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날씨 옷차림 알려드려요. 연일 포근한 낮기온인데요. 한낮에는 제법 햇살이 따갑습니다. 약간 도톰한 골덴바지와 도톰니트입고 낮에는 겉옷없이 괜찮았습니다. 얇은 바지는 바닷가에선 조금 추웠습니다. 바지가 짧아서 발목에 바람이 슝 들어왔는덕 속초 날씨 옷차림은 발목이 가려지는 긴바지 추천합니다. 경량패딩 입었다가 벗었다가 했는데 제 니트가 두꺼워서.. 한겨울용이라 걷고 활동하니 자꾸 벗었습니다. 내복은 안입었습니다. 아이는 상하의만 입고 겉옷 뽀글이 계속 벗었습니다. 안춥다고요. 위엔 맨투맨 바지는 가을용입니다. 신랑은 바람막이에 상하의 긴팔 간절기용 입었습니다.
저녁산책시 춥지않았습니다.
저녁 먹고 산책시 11도 였고 바람이 없이 잔잔했습니다.
내일은 더 포근하겠군요. 저 오늘 뜨거워서 얼굴탔습니다. 속초 날씨 옷차림 해 가려줄 모자 준비하세요. 가을볕이 아주 따갑습니다. 일요일까지 포근할 예정이니 내일은 얇은 윗옷에 가디건 입어보려고합니다. 바지도 얇은걸로요. 선그라스 오늘 썼습니다. 뜨거워서요. 저녁에 살짝 추워지려고 하면 손난로도 챙겨온거 썼습니다. 괜찮다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차가운 칼바람은 불지않아서 속초 날씨 옷차림으로 두꺼운 패딩 안챙겨도 괜찮았습니다.
저녁에 아이가 입은 옷입니다. 11도 속초 날씨 옷차림입니다.
낮에는 15도였고 바다옆 바람이 불어서 조금 추운가했지만 곧 해가 쨍쨍해서 안추웠습니다.
낮 15도 아이 옷차림입니다. 열이 많은 아이라 약간 시원한거 좋아합니다. 다른 아이는 라운드티에 경량패딩조끼 입었습니다.
바람분다고 겉옷 입혔습니다.
이상 속초 날씨 옷차림이었습니다. 완전 두꺼운 한겨울 옷이 아닌 딱 가을 느낌의 코트, 야상, 바람막이 등이면 되겠고 살이 나오는 옷은 뜨겁거나 추울거 같으니 몸을 다 가려주는 옷이 좋겠습니다. 목이 올라오는 니트는 따뜻했습니다. 얇은 상의라면 스카프 등으로 목을 보호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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