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없이 가습기 고르는 법을 알려드리면서 가습기 추천 글을 써봅니다. 30대 주부로 살림을 오래하면서 가습기 샀다가 팔았다가 여러번했고 얼마전엔 가습기를 쓰다가 통 속에 곰팡이가 생겨서 버리기도 했습니다. 이 글 보는 분들은 저처럼 시행착오 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청소편한 가습기를 추천해요. 특정 가습기를 추천하는 글은 아니고요. 어떤 가습기든지 가습기를 고를 땐 꼭 내통을 분리해서 속까지 시원하게 닦을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가습기를 쓰다가 보면 내통에 물이 고여서 곰팡이가 잘 생겨요. 특히 쓰다가 보관할 때 안쪽을 다 말리지못하고 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기는데요. 락스를 넣고 기다려봐도 한번 생긴 곰팡이가 안없어져서 그냥 버렸어요.
분리해서 씻을 수만 있어도 잘 세척해서 쓸 수있고 기능도 멀쩡한데 버리려니 아깝기도하고 다음엔 이런건 안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청소편한 가습기 아무거나 검색해서 뚜껑이 열리는지 냄비처럼 싹싹 손 넣어닦을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가습기 종류를 따지거너 디자인, 가격은 나중 문제고요. 그리고 기능은 그냥 단순한게 좋아요. 전 가열식은 뜨겁거나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봐 한번도 안써봤어요. 그냥 연기 폴폴 나는 초음파식 가습기만 써봤어요. 미니가습기는 가습이 되는지는 모르겠고요. 그냥 하나받은거 있는데 처음에 좀 쓰다가 요즘에는 잘 안써요. 켜나마다한거 같아서요. 그리고 연기나오는 부분이 닦기 편하고 굴곡이 없이 매끈한 편이 청소하기 편한 가습기라 추천합니다. 가습기 쓰다보면 석회같이 하얀것도 굳게 되는데 닦기 변해야겠지요.
내통 안쪽도 굴곡이없고 컵처럼 매끈한 가습기 추천해요. 닦는데 걸리는거 있으면 그곳에 오염 물질이 잘 쌓이니까요. 그리고 통에 물넣고 옮길 때 편리하도록 물통에 손잡이가 달린 가습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 안쪽을 보고 물이 안들어가게 막혀있나 체크하세요. 물이 고이게 디자인된게 있더라고요. 가습기는 필요하다가도 또 필요없어지고.. 일년을 생각하면 사용기간이 그리길지 않은것 같아요. 필요하다면 제가 얘기한것처럼 통세척되는것 위주로 사시고 없으면 그냥 물수건 얇은거 널고 자면되요. 전 요즘 그냥 자다가 건조해서 목아파서 얇은 젖은수건 방에 세장 널었어요. 아침이면 바싹 마르더라고요. 널어도 목은 아픈거같고 가습기를 켜도 목아픈건 그렇게 해도 목이 건조한가봐요.
일단 일어날때 목아픈건 가습기로도 해결이 안되서 다시 가습기를 사지는 않아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그간 버린 가습기만해도 몇개인지. 가습기 추천 글이지만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는게 좋겠어요. 기업에서 가습기 만들때 청소편리하고 관리 편하게 만들었으면합니다. 꼼꼼하게 보고 구입에 신중하길 바라며 가습기 가격도 삼사만원 안쪽으로 싸고 기능 단순한거 사시길바래요. 복잡한 기능 필요없더라고요. 타이머도 안쓰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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