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기 프로필
유한기는 현재 포천도시공사 사장입니다. 나이는 65세입니다. 대장동 사업 개발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본부장이었습니다. 유한기는 대장동 사업 컨소시엄 2차 상대평가위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은 성남시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뇌물을 받았는지 조사하기 위해 구속 수사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검찰은 대장동 로비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이었습니다. 12월 14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이었던 유한기 전본부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은 대장동 민간사업자들에게 뇌물 2억을 받은 혐의로 수사중이었습니다. 2014년 8월 환경 영향평가 관련 로비를 했다고 생각되는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사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은 1일과 7일 검찰 소환 후 피의자 조사를 받았는데 7일에는 심야 조사를 했습니다.
검찰은 유한기 전 본부장이 황무성 전 공사사장을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었습니다. 검찰은 두 차례 뇌물 혐의를 물었지만 유한기 전본부장은 의혹을 부인해왔습니다. 9일 검찰의 구속영장에는 뇌물혐의만 있고 사퇴압박 의혹 혐의는 빠졌습니다.
검찰 소환 조사 때 서울중앙지검은 변호인이 입회하였고 인권보호수사 규정을 준수 했다고 합니다.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유한기는 죽을 사람이 아니다라며 믿기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죽나 모든 걸 저지르고도 뭘 잘못했느냐고 하는 사람도있다. 황무성은 유한기가 자신의 사퇴 압박은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지시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유한기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 처분으로 검찰 수사가 종결될 것 같습니다.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은 12월 10일 금요일 사망하였습니다. 오전 7시 40분 고양 일산 서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유한기 전본부장이 사망한 것을 인근주민이 발견하였습니다. 자택에서 300여미터 떨어진 아파트입니다. 경찰은 아파트 11층에서 유한기 전 본부장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은 경찰에서 연락이와 씨씨티비를 확인하니 사람이 떨어진 것을 봤고 당시 주민은 별로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같은날 새벽 4시 10분 유한기 전본부장이 집을 떠났다는 실종 신고를 받았습니다. 유한기 유서에는 사망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유족측은 유한기 본부장의 유서공개를 원치않는다고 합니다. 유한기 사망 전날 사직서를 맡긴 것으로 보아 신변을 정리했던 것은 아닌지 안타깝습니다. 전날 퇴근길에 맡긴 퇴직서를 오늘 발견했고 유한기의 포천도시공사 사장 임기는 1월 7일까지였습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나는 아니다 뇌물혐의에 명예가 훼손되어 억울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더불어민주당) 유한기 사망 소식에 대해 비통한 심정이다 명복을 빈다고 하였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도 말하였습니다. 수사를 성역없이 필요한 부분을 다 했으면 한다. 수천억원의 돈이 어디로 갔는지 조사를 안하고 엉뚱한 데를 건드려서 참혹한 결과가 나와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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