. 보일 때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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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천 아울렛 간식 먹거리 앤티앤스 조름 불만있어요!

이천 아울렛에서 신나게 쇼핑하고 먹은 간식은 앤티앤스 스틱프레즐. 나 여기 매장이름 아직도 못 외워서 찾아봤다. 보일 때마다 가서 다섯번 이상 앤티앤스 스틱 프레즐을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매장이름은 잘 안 외워지더라. 그냥 스틱 프레즐 파는 곳이다. 이천 아울렛 쇼핑하다보면 일층 야외에 바로 보인다. 사람들이 막 줄서 있어서 십여분정도? 서서 기다리다 사먹었다. 근데 내가 맛을 잘못 골랐나. 만든지 좀 되었는지 왜이렇게 말라있지. 남편이랑 둘 다 질기다면서 먹었는데. 다른 걸로 바꿔 달라 그럴걸 그랬다. 그냥 먹은게 후회되네. 시나몬 슈가 맛이었는데 이게 추천 메뉴긴 하던데 잘 안나가는 메뉴였나 싶다. 사람들이 아몬드나 크림치즈 많이 먹어서 그거는 바로바로 만드나 모르겠다. 솔직히 만든지 지난건 안 팔아야 될 거 같다. 맛이 없어요.. 근데 앤티앤스 프레즐은 언제 만든지 모르는거 쇼케이스에 넣어두고 항상 거기서 꺼내주더라. 원래 이런 맛이면 그냥 앞으로 안사먹어야겠다. 암튼 이천 아울렛에서 먹은건 내가 먹어본 스틱프레즐 중 제일 질겼다. 언제만든거야?  환불해야되나? 하면서 그냥 먹었는데 만족스럽진 않았다. 

원래 다른데 앤티앤스 스틱프레질을 먹었을 때는 좀 더 말랑하고 향기도 많고 쿠션감이 있었다. 절대 질기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아유 왜 줄섰지. 나 이제 바로바로 해주는거 아니면 안 사먹을 듯. 아니 그냥 앤티앤스 스틱프레즐 한동안 안 먹을거 같다. 얼마전에 먹은 바로 튀겨준 츄러스랑 너무 비교되는 맛이었다. 혹시 관계자분이 보게 된다면 좀 바로 만들어서 맛있게 부탁드려요!! 오래된 스틱프레즐은 안 팔기를 바랍니다. 쇼핑 즐겁게 하고 맛난거 못먹었네. 그리고 다음부터는 그냥 질기면 바꿔달라고 해야겠다. 그냥 먹은 나. 잘못했어.. 질긴데 바로 만든거 없냐고 물어봐서 바꿨어야 했어.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세요. 그래야 서로 발전합니다. 우린 맛있는거 먹구 여기도 맛난거 팔아서 더 이익남기고~  암튼 다음에 가게 되면 개선이 많이 되길 바랍니다. 

계피향이 많이 안나고 설탕이 묻어있어서 좋았는데. 레모네이드도 마셨는데 가격대비 별루. 목말라서 먹었지만 흐음... 왜 안사먹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었다. 어쩐지 사람들이 음료는 잘 안사는 이유가 있어. 상큼하긴 하지만 맛과 향이 약한 레모네이드다. 어디 프레즐 맛있는 집 없나요????? 댓글 좀 주세요. 맛있는데서 먹어보고 싶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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