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라이프

주부도 무료로 국가건강검진 받을 수 있어요. 오늘 다녀왔는데  다녀오니 한결 마음이 편해요. 무료 국가건강검진은 21년도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일인 분들이 받는거죠. 집으로 우편이 날라와서 알았어요. 작년까지는 무료 국가건강검진 대상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대상자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무료 국가건강검진 일반건강검진  검사순서에 대해서 제 경험을 올리려고해요. 일단 공단 홈페이지에서 병원 검색하고 전화해서 금식했는데 예약없이 가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검진 전 저녁 9시 이후 금식인데 그냥 일찍자고 일어나서 물 안먹고 갔어요.  가서 건강검진 한다고하고 혈압 재고 소변검사했어요. 그리고 가운으로 갈아입고 흉부 엑스레이 간단하게 찍었습니다. 가운 입을때 속옷 벗어야해서 탈의실 이용해요. 옷 간편한거 입으세요. 전 나시를 껴입어서 입고벗기 불편했어요. 헐렁한 옷 입으세요. 엑스레이 찍고 다시 옷 입고 나와서 문진표 썼어요. 문진표 길 줄 알았는데 안 길고 간단해서 금방썼어요. 인적사항에 이름, 주소, 전화번호 쓰고 건강검진 결과는 이메일로 달라고 메일주소 적었어요. 그리고 차례 기다리다가 간호사님이 불러서 팔에 주사 놓고 체혈했어요. 피 뽑고 세 군데에 나눠 담으셨어요. 피는 주사기 거의 가득 뽑았는데
그리 아프진않았어요. 간호사분께서 주사기 들어갈 때 따끔~ 이라고 하셔서 고개돌려서 다른데 보니까 몇 초만에 해주셨어요. 소독솜으로 눌러서 지혈하고 동그란 밴드 붙였어요. 청력검사했는데 소리가 워낙 작고 주변 소음이 해드폰 안으로 들어와서 원래 소리가 작냐고하니 원래 그렇대요. 이상없구 시력검사했어요. 저 오른쪽 눈이 조금 더 안보이더라고요.

시력 검사할때  렌즈꼈냐고 해서 아니라고 했고요.  키, 몸무게 재고 진료실 들어갔어요.  의사선생님께서 검사지 보시고  몸무게  키 괜찮다고 하고 가족력 물어보시고 근력운동 좀 더 해야한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추가 검사하고 싶은거 없는지 물어봐서 없다하고 궁금한거 없냐해서 없다고하고 후딱 마쳤습니다. 접수하는데 가니 처음간 곳 인데 벌써 제 이름과인상착의을 외우시고는 수납따로 할거 없으니 가셔도 된다고 해서 국가무료건강검진 을 잘 마쳤습니다. 내시경은 안했어요. 아직 그건 나이가 안되서요. 근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주부도 국가무료건강검진 가능하니 간단하게 다녀오세요. 내과에서 검진할 수있고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검진기관 검색하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