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키 168 169 170 몸무게 56 57 58 체지방률19 체지방량11 BMI 20
키는 잴 때마다 달라서. . 쭉늘리고 자세 좋으면 170 조금 넘게도.나오고 대충 재면 제일 작을때 168.9까지도 나온다.
오차범위가 일이센치정도 되려나. .
몸무게는 그보다 더 오차범위가 높다. 아무것도 안해도 3키로 4키로는 차이난다.
부기, 생리전후 차이가 크다. 특히 생리전은 미친듯이 부어서. . 배나 다리가 퉁퉁 부어오른다.
수분을 모아서 생리혈을 배출하는듯. .
생리 끝나고 좀 지나면
갑자기 아무것도 안해도
몸이 날렵해지고 붓지않는다.
지금 56조금 넘는 체중이고 키는169전후로 보면 될듯. 근데 전부터 나는 키 얘기하면 타인이 그냥 170이라고 하라그러라구 한다. 신발 신고 만나니 더 커보이나.
인바디 보니 날씬체형으로 나온다.
키도 크지만 골격도 작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팔목 발등은 살이없어서 핏줄과 뼈가보이는데 얇진않다. 운동화도 250신어야 편하다.
팔근육도 은근있어보이고
핏줄도 두껍고 선명함. 어깨 안좁음.
다부짐. .
목선도 굵은건지 얼굴선이랑 거의 비슷하다.
날씬 체형이라고 인바디에 써있지만 그닥. .
난 모르겠어. 만족할 수 없어.
뭐 옷으로 가리면 여리한데
드러내면 안그렇다.
골격커서 건강하고 씩씩해보여 만만하게 보이지않는다. 운동복 입으면 내가봐도 참. .
함부로 말걸기 힘들어보여. . 포스. .
여자키 170 몸무게 58 체지방률 19.6
체지방량 11.4 BMI 20
체지방률은 보통인데 체지방량이 평균이하다.
근데 하체쪽에 살이 많이 붙고 상체살이 없는편. 하체비만이다. 이유는 하체가 늘 냉한거보니 혈액순환
잘안되는거 같다.
근데 또 근육분석에는 하체근육이 표준이상으로 나온다. 지방이 아니라 근육일수도 있는건가. 보기엔 지방같은데.
그리고 부위별체지방은 엉덩이살은 표준이고 팔다리는 표준이하로 나온다. 표준이하? 어리둥절.
암튼 지금 운동중이고 식이요법도 하는중이다. 먹는건 샐러드 고기위주로 먹으면 빠진다.
그리고 나는 잠을 무조건 많이 자야 쭉 빠진다.
운동은 초반엔 빠지더니 날씬체형되니 안빠진다.
그냥 피부좋아지고 혈액순환되고 땀나면 개운하니
그냥 한다. 주말은 운동 안하고 주중에만 땀에 젖을 정도로 한다. 그냥 속옷 젖고 머리 젖고 얼굴에 땀방울 흘러서.떨어질정도로.
그리고 걷기도 계속 할 생각이다. 많이 걸으면 살빠지는거 같다.
17800걸음 걸었다. 이거는 평소보다 좀 더 걸은편. 체중은 54이하로 죽어도 안내려가네.
나의 마의 몸무게인가보다. .
55키로가 한계. .
키가 170정도되고 골격 때문인가. .
어쨌든 54 숫자보면 이게 웬일 할거같다.
근데 55였을때 얼굴살이 없어서인지
신경이 쓰였었다.
얼굴은 오히려 56넘는 지금이 더 좋은듯.
얼굴 체조도하고 그러면 라인은 정리될거 같기도하다.
몸무게보단 눈바디라던데.
사진을 잘 안찍는 편이고 찍을라해도 전신이 자세가 잘 안나와.
거울샷은 왜곡도 심한데. .
사진각도에따라 몸이 넝우 달라.
암튼 각선미를 위해선 3키로정도 지방을 걷어내고
어떤지 봐야겠다. 나도 안야해보이게 짧은거 입고싶다.
하체 살이 많으면 너무 육덕이야.
살이 출렁대서 의도와는 다르게 야해보인다.
깔끔하게 짧은옷 소화하고싶다 나두.
팔뚝 윗살도 한번 일자로 뚝 떨어져봤음 좋겠어.
이상하게 팔다리가 살이 많다. . .
등도. .
일단 몸무게 목표 54
2.5 키로정도 빼면된다.
날씬에서 마름으로 가는거 엄청 어렵네.
나 평생 말라본적이 거의없다.
수술하고 못먹었을 때 마름이었고 몇년 유지하다
다시 찌더라.
아파서 초절식 해야 빠지는 몸.
먹는것 흡수가 잘되는 몸.
식습관 잘 유지하고 땀내고 더 많이 걷고 활동해서.빼야지.
살을 못빼면 같은 몸무게에 라인이라도 바꿔봐야지.
최종목표는 5키로감량인데 빼면 51키로정도로 좀 더
여리해보일지도. 군살 정리될지도 모르지.
내 손에 발목이 딱 안쪽으로 잡혔으면 좋겠다.
발목 두꺼운건 타고난 체형인지
걸음걸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날렵해보이고 싶다.
골격이 큰게 장점이 되도록 한번
군살을 빼보자.
한달에 일키로 정도 무리없이 빼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