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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천 아울렛 간식 먹거리 앤티앤스 조름 불만있어요!

이천 아울렛에서 신나게 쇼핑하고 먹은 간식은 앤티앤스 스틱프레즐. 나 여기 매장이름 아직도 못 외워서 찾아봤다. 보일 때마다 가서 다섯번 이상 앤티앤스 스틱 프레즐을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매장이름은 잘 안 외워지더라. 그냥 스틱 프레즐 파는 곳이다. 이천 아울렛 쇼핑하다보면 일층 야외에 바로 보인다. 사람들이 막 줄서 있어서 십여분정도? 서서 기다리다 사먹었다. 근데 내가 맛을 잘못 골랐나. 만든지 좀 되었는지 왜이렇게 말라있지. 남편이랑 둘 다 질기다면서 먹었는데. 다른 걸로 바꿔 달라 그럴걸 그랬다. 그냥 먹은게 후회되네. 시나몬 슈가 맛이었는데 이게 추천 메뉴긴 하던데 잘 안나가는 메뉴였나 싶다. 사람들이 아몬드나 크림치즈 많이 먹어서 그거는 바로바로 만드나 모르겠다. 솔직히 만든지 지난건 안 팔아야 될 거 같다. 맛이 없어요.. 근데 앤티앤스 프레즐은 언제 만든지 모르는거 쇼케이스에 넣어두고 항상 거기서 꺼내주더라. 원래 이런 맛이면 그냥 앞으로 안사먹어야겠다. 암튼 이천 아울렛에서 먹은건 내가 먹어본 스틱프레즐 중 제일 질겼다. 언제만든거야?  환불해야되나? 하면서 그냥 먹었는데 만족스럽진 않았다. 

원래 다른데 앤티앤스 스틱프레질을 먹었을 때는 좀 더 말랑하고 향기도 많고 쿠션감이 있었다. 절대 질기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아유 왜 줄섰지. 나 이제 바로바로 해주는거 아니면 안 사먹을 듯. 아니 그냥 앤티앤스 스틱프레즐 한동안 안 먹을거 같다. 얼마전에 먹은 바로 튀겨준 츄러스랑 너무 비교되는 맛이었다. 혹시 관계자분이 보게 된다면 좀 바로 만들어서 맛있게 부탁드려요!! 오래된 스틱프레즐은 안 팔기를 바랍니다. 쇼핑 즐겁게 하고 맛난거 못먹었네. 그리고 다음부터는 그냥 질기면 바꿔달라고 해야겠다. 그냥 먹은 나. 잘못했어.. 질긴데 바로 만든거 없냐고 물어봐서 바꿨어야 했어.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세요. 그래야 서로 발전합니다. 우린 맛있는거 먹구 여기도 맛난거 팔아서 더 이익남기고~  암튼 다음에 가게 되면 개선이 많이 되길 바랍니다. 

계피향이 많이 안나고 설탕이 묻어있어서 좋았는데. 레모네이드도 마셨는데 가격대비 별루. 목말라서 먹었지만 흐음... 왜 안사먹는지 알 것 같은 맛이었다. 어쩐지 사람들이 음료는 잘 안사는 이유가 있어. 상큼하긴 하지만 맛과 향이 약한 레모네이드다. 어디 프레즐 맛있는 집 없나요????? 댓글 좀 주세요. 맛있는데서 먹어보고 싶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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