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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블로그 저품질? 방문자수 반토막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  만든지는 10년, 제대로 활동한지는 1년 반이 좀 넘은 것 같아요. 매일 꾸준히 한두개 정도의 글을 올리는 네이버블로그였는데 블로그 저품질이 의심될 정도로 하루만에 방문자가 반토막이 됬어요. 1000명 정도가 들어오다 500명으로 급감한거에요. 거의 1년반을 1000~2000명의 블로그 방문자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뭔가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은 이렇게 하루에 500명씩 떨어져나가는 일은 없었으니까요. 곧바로 의심되는 포스팅을 생각해보았어요. 전 항상 블로그 저품질이 의심될 때 최근에 내가 어떤 포스팅을 했나 체크해요. 모집인원이 100명이나 되었던 티백제품 리뷰가 제일 유력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마도 많은 리뷰어들이 같은 키워드로 제목과 내용을 썼기에 제 리뷰가 그렇게 가치있게 여겨지지않았고, 광고, 스팸으로 의심되어 다른 상위에 있던 글을 상단에서 제외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블로그저품질 이유가 그 글 때문이라는 증거가 없기에 일정기간은 그 리뷰를 유지하면서 다시 방문자가 늘어나길 기다렸는데 열흘이 넘도록 그대로에요. 매일 꾸준히 하던대로 포스팅을 했고, 방문자가 줄어든 이유는 상위에 있던 글이 뒷편으로 밀려났기 때문으로 추측해요. 방문자가 오르지 않으니 이번엔 100명의 리뷰어를 뽑은 그 제품 리뷰를 잠시 비공개로 돌려보고 변화를 지켜보려고해요.


블로그저품질의 이유로 또하나 의심되는 것이 하나 있어요. 이건 검색을 통해 알아낸 건데요.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게시글을 스크랩하면 블로그저품질이 걸리기 쉽대요. 그 날 다루 블로그에서 리뷰어신청을 하느라고 비공개 스크랩을 20개이상 한 것 같아요. 평소엔 그렇게 하루에 많이 스크랩한 적이 없고 그 날 처음이라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도해요. 또 하나는 스크랩하면서 신청글을 작성할 때 복사, 붙여넣기로 같은 댓글을 다른 블로그에 많이 달았던 거에요. 그걸 네이버블로그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는 설명을 뒤늦게 보고 후회했어요.  똑같은 문장의 댓글도 비공개였는데 그게 문제가 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이제는 한번에 많은 스크랩을 하지 않을거고, 댓글도 다 직접쓰면서 조금씩 내용도 다르게 쓸 거에요. 그리고 리뷰어를 지나치게 많이 뽑는 제품은 신청을 꺼릴 것 같아요.  쪽지로 의뢰받은 건이고 저만의 글로 잘 리뷰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좋지 못했어요. 방문자는 전혀 오를 기미가 없어서 일단 100인 리뷰를 잠시 비공개 해보려고해요. 다행이 새로운 포스팅은 통합상단에 잘  뜨는 것도  있어서 좀 더 지켜보려고해요. 새 리뷰가 늘 네이버 통합상단에 잘 붙는 편인데 방문자 수가 줄어든 후로 어떤 건 3페이지 이상 뒤에 있거나 아예 더 뒤로 가는 경우도 있어 당황스러웠어요.



이 글 보시는 블로거 분들도 복사, 붙여넣기, 같은 내용 반복글, 한꺼번에 많은 리뷰어른 모집하는 글  조심하시길 바라요. 특히, 복사 붙여넣기누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쓸  때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글 위치 바꾸겠다고 잘라내서 다음  사진 밑에 붙이다가 열심히 쓴 리뷰가 저 뒤로 밀려나서 거의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이 될 수 있어요.  이상 저의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방문자 수 반토막 이유를 생각해보았어요. 이 문제를 고칠 수 있게되면 그 해결방법도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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