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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정말 재밌고 보면서 힐링되요. 효리네민박2  2회엔 이효리씨와 윤아씨가 그린 그림도 나와서 흥미로웠어요. 유도선수 손님들의 관광지도 참 예쁘고 가고싶었어요.

노천탕에서 입을 찜질복을 정리하는 윤아씨. 손님분들이 여럿이지만 이름을 기억하려 애쓰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뒷마당에 만든 노천탕 개시. 물 받는데만 두시간이 걸린다네요. 너무 오래걸리는데 물 받는곳 네군대로 만들어서 30분만에 받을 수 있게 안되나.

효리씨는 손님들을 위해 슬리퍼도 사고, 정리도 하고 있어요.

 




게르로 가는 윤아씨.


게르안이 아늑하니 따뜻해보여요.

준비한 겨울용 슬리퍼를 차곡차곡 놓았어요.


효리네민박집이 시즌2에 더 깔끔해보이지 않나요? 효리씨가 많이 버리고 정리했다해요.


따끈한 노천탕.



손님들은 효리,상순 부부의 추천으로 근처 돈까스맛집에서 첫 식사를해요. 요기 아주 맛있다고해요. 저도 검색해 두었는데 방송 이후로 손님이 많아질거같아요.

 



손님들은 동백꽃이 있는 수목원으로 이동해요. 여기 저도 가보고싶어요.


겨울에 웬 빨간꽃이 이리 예쁘게 피었을까요.

동백꽃 향기는 어떤 향기일까.

사진 명소.


효리씨가 그린 그림인데 감각이 정말 좋아요. 잠깐 미술을 배운적이 있는데  배우니까 재미가 없어서 관뒀대요.

마음대로 그림을 자유롭게 그려보고싶었던 마음이겠죠. 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게되었대요.

 



색감도 참 예뻐요.

고양이도.

전 요그림이 특히 예뻐요.

그림그리고 놀자하자 윤아씨가 뭘그릴지 고민됬나봐요.

윤아씨가 둥근모양 표현이 어렵다는 말에
똑같이 그리려면 사진을 찍어서 남기면되니 그냥 그리고싶은대로 그리라고 얘기해요. 근데 전 이 말이 참좋았어요. 인생도 그런거죠. 내가 원하는대로 그려나가는 것. 고민할 것도 없고 그냥 내 도화지를 나만의 개성으로 채워가는거에요.
 

그러니까 그림은 네가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려.


앞에 있는 찻잔을 그리는 윤아씨.


다시 효리씨 그림. 짧은 메세지도 적었어요.

윤아씨도 메세지를 적고 손발이 오글거린다고 꺄르르. 윤아씨의 그림도 개성있고 예뻐요. 저도 제맘대로 좋아하는 것을 그려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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