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슈퍼에서 흔히 볼 수있는
CJ동치미물냉면
육수는 톡쏘는 시큼함이있다.
난 육수에서 고기향 나는게 좋고
다시다맛은 많이 안나는게 좋다.
그리고 살짝은 단맛이 나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신건 좋아해서 레몬도 잘먹고
레몬 껍질도 먹고 냉면도
덜 시면 식초 면위에 뿌려먹는다.
내 냉면 취향인데 면이고 육수고
딱 좋아하는 맛이있는데
시중 냉면 육수에선 아직
정착할만한 육수를 발견하지 못했다.
언젠간 만나겠지.
CJ동치미물냉면은 내 입맛으론
육수가 좀 신편이다.
이게 육수를 얼려서 살얼음인 착로 먹음
신맛이 좀 더 적게 느껴진다.
근데 기본적으로 시큼하게 익은 동치미
그것도 단맛이 거의 없는
육수기에 심심하고 먼가빠진 맛의
육수라는 느낌 받았다.
단맛이 빠진걸까.
고기육수 맛이 빠진걸까.
면은 얇고 탱글 쫄깃한걸 좋아해서
좋다. 근데 이 면은 흔하다.
물냉면의 맛을 좌우하는 건 냉면육수다.
좀 더 감칠맛이나면서 시원한
단맛에 신맛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냉면 육수였으면 바란다.
물론 개인 입맛일 뿐이므로
나는 더 내 입에 맞는 냉면육수를
찾아야겠다.
가격은 4인분에 7천원대
정도에 구입했던거같다.
물냉면 육수는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꼭 입맛에 맞는걸 찾아야지!
CJ동치미물냉면은
육수가 신 것. 고기맛이 안나는 육수.
약간 채소육수?
단거 안좋아하는 분은 맞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별루.
CJ동치미물냉면 구입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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