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라이프

미니바이올렛 키우기
누즈누들

드디어 첫 꽃~  4월되기전
꽃폈다. 넘 이쁘다.
미니바이올렛 꽃망울이
꼬부랑 너무 숙이고 있어서
꽃이 잘필까 싶었는데
이리 꽃을 보여주네.

꼬물꼬물 올라오는 미니바이올렛
꽃대들.

집 온도는 23도이상.
미니바이올렛 누즈누들은
실내에서 키우고있다.
전엔 상자안에 넣어 키웠는데
햇살 비치고부턴 그냥
내놓고 키운다.

꽃대 물고있어 미니바이올렛은
물 마르지않게 촉촉히
유지중이다.
창가에서 햇빛 뜸뿍 받는다.

다른 미니바이올렛은
영 꽃 필 기미가없다.
잎정리를 많이해준 누즈누들이
젤 잘큰다.

미니바이올렛 키우기
이젠 어렵지않다.
처음엔 까다로운가했는데
이젠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잘자란다.

미니바이올렛 거름은 따로
주지않아도 꽃이 잘 핀다고한다.

년중 2회정도 분갈이하면
달리 비료줄 필요없다고
고수분께서 알려주심^^

잎도 커지고~ 
꽃도 이때보다 꽃잎이 더 커졌다.
미니바이올렛 꽃은 정말
오래 감상할 수있다.
한달은 볼 수있다고한다.
보랏빛 예쁘다~^^

미니바이올렛 키우기
열심히 검색하고 배우면서 키우고 있다.
우리집 미니바이올렛 칠리윌리
미니바이올렛 잎 나눠주려고 따로
뗐다가 뿌리가 마른듯.
물이 부족한것인지 뿌리가 상한건지
잎이 폭싹. 잎이 쭈글한 칠리윌리.
죽지말라고 다시 흙에 잘심고
뿌리도 좀 다듬어주고
물도 충분히 주어서 그늘에
두었는데 씩씩하게 잘 자라줘.

미니바이올렛 포기나누기한
칠리윌리가 죽으면
진짜 맘 아플듯 하다.
보통은 물이 부족하면 잎이 저리
처지거나 냉해일때 무르는데
잘 회복했음  좋겠다.

미니바이올렛 무늬종은 좀 약하다던데
그게 사실인가. 내가 키우기 나름 아닐까.

미니바이올렛은 특이하게
퉁풍이 필요없는 애라고.
키워보니 정말 그렇다.
박스에 들어가있어도 잘산다.
마치 인큐베이터처럼.

위에 잎이 쭈글한 칠리윌리는
나중에 다시 소식 전하기로 하고!

미니바이올렛 포기 나누기 한것중
건강한 쪽의 칠리윌리.
가운데 부터 무늬가 슬슬 나오는게
잎이 아주 예쁘다.
잎이 좀 더 커지만 칠리윌리의
멋진 잎무늬를 감상할 수 있겠지.

건강히 쑥쑥크자 미니바이올렛
칠리윌리!
꽃도 보자 꽃대도 올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