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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콧물 옷정리할 때 재채기 환절기에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짐
심플한삶
2022. 9. 20. 02:10
먼지 풀풀 날리면 콧물이 멈추질 않는다.
괴롭다. 아침저녁 선선해지면서 알레르기 비염이 생겼다.
옷정리를 한다고 옷을 꺼내고 수납함 속을 뒤집었다.
그런 뒤에는 꼭 먼지 때문에 콧물이 줄줄 흐른다.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휴지를 코 속에 끼워넣으면 콧물이 안난다.
알레르기 비염은 약을 먹으면 좀 호전 된다.
그래서 아침에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볼 예정이다.
그래도 옷정리도 함부로 하면 안될듯..
옷먼지가 장난아닌가보다.
기온이 떨어지고 습도 낮아지면서 콧물이 너무 많이 난다.
코가 다 헐겠다. 코로나 끝나도 이렇게 바람부는
환절기는 마스크 필수.
먼지로 인한 콧물 때문에. 물걸레 청소도 하고
창틀도 싹 닦았고 이불도 다 빨았다.
건조기에 싹 돌렸다.
당분간 옷정리 하지 말아야지.. ㅠㅠ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달고 사는 분들
뭐 좋은 방법 없나요. 재채기 너무 심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