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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알바생으로 오늘 박보검씨가 드디어 방송에 나온대요! 9시 본방 기다리고있는데 광고 엄청하네요. 같이 효리네민박2  챙겨봐요^^

효리네민박2 4회,

제주도 날씨는 폭설, 눈썰매 타기.

 

내가 좋아하는 예능인 효리네민박2,

정말 열심히 챙겨보고, 거의 유일하게 본방보는

예능이다! 곧 제주도 여행 떠날거라서

민박손님들이 어디 가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궁금하다.

 

 

효리네민박2는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하니

챙겨보시길! 요번 4회차 방송엔 눈이 엄청나게

내린 제주도 풍경과, 눈썰매 타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효리네민박 유도선수들의 마지막 날.

효리네민박2 첫 손님이라 더욱

정이 가는 손님들.

효리언니가 립스틱과 화장품

가지고 있던 것들을 하나씩 무심한 듯

건네준다.

이날도 저번에 얘기한 소길리 돈까스집인

서황돈까스에서 손님들과 효리네민박 식구들

모두 식사를 한다.

또 나오니까 가보고 싶어진다.

여기가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자주 방문하는거 같다.

 

돈까스는 언제나 맛있다.

효리씨는 생선까스 먹는거 같다.

 

눈오는 날은 역시 눈썰매지!

눈이와서 비행기도 결행되고,

효리네민박집 식구들의 일정도 취소되어서

다함께 썰매를 탈 수 있는 언덕으로 간다.

나도 얼마전에 눈 올 때 썰매를 재밌게 타서

이렇게 썰매장 아닌 언덕에서 눈타는

장면이 얼마나 신나는지 실감났다.

효리씨 썰매 엄청 잘 탄다.

내기도 이기고, 작은 썰매에

둘이 타고도 넘어지지 않고 빠르게 내려온다.

언덕이 높아서 올라가긴 힘들지만.

내려오는건 매우 길고 신나는 일!

 

 

 

눈썰매타고 잠시 카페에 들려서 차 한 잔.

요 장면은 짧게 나옴.

 

 

효리네민박 아침 조식으로는 닭죽과 잣죽을 준비했다.

잣죽이 무척 고소하고 맛있다고 해서

나도 먹고 싶었다.

 

눈이 오고, 수도가 얼고, 비행기가 결항되고,

효리네민박집 앞에 언덕을 차가 못 넘어가서

상순씨가 도와주고, 서로서로 돕고, 즐겁게

하루하루 생활하는 소소한 일상이었다.

 

효리씨는 그림으로 눈썰매 타는 장면을

남겼는데 무척 인상깊었다!

 

다음회도 무척 기대된다.

 

 

 효리네민박2 3회에서 나온 윤아의 솔로곡이자 직접 작사한 바람이 불면 가사.

 

윤아- 바람이 불면

효리네민박집 오늘의 선곡은 윤아가 부른 바람이 불면,

가만히 음악을 감상하는 효리씨. 2017년 9월 8일에 발매된 노래에요. 윤아씨의 마음을 담백하게 가사로 써내려갔어요. 전체적으로 윤아의 바람의불면 가사에는 나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주고 함께 해주었던 누군가의 대한 그리움의 마음이 담겨있어요.

효리네민박에서 요렇게 쉬는 시간에 서로 음악을 함께 듣고 가사를 음미할 수 있는 시간이 참 편안하고 좋아요. 공감하고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순간이에요. 잘 몰랐던 좋은 음악, 잔잔한 감동 있는 음악들을 더 알게 되었어요.

효리네민박2에서 윤아씨가 효리씨가 윤아씨에게 어울릴 것 같다며 선곡해준 손성제의 굿바이 Good bye 가사를 듣다가 눈물을 흘렸다.

효리씨는 원래 가수들은 감성이 풍부해서 운다며 윤아씨에게 혼자 추스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배려했다.

 

 

윤아씨는 밖으로 나가서 조금 마음을 추스리고 비질하고 청소를 하면서 눈물을 그쳤다.

 

 

 

손성제의 굿바이 가사

헤어진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그리움에 대한 윤아씨의 눈물 아니었을까.

 

효리네민박2  정말 재밌고 보면서 힐링되요. 효리네민박2  2회엔 이효리씨와 윤아씨가 그린 그림도 나와서 흥미로웠어요. 유도선수 손님들의 관광지도 참 예쁘고 가고싶었어요.

노천탕에서 입을 찜질복을 정리하는 윤아씨. 손님분들이 여럿이지만 이름을 기억하려 애쓰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뒷마당에 만든 노천탕 개시. 물 받는데만 두시간이 걸린다네요. 너무 오래걸리는데 물 받는곳 네군대로 만들어서 30분만에 받을 수 있게 안되나.

효리씨는 손님들을 위해 슬리퍼도 사고, 정리도 하고 있어요.

 




게르로 가는 윤아씨.


게르안이 아늑하니 따뜻해보여요.

준비한 겨울용 슬리퍼를 차곡차곡 놓았어요.


효리네민박집이 시즌2에 더 깔끔해보이지 않나요? 효리씨가 많이 버리고 정리했다해요.


따끈한 노천탕.



손님들은 효리,상순 부부의 추천으로 근처 돈까스맛집에서 첫 식사를해요. 요기 아주 맛있다고해요. 저도 검색해 두었는데 방송 이후로 손님이 많아질거같아요.

 



손님들은 동백꽃이 있는 수목원으로 이동해요. 여기 저도 가보고싶어요.


겨울에 웬 빨간꽃이 이리 예쁘게 피었을까요.

동백꽃 향기는 어떤 향기일까.

사진 명소.


효리씨가 그린 그림인데 감각이 정말 좋아요. 잠깐 미술을 배운적이 있는데  배우니까 재미가 없어서 관뒀대요.

마음대로 그림을 자유롭게 그려보고싶었던 마음이겠죠.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게되었대요.

 



색감도 참 예뻐요.

고양이도.

전 요그림이 특히 예뻐요.

그림그리고 놀자하자 윤아씨가 뭘그릴지 고민됬나봐요.

윤아씨가 둥근모양 표현이 어렵다는 말에
똑같이 그리려면 사진을 찍어서 남기면되니 그냥 그리고싶은대로 그리라고 얘기해요. 근데 전 이 말이 참좋았어요. 인생도 그런거죠. 내가 원하는대로 그려나가는 것. 고민할 것도 없고 그냥 내 도화지를 나만의 개성으로 채워가는거에요.
 

그러니까 그림은 네가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려.


앞에 있는 찻잔을 그리는 윤아씨.


다시 효리씨 그림. 짧은 메세지도 적었어요.

윤아씨도 메세지를 적고 손발이 오글거린다고 꺄르르. 윤아씨의 그림도 개성있고 예뻐요. 저도 제맘대로 좋아하는 것을 그려보고 싶어요.
일요일 9시 방송하는 효리네민박2. 단기알바생으로 박보검씨 오늘 나올지 궁금해요. 본방사수중입니다.

효리네민박2  방영시간!
너무나 재밌게 본 효리네민박! 시즌2가 나온다고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 효리네민박2가 첫방시작 한다고해요.

2018.2.4 일요일 오늘  저녁 9시 방송이에요. 모두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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