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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공원 지금 국화 축제기간이라 데이트하기 좋다. 대전 데이트장소로 추천! 커플들 모습 넘 보기좋다. 예쁜 배경에 인생샷 많이 건지길! 밤에 추우니 옷은 아주 따뜻하게! 패팅도 굿!

대전맛집 어나더키친

가성비좋은 데이트맛집

 

 

스테이크로 맛있는 식사한

대전맛집 어나더키친 정보 간단히 올려본다.

요긴 스테이크가 다른곳에 비해

가격이 좋고, 맛있어서

대전데이트맛집으로 추천해본다.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여자들이 엄청 좋아할만한 대전맛집으로,

한번 가면 또 오고 싶어질 정도로 괜찮았다.

그리고 실내에 음악도 흥겹다.

식사해도 되고, 술 한 잔 할 수 있는 분위기.

 

 

안심파스타 요건 크림소스인데

소스 고소하다.

고기가 들어있는데 고기는 스테이크 고기가

안심이라 더 맛있는 듯.

스테이크에 있는 채소볶음,

후두염만 나으면 나도 술한 잔 하고싶다.

술 못하는 사람도 술 마시고 싶은

진짜 분위기 좋은 곳,

대전데이트 장소 찾으신다면

이만한 장소도 없을 것 같다.

남자친구나 남편이 이런곳 데려가 주면

센스있다 생각할 듯!

 

그리고 직원들도 차분하고,

친절한 편이고, 음식도 괜찮고,

언제 또 갈 수 있으려나.

 

음식은 스테이크를 추천한다.

 

지하주차장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초밥 맛집 데이트하기 좋은 스시노백쉐프

 

기분좋게 점심식사한 대전 초밥 맛집

스시노백쉐프

대전에 지점이 여러군데 있지만

지족동으로 방문했다. 지하에 주차했다.

2인 4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와규초밥라인으로

주문했다.

 

 

 

대전 초밥 맛집 스시노백쉐프.

초밥은 정말 좋아해서 자주 먹으러 다니는데

비쥬얼부터가 정성 가득,

초밥 꼬리도 무지 길고, 밥양도 적당하다.

그리고 아이랑 갔을때는 요렇게 소고기 와규초밥이

있어서 함께 먹기 좋다. 초밥 양도 부족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는거.

 

대전 초밥 맛집 스시노백쉐프는

한치초밥 이런 맛없는거는 아예 있지도 않네.

간장새우랑 연어, 광어, 조개살, 와규,

참치 등등 다 괜찮고 신선하다.

대전 데이트 맛집 찾는 분들은 깔끔한

요런 스시집이 정말 좋지 않을까싶다.

분위기도 깔끔하다.

 

 

샐러드, 우동, 고로케도 나오는 세트 구성으로

알차다. 면이 생우동이라 도톰하고 무척 맛있다.

요 우동은 따로 주문한 우동이라 양이 좀 더 많음!

아이 주려고 따로 하나 더 주문했다.

 

매콤한 나가사끼 생우동도 국물맛이 깔끔한게 좋네.

좀 더 먹고 싶을정도.

초밥이랑 궁합이 좋다.

 

 

인스타 이벤트 같은거도 하면 서비스가 있는데

귀찮아서 그냥 안했다.

다음엔 참여해야지!

에이드는 맛있으려나~

 

 

 

대전 초밥 맛집 스시노백쉐프

매장내에 손님을 반겨주는 고양이.

웃고 있는게 복스럽네!

 

직접 초밥을 만들어주시는 쉐프님들.

이날 테이블 꽉차서 무척 바쁘셨다.

빠른 손놀림으로 능숙하게 만들어주심.

일하는 분들도 친절하고 싹싹해서

너무 편하게 식사했다. ㅎㅎ

 

다음에 또 초밥 먹으러 가야지~

평일 브레이크 타임있고,

주말엔 없으니 식사시간 맞춰 가시면 되겠다.

포장, 배달도 가능하다 함.

 

 

 

대전여행지추천 매주 가도 좋은 곳!

대청호오백리길

슬픈연가 촬영지

2018.02.25

 

주말에 다녀온 대전여행지 대청호오백리길 사진들.

대청호는 대전에서 내가 가장 많이 가본 장소중에

하나일 것이다. 처음 대청호를 보았을 때보다 더욱

대청호를 좋아하게 되었고, 이제는 매주 주말마다 찾아가서

마음에 위로를 얻는 곳이다. 대전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사람들은 알까. 대전에 대청호가 있다는 건 큰 행운인 것 같다.

그리고 매주 여길 올 수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하다.

대전사람, 그리고 타지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은

대전여행지 대청호.

나만큼이나 대청호를 또 좋아하는 사람이 또 있겠지.

 

항상 가는 곳은 비슷하지만, 내가 요번에 간 곳은 평소에 걸어본적이 없었던

대청호오백리길 슬픈연가 촬영지 입구이다.

 

 

 

 

주차공간이 있고 주차비는 따로 없다.

오래된 나무중에 죽은 나무들이 대청호

슬픈연가 촬영지 입구쪽에 있다.

약간 어수선했지만 조금만 더 걸어가보기로 함.

 

주차장에는 누군지 모르겠으나 어떤 사람들이 버리고간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다.

누가 양심을 버리고 갔나. 이렇게 예쁜 곳에 어떻게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지 너무 괘씸하다.

이 근처는 상수원 보호지로 개발도 제한되었는데

자연 그대로를 아끼는 마음을 좀 가졌으면 한다.

 

언제 누가, 어떻게 버렸는지 모를 쓰레기가

입구부터 많아서 너무 기분이 안좋았다.

대청호 다니다보면 근처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잔을 받아서

이렇게 대청호 근처에 버리는 경우가 많다.

정말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쓰레기는 되가져가야하고, 이런 곳에 이렇게 버려져서는 안된다.

 

대전여행지추천 대청호 슬픈연가 촬영지는

사실 좀 멀어서 거기까지 걸어가진 못했다.

입구부터 본 쓰레기랑 어수선한 분위기에 깊게

들어갈 생각도 없어졌을뿐아니라 감기기운도 있어

바람을 오래 맞을 수가 없었다.

슬픈연가 촬영지는 주차장 입구부터 1.3키로까지

걸어가야한다. 도부로 19분 정도 걸린다고!

슬픈연가는 2005년에 방영된 드라마 인것 같다.

 

 

대전여행지추천 대청호오백리길 슬픈연가 촬영지

해질무렵이라 대청호엔 억새풀이 빛을 받아

금빛으로 빛났다.

 

 

 

대청호의 겨울풍경.

엊그제 잠시 싸리눈이 와서인지 길은

약간 진흙이 있어서 편한신발을 신고온게 다행이다.

노란빛의 억새들과 전면엔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산이 펼쳐진다.

 

 

 

대청호는 상수원이기 떄문에 깨끗한 푸른빛이 도는데

그 빛깔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잔잔한 물결을 가만히 바라보며 대청호오백리길을 걷는다.

풍경을 보며 천천히 걸어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대전, 대한민국, 해외 등 좋은 명소나

여행지가 많겠지만,

이 풍경을 보며 걷는 대청호에선

그 어디도 부럽지 않은 느낌.

오래도록 바라보면서 걷고 또 걷고 싶은

대청호오백리길이다.

대청호를 처음 보았을 땐 이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느리고 천천히 대청호 근처를 산책하고

즐거운 오후를 보낸 뒤론 매주 드라이브를 해서 대청호를 찾는다.

 

 

올수록 더 알고싶고, 더 걷고싶고,

매일매일 바라보고 싶어서

이 쪽으로 이사를 와야하나 생각도 해봤지만

주말에 보는 것 만으로 만족하려고 한다.

 

 

나무에 묶은 노란 리본끈이 눈길을 끈다.

 

 

 

아이와 남편과 이 길을 걷는게 참 즐겁다.

날씨가 조금 풀려서 다른 날보다 좀 덜추웠지만

바람이 좀 불었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했다.

멀리 보이는 산은 앞쪽은 선명하고 뒷쪽은 흐릿한데

완만한 곡선이 평화로워서 호수와 함께 한참을 바라본다.

 

대청호에 올 땐 사진을 안 찍고

오롯이 감상하고 이 시간을 즐기기 위해

사진기를 안들고 가거나 사진을 안찍으려고 했는데

못 오는 날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바라봐야하고

내가 이곳에 왔다는걸 남기고 싶기도 하고,

블로그에 글도 올려서 다른분들이 가진 못해도

사진으로나마 이런 풍경과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면해서 찍게된다.

사진은 몇 컷만 찍고 편안하게 걷는 시간도 좋다.

 

억세풀에 신난 아이.

억새를 흔들면 날리는 깃털같은 것이 신기한지

자꾸만 깔깔거린다. 난 아이가 이렇게 자연에서

자연물로 놀고, 산책하고 뛰어다니는 걸

보는게 정말 좋다. 별로 춥지 않아고 말하는 아이는

옷도 자기멋대로 가볍게 입고 즐겁게 산책을 즐겼다.

 

 

해가 떨어지려고 하는 대청호,

아롱아롱한 금빛풍경이 따스하다.

 

 

대청호의 저 쓰레기들은 어떻게 되는걸까.

주말 봉사활동이라도 해야하나.

싹 치워지면 아무래도 깨끗하니 덜 버리게 되지 않을까싶은데

어떻게 될지 조금 걱정스럽다.

그 자리에 오랫동안 방치되지 않았으면 한다.

 

 

주변 화장실은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이용하면된다.

생태관도 갈데마다 살짝 들러보는 곳.

 

위치설명이 제일힘드네요.

정확한 주소도 나와있는게 없고.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 가리울식당 방향으로 가다보면

작은 표지판 있는 곳인데 길가라 그냥 지나치기도

쉬운 곳이에요.

 

늘 가는 곳만 가는거 같지만

어마어마하게 넒은 대청호를 하나하나

알아가고 싶어요.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대전 여행코스 식장산 어쩜이래.

대전사람이 소개하는 대전 여행코스를 올리면

대전 여행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봐요. 주말에 갔던 식장산 전망대

조금 위쪽 헬기장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식장산 일몰을 담아봤어요.

 

대전 여행코스 식장산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었어요~

헬기장 쪽이고 요쪽은 처음 올라갔는데

아랫쪽 식장산 전망대보다 풍경이나

사진찍기가 더 좋아요, 여태 왜 이런델 몰랐지 ㅎㅎ

 

다른 분들도 여길 많이 오시고

외국인 분들도 오시네요.

대전 여행 또는

대전 가족나들이나 대전 데이트 하실 분들은

여기 오셔서 하루 마무리 하시면

좋은 시간 될거 같아요.

 

 

대전 여행코스 식장산

해가 넘어가고 있어요. 무척 아름답네요.

날씨가 좋은 날 일몰 보러 가면.

평생 못잊을 듯.

다들 사진 찍느라 바빠요.

낭떨어지가 있어서 정말 조심해야해요.

하지만 난간이 없어서 더욱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사진도 더 잘 나와요.

 

 

대전 전경이 정말 잘 보여요. 위에서 보니 대전이 더

색다르게 보이고, 넓게 보여요.

눈에 띠는 조형물도 있어요.

 

대청호도 보이구요.

식장산은 대전8경인 만큼

정말 다시 오고싶을 정도로 깊은 여운을 줬어요.

 

어느덧 해가 거의 모습을 감췄어요.

아쉬움에 뒤를 돌아보며 내려왔어요.

다음에 식장산 전망대에 오면 더 오래

더 많이 바라보고 갈래요.

다음주에도 오기로 하고 아쉽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바람이 부니까 따뜻하게 입고 가면 좋아요.

차는 꼭 필요한 곳이에요.

차타고 10~18분 정도를 올라가요.

대전 여행 오시는 분들껜 꼭 소개하고 싶은

대전8경 식장산이었어요.

 

대전 데이트장소 비앙코 푸짐하고 맛있어

 

대전 데이트장소 비앙코에서 와인과

함께한 시간, 화덕피자에 스테이크

올라간 파스타로 푸짐한 식사했다.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화덕피자가 서비스로 나온다.

 

 

레드와인으로 분위기도 잡아보고,

데이트하는 것 같네.

분위기도 좋고, 밖엔 눈오고 너무 이쁨.

 

 

대전 데이트장소 비앙코

화분과 초로 테라스를 장식했다.

 

 

대전 데이트장소 비앙코 위치는

신성동 주민센터 근처.

 

 

입구부터 보이는 와인들.

지금 30퍼센트 할인 중이다.

 

 

 

차갑게 준비된 와인들과 맥주

냉장고 속이 너무 깔끔하게

정렬되있어서 자꾸 보게되네.

 

 

커피머신, 후식으로 준비되는 커피도

부드러운 맛이 굿.

 

 

 

 

 

비앙코 만조 파스타는 크림파스타인데

스테이크가 올라가서 레드와인이랑

잘 어울린다.

 

 

 

대전 데이트장소 바앙코의

비프 로제 파스타. 파스타 가격은

두 메뉴 모두 13,0이라는게 놀랍다.

 

 

모양도 예쁘고, 소스도 진하다.

 

 

무료 서비스 받은 화덕피자.

크기 이렇게 커도 되나.

남는게 있나.

도우 쫄깃하고 고소하고, 동그랗게 모양잡힌

흰색치즈 부드럽고 고소하다.

 

 

 

디저트는 이탈리아식 푸딩으로

달달하게!

커피와 푸딩중에 선택인데

둘 다 먹으면 안되나요?

연인이랑 가면 하나씩 주문해서 같이 먹으면

될거같다.

 

아이랑 같이 가면 아이에겐 후식으로

젤리를 챙겨주시는 센스!

 

 

오늘 발렌타인 데이인데

요런날 들르기 좋은 대전 레스토랑이다.

기분좋은 서비스에 정성있는 음식,

실내도 되게 예뻐서 분위기가

좋다. 어둑어둑 조명 강조된 분위기.

글라스 와인은 6,0밖에 안하니

부담없이 기분내러 가도 좋을거 같다.

 

 

일요일은 휴무다.

 

 

 

 

대전맛집 유성구 원신흥동 작은주방

파스타와 필라프가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내취향이었다. 작은주방이라는 이름처럼

소규모 레스토랑으로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대전 데이트장소나 가족식사로 좋다.

 

대전 맛집 원신흥동 작은주방 메뉴와 가격.

메뉴도 간결한 편.

메뉴가 너무 많으면 재료관리도 쉽지 않은데

요긴 딱 제대로 관리할 수 있는 메뉴만 선보인 듯 하다.

 

테이블 세팅.

유아식기. 유아의자도 다 있다.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층고가 높고 깔끔한 실내로

주방은 오픈되있고.

오너쉐프님이 요리해주신다.

 

감자샐러드와 피클.

피클도 직접 만든 깔끔한 맛.

 

 

새우로제 파스타.

파스타소스가 정말 맛있다. 면도

적당히 익어 부드럽다.

새우가 많이 들어가는 부드러운 로제파스타.

 

 

 

그릇도 안쪽이 오목해서

더욱 보기에 좋았다.

집에서 만들면 왜 요런 소스맛이 안날까.

재료도 넉넉하게 들어가서

씹는 맛도 좋다.

 

 

새우볶음밥.

볶음밥 또한 맛있고, 비쥬얼도 좋았다.

센불에 볶은 채소향이 좋았다.

다음에 또 식사하고 싶은 대전 맛집

유성구 원신흥동 작은주방 포스팅 끝.

 

 

작은주방

042-863-4055(일요일휴무)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569-3

 

대전 둔산동 맛집

경양식 클럽

떡쌈돈까스 먹어봤어?

 

 

대전 둔산동 맛집 경양식클럽에 가보셨나요?

여기 분위기가 엄청 이쁘더라고요.

완전 둔산동 데이트코스 아닌가 싶었어요.

막 공주된거 같은 느낌?

 

약간 복고풍이에요.

노래도 옛날 노래 나오고 ㅎㅎ

 

 

 

대표메뉴인 떡쌈돈까스.

이야, 이게 또 엄청 싸먹는게 신기하더라고요.

떡에다가 돈까스를 싸먹고,

무쌈에도 싸먹고! 취향껏 먹어요.

 

 

 

크림치즈를 듬뿍 찍어 먹으면 고소한

치즈 돈까스가 되요.

 

 

생돈까스라 뭐 맛은 평타이상.

고기가 도톰하게 들어간 게 굿이네요.

튀김옷 두껍지 않으니 느끼하지 않고요.

 

 

 

요게 신기하죠.

쌀 떡 이에요. 쌈 싸먹을 수 있게

넙적하고 얇게 한 장씩 되있어요.

 

 

 

 

단무지랑 초생강은 따로 먹고, 쌈엔 안 넣어먹는 걸 추천.

생와사비랑 돈까스 조화도 굿굿,

고구마 무스도 따로 나오고요.

 

 

 

 

 

 

희안하게 무쌈 이거 돈까스랑 전혀 아니겠지 싶었는데

떡쌈보다 더 깔끔하니 좋네? ㅎㅎ

 

 

식전엔 빵과 스프 주는데 요 빵 맛났어요.

지금도 먹고싶네~

 

 

단무지랑 깍두기. 깍두기는 물기가 없어서

손이 잘 안가네.

 

 

아무렇게나 과감하게 떡에도 싸먹고요.

싸먹는다기보다 얹어서 먹는다는 느낌으로다가.

 

 

소스는 돈까스소스가 젤 무난하네.

 

 

 

에이드는 조금.. 비추

솜사탕만 달달하니 맛났음.

 

 

한 쌈 하실래요?

돈까스도 잘라져 나오는데 쌈 싸먹으려면 한 번 또

칼로 반 잘라야됨.

 

 

디저트 5,500인데. 초코렛이 엄청 쓰다.

마시멜로우는 맛남.

 

개인적으로 연어쌈밥이 떡쌈돈까스보다 더 맛있었다.

그렇다고 돈까스가 맛없다는 말은 아니고,

둘 다 만족했다. 처음 가면 대표메뉴인 요 두가지

먹어보면 될거 같다.

 

개인적으로 음식도 독특하고,

이렇게 저렇게 먹으면서 추억도 쌓이고

재밌었다. 또 가고 싶다.

메뉴가격은 15,500

점심, 저녁 식사 가능. 평일 브레이크 타임 있는듯.

사람 많으니 예약 하는게 좋겠다.

네이버 예약 되고, 후기 적으면 5백원 적립됨 .

둔산동데이트 장소로 경양식클럽 어떠신지!

판에박힌 음식과 달리 독특하다.

갤러리아백화점근처고 이마트쪽으로 가다보면

2층에 있음!  건물 지하 주차장 있으나 좁음.

큰 차 가지고가서 빼느라 고생좀 함.

 

 

대전 둔산동 맛집 경양식클럽 솔직후기 끝.

 

 

 

 

 

 

 

 

대전 레스토랑 탄방동 맛집 엘마노

 

대전 레스토랑 탄방동 맛집 엘마노에서 먹은 것들 올려봐요. 분위기 예뻐서 데이트하기 좋았고, 여자분들이 많았어요.

 

 

식전빵은 포카치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은 아니지만 식전빵이 있는게 어디냐며. 빵은 셀프로 잘라서 가져다 먹어요.

 

 

대전 레스토랑 엘마노는 팀쿡에서 상호가 변경되었나봐요. 대전에 여러 지점이 있어요.

 

 

감베로니 스테이크 피자. 요건 만육천냥. 토핑으로 통통 새우랑 스테이크가 올라가요. 건강한 맛이더라고요. 재료도 신선하고. 화덕에 굽는 피자래요. 근데 피자 도우가 좀 더 바삭하고 더 구워졌으면 싶더라고요.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옆테이블에서는 피자가 건강한 맛이라고 하네요.

 

 

피자에 치즈가 듬뿍 올라가고 토핑도 여러가지 많이 올라가요.

 

 

 

 

 

다양한 조개와 홍합, 꽃게, 치즈 등이 들어간 해산물 파스타.  요거 이름은 페스카토레 토마토 파스타에요. 가격은 만오천냥. 

 

 

 

 

토마토소스도 부드러운 맛에 해산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풍족했어요. 홍합이 살이 통통하니 좋았네요. 재료가 참 신선한듯.

 

 

후식도 셀프로. 수제 요거트 먹었어요. 커피도 있으니 취향껏.

아참, 계산은 선불이더라고요. 이상 대전 레스토랑 탄방동 맛집 엘마노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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