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라이프

노브랜드에서 구입한
체다치즈볼.

노브랜드 갔는데
다른 분이 체다치즈볼 사서 안고가는거보고
먹어보고 싶어서 구입.

일단 노브랜드 체다치즈볼은
다 먹어서 없음~ 
근데 생각보다 내입엔 많이 짰다.
특유의 쩐내도 있는데 별로
좋은 냄새가 아녔다.
과자 오래되면 나는 냄새같은.

노브랜드 체다치즈볼이 짠 이유는
걸에 노란색 시즈닝을
매우 많이 뿌려서 그런거 같다.
조금 덜 뿌리면 덜 짜서
좀 더 먹기 편할듯.

짭짤을 넘어 매우 짜서
다신 안살듯.
다른데 체다치즈볼도
다 이렇게 짠가 으휴.

잠깐 버릴까하다
먹는거 버리는건 죄같아서
얼른 다먹음.


노브랜드 괜찮은 것도 있지만
가끔 실패작도 나오는 듯.
아쉽.

내가 그리 싱겁게 먹는 편도 아니고
새우깡, 양파링 싱거워서
조금 더 짭짤한 매운새우깡이랑
구운양파만 먹는데.
그 입맛에 짜다.

뚜껑엔 손잡이 없어서
안고옴.

노브랜드 체다치즈볼
이 맛에 다들 사가시는지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있으려나.


입맛은 개인적인 기준일 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이마트 노브랜드에서 내가 구입하는 것들 중 재구매 한 것, 간식으로 먹는 노브랜드 콘견과바. 노브랜드 버터롤클래식. 모닝빵 같은건데 양도 많고, 부드럽고 향도 좋다. 부담없이 하나씩 집어먹기 좋고, 샌다위치 만들어 먹어도 좋아서 또 사옴. 그리고 노브랜드 볶음밥 종류들도 간편해서 자주 이용한다.

이상 이마트몰 노브랜드 재구매 물품. 요즘 정말 참새방앗간 처럼 드나드는 노브랜드. 노브랜드 가면 쇼핑하기 편하고, 브랜드에 의존해서 구입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

이마트 노브랜드 낙지볶음밥 구입후기.

노브랜드 매장에 요즘 자주 가게되요. 일단 브랜드가 없어서 구입과 선택하기 간편하고 잘 찾아보면 노브랜드에서 괜찮은 가격에 좋은 품질로 이용할 수 있는게 있어요. 볶음밥 종류는 자주 사먹는데 요번엔 노브랜드 낙지볶음밥을 사봤어요.

 

500그람, 가격은 4천원 대였나. 냉동밥으로 나오는 낙지볶음밥. 2봉지로 되이고 1봉지가 1인분.

노브랜드 낙지볶음밥에 낙지는 13프로 정도 들어있어요. 보관은 냉동에.

재료명.

노브랜드 매콤낙지볶음밥 조리법, 전자렌지 또는 프라이팬 사용, 전 프라이팬에 해요. 기름 두르고 볶아주기.

내 최애 접시에 모양 잡아서 올려주기. 동반자가 만들어 줌.

노브랜드 낙지볶음밥에 치즈 한 장 올리고, 그 위에 반숙 계란을 쓱~ 한끼로 괜찮에요. 낙지는 작은게 잘게 들어가고 매콤해요. 씻은 김치 곁들여 먹어요.

 

고소한 노른자부터 츄릅~! 맛있다! 역시 계란은 반숙 아닌가요~ ㅎㅎ

치즈도 녹으면 매운맛을 잡아주면서 고소함. 이후론 폭풍흡입, 이상 노브랜드 매콤낙지볶음밥 후기 끝, 종종 간편하게 이용할 예정!! 무엇보다 재료 손질하지 않아도 되고, 조리 간편해서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