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 비교 - 2년간 :: 심플라이프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블로그 2년간 수익비교를 해봅니다.

기간은 2년간이에요.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오기 전에 네이버블로그를 했어요.

네이버블로그는 애드포스트 수익을 얻죠.

매달 몇 천원에서 몇만원까지의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을 얻었어요.

2년간 20만원이 조금 넘는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을 얻었습니다.

네이버블로그를 완전히 접고

네이버블로그의 애드포스트 수익을 모두 정산한 후에.

모든 게시물을 닫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왔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얻고 2년간의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200달러입니다.

한화로 23만원이 조금 넘어요. 각각의 수수료는 따로 언급하진 않을게요.

이렇게만 보면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과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별 차이 없네?

라고 생각하실 거에요.

 

 

 

 

 

 

 

근데 그게 아닌게.

다른 변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어떤 변수냐 하면 일단 방문자수에요.

네이버블로그는 총 방문자수가 109만명이 좀 넘어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총 방문자수가 이제 11만명이 넘었어요.

무려 10배 차이죠.

네, 그만큼 네이버블로그의 포스팅 노출도가 높고,

컨텐츠도 많았어요.

티스토리블로그는 제가 시작을 하면서 몇 달을 글도 안쓰고

포스팅도 안하고 놀면서 그냥 두었어요.

가끔 생각날 때만 글을 올린적도 많았어요.

작년 같은 경우 4월까지만 글을 올리고 12월달까지 글을 거의 안올렸어요.

그러니 노출도도 방문자수도 네이버블로그와 차이가 10배가 나죠.

근데 어느날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들어왔다고 연락이 왔어요.

잊고 있다가 수익이 발생한걸 안거에요.

근데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포스트 수익을 얻을 때는

수익을 늘 체크하면서 글을 매일 올렸어요.

하루에 1개~2개의 포스팅을 계속 올린거에요.

글 내용도 길었고, 글 쓰는 시간도 길었어요.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 하면서는 자유롭게

또 길면 긴데로 짧으면 짧은데로 아주 짧을 글도 그냥

신경쓰지않고 올렸어요. 네이버블로그에 들인 정성과 시간보다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얻었어요.

네이버포스트보다 구글 애드센스는 수익 승인이 나기까지는

조금 더 까다로운 과정이 있었지만

저는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에만 글을 올리고

네이버블로그는 하지 않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과 티스토리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비교해봤어요.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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