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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바베큐버거 구입 후기 매콤달콤 난 요게딱.
심플한삶
2020. 1. 8. 14:59
더블바베큐버거를 샀다. 가격은 2100원
소스가 달콤하면서 살짝 매운맛 나는데
많이 맵지 않아서 내가 먹기 좋았다.
난 매운걸 못 먹는다.
더블바베큐버거는 바베큐소스 베이스에 마요네즈, 머스타드 조금씩 섞여서
느끼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소스다.
아마도 데리버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햄버거인 듯.
40초~50초 정도 데웠더니 따끈하다.
더블바베큐버거의 버거빵도 심플하니 맛이 괜찮다.
딱딱하지도 않았다.
더블바베큐버거 옆모습. 크기도 적당.
채소는 별로 없다. 잘게 썰어져있고 패티 아래 깔려있는데
거의 안보인다.
집에 채소있음 껴서 먹음 더 맛날거 같다.
그래도 더블바베큐 하나만 먹기에도 괜찮았음
싸니까.
한쪽은 더블바베큐버거 패티가 살짝 나와있어서 더 먹음직스럽다.
이 버거를 만든 사람은 센스쟁이
위쪽은 바베큐소스 아래쪽은 머스터드 마요네즈소스
더블바베큐버거 패티는 닭고기에 돼지고기 지방을 섞어서
딱딱하지않았다. 닭고기 특유의 맛도 안나서 다행이다.
단면이 먹음직스럽게 찍힘.
전성분도 다 확인해보고 먹는다. 요정도는 읽어보고 먹기.
칼로리가 444나 된다니. 근데 반쪽먹었으니 222칼로리.
아이도 많이 안맵고 달달해서 잘 먹는다.
진천에서 만들었다. 제조원은 (주)우리델리카
다음에도 또 사먹어야지.
나는 더블바베큐버거 괜찮았다.
무엇보다 너무 맵지않으면서도 맵달하고
좋아하는 바베큐소스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