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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체다치즈볼 후기 내입엔 좀 짜다.

심플한삶 2019. 3. 2. 05:35

노브랜드에서 구입한
체다치즈볼.

노브랜드 갔는데
다른 분이 체다치즈볼 사서 안고가는거보고
먹어보고 싶어서 구입.

일단 노브랜드 체다치즈볼은
다 먹어서 없음~ 
근데 생각보다 내입엔 많이 짰다.
특유의 쩐내도 있는데 별로
좋은 냄새가 아녔다.
과자 오래되면 나는 냄새같은.

노브랜드 체다치즈볼이 짠 이유는
걸에 노란색 시즈닝을
매우 많이 뿌려서 그런거 같다.
조금 덜 뿌리면 덜 짜서
좀 더 먹기 편할듯.



짭짤을 넘어 매우 짜서
다신 안살듯.
다른데 체다치즈볼도
다 이렇게 짠가 으휴.

잠깐 버릴까하다
먹는거 버리는건 죄같아서
얼른 다먹음.


노브랜드 괜찮은 것도 있지만
가끔 실패작도 나오는 듯.
아쉽.

내가 그리 싱겁게 먹는 편도 아니고
새우깡, 양파링 싱거워서
조금 더 짭짤한 매운새우깡이랑
구운양파만 먹는데.
그 입맛에 짜다.




뚜껑엔 손잡이 없어서
안고옴.

노브랜드 체다치즈볼
이 맛에 다들 사가시는지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있으려나.


입맛은 개인적인 기준일 뿐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