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 호야.
호야를 잘 키우기위해 호야 키우기
와 호야 물주기를 검색해봤지만
역시나 경험해보면서 익히는게
제일인거 같다.
이유는 집집마다 흙, 빛, 온도
등의 환경이 다르므로
분흙이 마르는 시기가 달라서
이것이 호야 키우기,
호야 물주기의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다.
우리집 호야 물주기와
호야 키우기 방법도
참고만 하면 될 듯하다.
호야는 이웃분께서 버린 것을
데려와서 키웠다.
분 흙에 곰팡이가 많았고
호야 크기에 비해 화분이 커서
호야를 잘 들어서 뿌리를 조금
말려 준 후. 흙에다 심었다.
처음엔 호야를 심고 물을
많이 주지않고 두었다가
흙이 촉촉하게
저면관수로 호야를 키우고
볕이 드는 창가쪽에 놓으니
새 잎이 자라났다.
호야 새 잎은 튼튼하기도 하고
무늬도 예뻤고 크는 속도도
정말 빨라서 호야 키우기는
참 재미나다.
경험상 호야는 물을 좋아한다.
호야 물주기는 과습은
물론 안좋겠지만 너무 크지않은
적당한 크기의 분에서 겉흙이
젖을 정도로 저면관수해 주니
새순이 돋아서 이렇게 키우려고한다.
우리집 호야는 지금
실내에 있다.
실내온도는 22~24도 정도
창가에서 하루 한 번 이상
환기를 해준다.
호야 물주기 이후 호야 새순이
2개 나더니 또 2개가 더 자랐다.
나날이 보는 재미가 있는
호야 키우기!
무늬도 참 예쁘고 생명력도 있어서
호야가 기특하다.
호야 물주기 어렵지않다.
같이 호야 예쁘게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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