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라이프

친구가 놀러와서 안성 중국집
책자에서 찾아서 배달주문했다.
우미관 세트메뉴로 주문.
배달되는 안성 중국집이 별로 없는듯.
내리에 우미관이 있는거
같아서 가까워서 주문해봄.

사진은 안 찍었다.
포스팅 할 생각도 없었으므로.
그냥 안성 중국집 배달음식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일단 우미관 짬뽕
국물맛 괜찮은 편.
좋아하는 오징어도 들어있고
오징어 싱싱한 편이었다.
난 오징어 없는 짬뽕이 싫다.
그리고 오징어가안 싱싱하고
말라있는 것도 싫다.
우미관은 괜찮.

안성 중국집 우미관 짜장.
요건 실패.
음.. 면이 떡이되서 비빌수없다고
친구가 막 머라함.
친구가 이거 못먹는다고해서
전화함. 다시 가져다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응대해줌.
근데 짜장이 다시왔는데
짜장소스에 물기가 많아지고
맛도 없어서 짜장은 실패.
거의 남김.
잉.. 사실 짜장면 먹고싶다해서
시킨건데 아쉽.. 

탕수육.
소스 달달. 탕수육 바싹함.
튀김 바사삭.
고기양은 많이 적음.
대전에서 고고짬뽕서 탕수육시킴
싸고 기기많아서 단면에
고기가 많았는데 비교됨.
고기많은 탕수육 먹고싶다.
하지만 둘다 그냥저냥
보통으로 먹음.
안성 중국집 우미관 탕수육
남김없이 먹음.

탕수육,짜장,짬뽕 세트
이만원에 먹음.
친구가 돈냄.
친구가 한번먹은 걸로 만족하자구함.
그릇 씻어서 내놓으려했는데
친구가 중국집은 그릇 씻으면
장사안된다고함.
남긴음식, 먹은음식 확인하고
설거지해야해서 그렇다함.

다음에 안성 중국집
어디 이용해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