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라이프

안성맞춤랜드로 가족나들이 갔다.

이제 날이 풀려서인지
안성에와서 안성맞춤랜드에
몇 번 온 이래로 제일 많은
사람들이 안성맞춤랜드에 있었다.
안성 온진 얼마 안됬지만~^^
주차된 차도 많고
안성맞춤랜드 가족나들이 오신분도
좀 있고, 반려견도 있고,
아가들, 야구하는 가족들.
등등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던
안성맞춤랜드 가족나들이~^^

 안성에서 봄나들이 갈 곳,
좀 큰 공원하면 안성맞춤랜드가
떠오른다. 물론 버스가 별로 안다녀서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다는건
너무나도 아쉽지만.
이 코스가 사람들이 이용을 잘
안하는 버스노선인지
안성시에선 적자라고...
아예 안가는건 아니지만 거의
버스타곤 갈 수없다고 보면된다.
배차간격, 버스시간 등. ㅎㅎ
그래도 시에서 올 가을부턴가
좀 더 버스가 자주 다니게
노력중인가보다.


암튼 우린 안성맞춤랜드 가족나들이가서
서산 해미읍성에서 산
연 날리고 놀았다.
아 근데 연 두당 한개씩 살걸
생각보다 재밌어서 각자 한개씩
날리고 싶었다.
근데 바람  별로 안불어서
연이 자꾸 떨어졌다.
그래도 재미났던 안성맞춤랜드 가족나들이.

매화는 비맞고 쭈글이가되서
꽃은 안이뻐졌다. ㅎㅎ

안성맞춤랜드 갈 땐
모자, 선글라스 써야겠다.
그늘없고 뜨겁고 덥고.
담엔 물도 챙겨가자!
아이가 목마르다고.. 계속.
나도 목마르고.


아참, 안성맞춤랜드 가족나들이가면
개나리랑 꽃잔디, 팬지꽃 조금 볼 수있다.

그리고 툴립은 심어놨는데
아직 싹만 있다.
꽃 기다리는중~^^ 

저번주 안성 주말나들이 간
안성맞춤랜드 공원에서 본
벚꽃 아니 매화 사진.
안성에서 벚꽃구경,
주말나들이 가실분 참고 되셨으면

사진은 2019년 3월 30일
저번주 주말에 찍었고
매화꽃이 피기시작해서
조금 핀 상태이니 오늘은
좀 더 피었을거 같다.

화창한 오늘 날씨에
안성 벚꽃 구경 가실분들은
안성맞춤랜드에서
매화로 봄꽃을 즐기면 좋겠다.

안성 벚꽃
안성맞춤랜드의 매화

안성 가족나들이 하기좋고
아이랑 산책하기 좋다.
뜨거울땐 모자, 선글 필수.

안성맞춤랜드.
박두진문학관도 있고,
우린 시간 날 때 가서 산책한다.
개인적으로 안성팜랜드보다
안성맞춤랜드를 선호한다.
입장비가 무료고
겨울에 안성팜랜드 가서
암것도 없어 실망하곤 돈 아까와서.


안성맞춤랜드에 혹시
산수유 꽃이 있나해서
가족나들이 가봤다.

봄의 전령사
안성의 산수유 꽃 여깄구나!
아직 피진않았다.
이건 저번주에 찍은 산수유 꽃
모습인데 오늘 가보니
아직 활짝피지않고
꽃봉오리가 조금 더
벌어진 정도.

안성맞춤랜드
바우덕이길.
산책하기 좋다.

안성맞춤랜드의 매화
매실나무 꽃
벚꽃 피기 전 화사함을
주는 매화.

안성의 매화는 이제
필 준비를 한다.

목련은 아니고 버들
머라고했는데 기억이..

꽃이 신기하다.
벌들이 모여듦.

관리가 잘 되는거 같진 않으나
아주 작은 식물원있다.

열대식물들.
난 열대식물이 정말 좋다.
안성맞춤랜드에서 볼 줄이야.
근데 사진 안찍은 식물들은
아프다. 관리 필요해보인다.

내사랑 벵갈 고무나무.
집에서 키울까말까
망설이는중.

내가 걸은 안성맞춤랜드 산책길.

아 오늘 가니 튤립새싹이 많이 보였다.
아름다운 튤립 꽃 볼
기대감에 정말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