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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겨울철 보일러 수도동파 방지법 공유해요!

 

요즘에 한파로 너무나도 춥죠. 곳곳에서 수도동파 되었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요. 미리미리 알고 대처해서 겨울철 보일러 수도동파 방지해요.

 

먼저 수도 계량기는 문을 열어주면 이렇게 내부에 따뜻하게 보온할 수 있는 보온재, 보온재가 없으면 헌 옷, 안입는 옷을 말아서 보온을 해주면 좋은데요. 이렇게 보온을 해두고 비닐커버로 바람까지 막아주면 좋아요.

 

겨울철 보일러 수도 동파방지법 두번째는요, 새벽시간에 잠들기 전 또는 외출할 때 수도를 조금 틀어서 통파를 예방하는 거에요. 이 방법은 대부분 많이 아실거에요. 조금씩만 물이 흐르게해 수도관 동파를 예방하는 방법이에요.

 

겨울철 보일러 수도 동파방지법 세번째 방법은요. 보일러를 꺼두지 않고 켜두는 방법인데요. 비용을 절약하면서 동파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보일러를 외출, 취침 기능으로 돌려 놓으면 비용을 절약하면서 동파도 예방된다고해요.

 

 

 

연이은 한파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추운 날씨에 수도 동파 미리 예방해서 따뜻한 겨울 나도록 해요.

 

 

 

 

 

제목 : 천연비누추천 재구입 인도비누 바이오티크비누

 

천연비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인도비누 바이오티크비누. 몇 개월 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온라인으로 재구매를 하게됬다. 뭐가 좋냐고 묻는다면 내 피부타입에 잘 맞고, 사용후 당김이 없고 부드럽다. 천연비누지만 비누가 너무 무르지 않아서 헤프지 않다. 요번에 사서 날짜를 써두었는데 요 비누 한개로 3인가족 1달 사용한다. 폼클렌징 이런거는 안쓴다. 계면활성제와 화학성분이 너무 많기 떄문에 안쓴지 꽤 되었다. 150그람으로 구입해서 쓴다.

 

더 작은거도 있지만 이게 싸고, 더 오래 쓸 수 있다. 비누곽에서는 조금 삐져나오지만 난 요게 좋다. 향기는 풋풋한 비누향기인데 나는 이 향기가 좋아서 쉽게 질리지 않는다. 강하고 고약한 인공향처럼 안느껴져서 좋다. 바이오티크 비누는 사용후기가 꽤 많다. 그리고 만족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내 피부타입에 맞지 않으면 다 소용없는 일.

직접 써보니 부드럽고 깨끗하게 세안이 된다. 거품도 물론 잘 나고, 앞으로 비누 고민할 일은 없을 듯. 요 초록색이 젤 좋다. 다른 색은 성분이 달라서인지 내게는 맞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바이오티크비누도 요 초록색이다. 천연비누 찾는 분들은 한 번 사용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온수매트 광고에 전자파가 없다고 하던데 진짜일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온수매트도 전자파가 나온다고해요. 다음 사진은 불만제로에서 나온 자료인데요. 온수매트 보일러 전자파 수치가 나와있어요. 

최고치 온수매트 보일러 전자파와 영향권  거리가  표시도있어요. 조금만 떨어져도 전자파 수치는 크게 떨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전자파를 피하려면 30~1미터 거리에 온수매트 보일러 두고 사용하시면 전자파로부터 안심할 수 있으니 도움되시길 바래요.



폰배경 외국 커플이미지 커플사진 모음



요번에 노트북을 새로 장만했어요. 3년간 사용하던 노트북이 드디어 전원이 켜지지 않고 장렬히 운명하셨습니다. 평소가벼운 노트북 을 꼭 써보고 싶었기에 전자상가와 마트 같은 곳을 둘러보며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가성비좋은 가성비노트북으로 실물을 구경하다가 성능이 쓸만하고 무게도 적게 나가면서 제가 원하는 사이즈 15인치의 삼성노트북을 구입했어요.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도움되시라고 제가 쓰면서 느낀 점 솔직하게 작성해 보려고 해요. 삼성노트북9 NT900X5N-K58SS 후기되겠습니다. 기본 사양들은 다들 잘 아실거니 생략할게요. 저는 컴퓨터에 대해서 그리 잘 아는 편이 아니라 컴퓨터를 잘 보는 동반자가 성능을 알아봐줬어요. 가격대비 다른 노트북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거의 판단은 남편이 했어요. 구입이유는 가벼움+사이즈+가성비 딱 세가지 입니다. 온라인 구매했고 가격은 100 초반대에 구입했어요. 주 용도는 업무용 및 블로그 용이에요. 게임은 하지 않아서 그 점은 고려하지 않았어요.

 

 

삼성노트북 박스 개봉날입니다. 전날 이른 시간에 온라인 주문하니 다음날 오후에 바로 도착. 의외로 박스는 그냥 보통 일반 박스에 와서 당황중.

비닐 뽁뽁이에 겹겹이 쌓여서 왔어요. 둘둘둘~

 

웬지 삼성노트북9 가벼운 노트북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 할거 같아서 사진 찍는다고 카메라 들고옴. 제가 노트북 고를 때 결정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결국은 동반자가 골라줬지만) 이 노트북 학생노트북으로도 괜찮고 직장인노트북으로도 쓸만해서 노트북추천드리고 싶음.

 

2017년 11월 제조 제품으로 적어도 앞으로 3년 이상은 잘 버텨주길 바라면서.. 이번엔 충격없이, 소중히 잘 사용해서 더 오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집에 들어오니 습기 찬 모습. 비닐팩도 뜯어주고.

 

간단한 케이스. 깔끔 블랙. 삼성노트북을 사게 될줄은 몰랐네요. 꼭 삼성노트북을 본거는 아니지만, 가격, 성능, 가벼운노트북 따지다 보니 결국 요거로 선택하게 됬어요.

너의 이름은 노트북9인가?

의외로 정말 간단한 구성, 전 노트북 많이 안 사봐서 아무 악세사리 없이 그냥 전원코드랑 노트북 달랑 와서 또 당황 ㅎㅎ 동반자가 원래 그렇다네요.

근데 삼성노트북9 그레이색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흰색이 와서 잠깐 멘붕 했다가. 왜 잘못 주문했냐고 한소리 했다가 그냥 온김에 화이트 쓰기로 했어요. 전에 노트북이 검정색이라 요번엔 세련된 그레이 하고 싶었는데. 화이트도 뭐,, 먼지 앉아도 잘 안보이니까 그냥 운명이다 생각하고 쓰기로 했어요. 제가 한손에 잡아도 무척 가벼울 정도로 무게 정말 만족합니다. 초경량 노트북으로 1키로그람이 채 안된다지요. 이렇게 가벼운 노트북 처음 써보는데 완전 좋네요. 제 꿈이 이뤄졌음. 게다가 엄청 슬림해서 두번 깜놀했음. 예전 노트북은 게임도 하려고 주문한거라 성능만 따져서 되게 무거웠거든요. ㅎㅎㅎ 옮기기 힘들어서 켜기 싫고 막 그랬었지요. 이렇게 가벼운게 나오다니 세상 좋아졌네요.

 

이 아래는 충전기랑 휴대폰충전기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는 조그마한게 들어있어요. 간단한 구성입니다. 악세사리 같은거 딴거 없어요. 이렇게 간단한데 박스는 왜이렇게 큰 것이냐하니 충격방지용.

 

완전 슬림. 두께가 1.5센티가 좀 안된다고 하는군요.

새 전자제품은 언제나 기분이 좋지요. 사실 싸고 그냥 막쓸거 사려다가 적당한 가격에 만족할만한거 사자하고 구입했는데 역시 마음에 쏙 듭니다. 받자마자 웃음이 ㅎㅎㅎㅎ 앞면도 깔끔하지요. 크기도 제가 딱 원하는 크기로 15인치에요. 아담하니 업무하기도, 웹서핑, 블로그 하기도 좋습니다. 화면이 크면 또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가벼운 노트북과는 멀어지지요.

가벼워서 자꾸만 들어봅니다. 한손으로도 전혀 위화감이 없네요. 저는 컴알못이라 그냥 디자인 예쁘고 쓰기 간편하고 가벼운 노트북이면 장땡입니다. 성능은 컴퓨터를 잘 아는 동반자가 꼼꼼하게 꽤 오래 알아봤기에 만족합니다. 부팅도 무척 빠르고요. 지문인식도 되서 재밌습니다. 사용한지 3일 됬는데 삼성노트북 구입한거는 후회없어요.  살짝 불편한 점이 있다면 노트북 닫힌 뚜껑 열때 자석이 붙어있는지 좀 힘이 들어가서 불편하다는 것 정도에요. 일부러 잘 열리지 말라고 그렇게 만든건가. 전에 쓰던 건 그냥 살짝 밀면 열렸는데 얘는 좀 딱 달라붙어있어서 두 손으로 힘줘서 열어줘야해요. 

화면은 가로로 넓기 떄문에 시야가 넓은 시원한 느낌을 줘요. 그리고 지금 밤에 이글을 쓰는 중인데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초록색으로 불이 들어오는데 이거 아주 편하고 보기에도 이쁘네요. 제가 계속 사용하면서 후기 올릴게요. 이상 가벼운 노트북 NT900X5N-K58SS 후기였습니다. 직장인노트북, 학생노트북으로 아주 좋을것 같아요. 동반인 말로는 이가격에 이만한게 없다더군요. 기존에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좋은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저처럼 가벼운 노트북, 실용적인거 원하시는 분들은 부족함 없이 사용하실거에요.  사용하다가 뭐 또 도움될만한 내용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 귀 간지러움 원인, 치료. 병원다녀옴.

 

 

3~4일전부터 자꾸 귀 간지러움이 있어요. 귓 속에서 계속 간지러운 건데 잠깐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계속 그러길래 신경이 쓰였어요. 전엔 이렇게 오래 귀 간지러움이 있었던 적이 없었거든요. 귀 간지러움 원인들을 찾아보니 이어폰 사용, 귀에 습진이 생김, 귀를 자주 파는 습관 등으로 인해서 귀 간지러움이 생길 수가 있다고해요. 아무래도 이비인후과에 한번 들러봐야 될것 같아서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았어요. 의사선생님께서 귀에 석션을 넣어서 치료는 하시는데 모니터 화면으로 제 귓속 모습이 보여서 속이 시원했어요. 귀 간지러움 증상은 귓 속이 빨갛게 부어있고 염증이 좀 있기 때문이래요. 귓 속을 본김에 귀지가 조금 있는 것도 꺼내주고, 귓속 부은곳에 시원하게 소독도 해주고 약처방 받았어요.

 

3일 정도 약을 먹으면 많이 호전될거라고 해요. 모니터로 귀를 봤을 때는 제 느낌으론 그렇게 심한 것 같지 않았는데 자세히 보면 귓 속 깊이 조금 빨갛게 보이고 부어있긴 했어요. 나와서 귀에 적외선 치료하고 약 받았는데 약은 항히스타민, 항염증제, 소염제, 위 보호약 이렇게 처방해주셨던거 같아요. 먹어보고 불편해지면 다시 오라고 하고 치료 마쳤어요. 귀 간지러움 증상 있을 때에는 가까운 이비인후과가서 진료받아 보세요. 그리고 귀가 간지럽다고 귀를 파거나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평소에 귀를 자주 파는 습관이 있어서.. 주의해야겠어요. 병원가서 귓 속 한번 보면 정말 시원해요. 치료 잘 받으세요.

 

 

 

 


제목 :  대전여행 매주 꼭 가는곳 대청호.

내가 대전에서 제일 좋아해서 매주 꼭 가는곳. 자연을 바라보는 걸 좋아해서 대청호에 거의 매주간다. 맑고 깨끗하고 탁 트인 대청호를 바라보면 그저 아무 생각도 안나고 마음이 꽉 채워지는 기분이다. 대전은 바다가 가깝지 않지만, 대청호를 보면 멀리 바다를 보러 떠나고 싶은 마음도 잦아든다.


대청호를 갈 때 일부러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는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누군가와 나누고 싶을정도로 멋진 곳이지만 그런 마음을 자제하고 오롯이 내 눈과 마음으로 담고 느끼는 시간을 가지려한다. 이 날은 눈이 온 후 구름이 좀 있는 날 대청호수이다. 대청호수는 매우 넓고 크기 때문에 어느곳에서 보느냐에 따라 매력이 다르고 풍경도 다르기에 새롭다. 게다가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운 모습에 더 자주 찾게된다. 하루하루가 다르고 날씨, 시간에 따라서도 다른 모습에 몇번이고 와보는 대청호.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이렇게 아름답게 가꿔진 산책길을 아주 가까이서 누리고 있다니 부럽기만하다.

이 근처에서 언젠가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당장은 힘들겠지만 잠시만이라도 일상속에서 대청호를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상상해본다. 이 곳 주변은 상업시설이 없기때문에 쓰레기 같은것이 거의 없고 깨끗하게 보존되있다. 대청호를  아주 가까이서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그 길을 걷다보면 참 행복해진다. 






대전 117번 버스노선.



제목: 대전맛집 기사식당 가성비좋은 백반집.

평소에 자주가는 대전맛집 중에 가성비 좋은 백반집이 있다. 흔히 말하는 기사식당인데 가격대비 다양한 반찬구성이 좋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백반을 먹을 수 있어 즐겨찾는다.
뭐 먹을까 고민할 필요없이 혼자가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대전맛집이다. 기사식당은 주로 가는 곳은 딱 두군데이다. 대전사람이면 알사람은 다 알 것이다. 가장 많이 간 곳은 현암기사식당이다. 이곳은 꽤 오래되었고, 택시기사님, 가족손님, 30대~60대까지 다양하게 식사하러 오신다. 우리도 20대부터 다닌곳이다. 20대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온 손님도 간혹 보인다. 


가격은 6천원인데, 항상나오는 제육볶음이 스텐용기에 국물있게 나온다. 그리고 꽁치구이, 양념게장 및 각종나물반찬이 계절에따라 달리 나오는데 갈데마다 반찬이 조금씩 바뀐다. 10여년동안은 꾸준히 방문한거같은데 늘 편하고 친절한 이모님들과 사장님  덕분에 가격대비 만족하는 곳이다. 수십번, 거의 백번가까이 셀 수없을 정도로  자주 갔던 대전맛집이다. 대전 백반집, 기사식당하면  딱 떠오르는곳. 대전 동구에 있다. 하상도로인가 그쪽인데 두개의 기사식당이 붙어있고  두곳다 이름이 현암으로 똑같은데 오른쪽 집이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동327-6


그리고 또 한곳은 최근에 자주가는 곳으로
상호는 대전백반이다. 이곳역시 동구에 있다. 여긴 셀프로 반찬을 가져다가 먹는데 워낙 반찬들이 내 입맞에 딱 맞는 곳이라 조금 수고스러워도 감수하고 가게된다. 국과 메인음식, 생선구이는 챙겨주신다. 닭볶음탕이 자주나오는데 그 맛이 기가막히다. 닭도 부드럽고 소스가 잘베서 굿굿. 한번씩 다른게 나올때도 있다. 가격은 6천원인데 그 이상으로 배부르고 맛있게 먹는곳. 여기도 늘 단골분들  꾸준하고 기사님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1인식사 가능.  가양동 428-12







제목:  아이온 무료화 됬어요!


게임 끝는다고 한지 좀 됬는데 가끔은 온라인게임 순위가 궁금해서 검색해보고 있다. 그런데 온라인게임 아이온의 순위가 심상치 않았다. 상승세를 보인 아이온 게임이  신기해서 찾아보니 무료화 되었다고한다. 정확히는 부분유료화된 것인데 특정 레벨까지 무료이용 할 수 있게 개편되었다는 소식이다. 그 소식에 오랜만에 아이온을 접속했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같다.  이제 아이온 게임을  접해보고 싶은사람은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어서 기쁜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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