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다. 심플하고~ 제품상자랑 택배박스 사이즈가 완전 일치해서 새제품 꺼낼때 기분좋다. 불필요한 충전재를 쓰지않아 참 좋은거 같다. 1월이라 택배를 막 받았을 때 단후이 청소기가 얼음처럼 차가웠다. 휴대폰처럼 추우면 방전될까싶어 조금 걱정 되었다. 포장지를 풀고 전원을 켰다. 측면 온오프 버튼을 눌러줘야한다. 빨간 스티커로 표시되서 쉽게 전원을 켤수있다. 충전 안하고 일단 가동해봤다. 움직이고 소음이 생각보다 적다. 10여분 돌렸을까. 안방청소하라고 단후이 청소기 넣고 지켜봤다. 소음은 이정도면 아주 적고 맘에든다. 청소기 없애버린 이유가 청소기 소음 때문인 사람이라.. 소음이 제일 걱정이었다. 배터리가 적어서 소음이 적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계속 사용하면서 후기를 이어가려고 한다. 흡입력 높이면 소음은 좀 더 커진다. 그래서 높여서 쓰진 않을 듯.
내집에 청소도와주시는 도우미 이모님이 온 느낌.
아이도 많은 관심 갖는다. 아이가 똑똑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지금은 충전중.
처음에 12시간 충전하라던데 왜인지 궁금하다. 설명서에 이유도 써있음 좋겠다. 생각보다 기능이 여러개라 조금 혼란하다. 그래서 설명서를 계속봤다. 기능을 다 익혀서 써보고싶은데 어차피 쓰는 기능은 정해져있다. 세탁기를 표준코스로만 돌리듯이 ㅎㅎ
단후이 청소기 구입은 잘 했다고 생각한다.
국산 제품이라 좋다. AS도 괜찮다는 평이라
안심된다.
단후이 청소기로 10여분 청소한 먼지통엔
고운먼지가 있다. 내가 어제 오늘 먼지청소하고
물걸레질도 했는데 또 먼지가 있다.
남은 먼지를 한번더 잡아주니 개운하다.
머리카락은 바닥에 있는 솔에 낀다.
무엇보다 5시간 충전에 3시간이나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 충전시간은 짧고 가동시간은 길 것.
이게 로봇청소기 구입 조건중 하나였는데
이정도면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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