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라이프

유치원 다니면서 감기걸린 아이.
콧물만 훌쩍이고 기침도
심하지않았는데 유치원
하원 이후로 기침이 심하고 잠도 뒤척.
낮에도 잠만 자려고해서
임영묵이비인후과에 첫 진료갔다.
동네 의원에선 목에 코에 칙칙
약 같은거 안뿌려줘서
이비인후과가 더 좋다.

근데 안성 이비인후과 검색하니
생각보다 병원이 많지않네.
가면 대기가 길까 걱정스러웠지만
다행이 그래서 오전 일찍
가서인지 기다림은 길지않았다.

안성 이비인후과  가려면
공도나 안성시내로 가야되는데
안성 시내쪽 이비인후과가
좀 더 가까운거같아서 찾아갔다.
신협 근처에 임영묵 이비인후과가 있고
좀 오래되보이는 건물
2층으로 계단 올라간다.

안성와선  처음 가보는 안성 이비인후과.
서울 이비인후과는 밖에서 보기에  불이 꺼진듯 보여 임영묵 이비인후과로
갔다.

온가족 다 진료 받았다.
먼가 이렇게  오래된 건물에서
치료를 받아보는게 되게 오랜만이다.

온가족 진료받고
목에 칙칙 약도 뿌리니
숨쉬기가 좀 편해지는듯.
목이 넘 따갑고 졸립다.


좀 쉬어야겠다.
안성 이비인후과는 몇군데있으니
임영묵 이비인후과도 다녀보고
옆에 서울 이비인후과도 다녀보고
나한테 맞는 곳으로 다녀야겠다.


이 글 쓰면서도 졸립다.
비염,감기 빨리 나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